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대표 기획 공연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11월 24일 수요일에 관객들을 만난다. 11월의 시리즈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작업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 어쿠스틱 콜라보와 <비밀의 숲> OST ‘묻는다’를 부른 감성보컬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3인조 발라드 그룹 네이브로의 무대로 꾸며진다.
2010년에 데뷔한 어쿠스틱 콜라보는 첫 번째 정규앨범 ‘Un-plugged’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인디밴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잔잔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음악으로 세대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콜라보는 ‘관객과 나눌 수 있는 듣기 편한 음악’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홍대 버스킹을 통해 탄탄하게 바닥을 다져온 네이브로는 짙은 보컬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하는 발라드 그룹이다. 해를 거쳐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네이브로는, 현재까지 다양하고 굵직한 무대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풀어내며 한 편의 단편 소설을 읽는 듯 한 즐거움과 아련함을 전달한다.

트라이보울은 11월 시리즈를 통해 올 한해 고생한 수험생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내가 어디로 가는지, 옳은 길인지 끊임없이 되묻고,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드라마를 통해 친숙해진 노래들로 토닥토닥 위로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시간을 통해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며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트라이보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활동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운영한다. 추후 발표되는 정부 방침에 따라 객석 수는 유동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032)833-5994 / www.tribow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