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탈북민 모임회 회원 3,000명이 28일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어 “튼튼한 안보 없이 국가의 미래도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남북통일당 최정훈 대표 및 탈북민 전국총연합회 3만 회원이 홍 후보를 지지선언한 바 있다.

이들은 “홍 후보는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확하다”며 “과거 대선 토론 때 홍 후보는 ‘대통령이 북한을 주적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말하는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재차 물어봐 김씨 왕조의 북한군을 주적으로 확정하고 북한 주민은 구원의 대상으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홍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정권’라 비판하고, 굴종 평화를 앞으로 무장 평화로 바꾸는 등 대북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했다”며 “세상에서 가장 포악하고 간교한 김정은이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난 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우리식 대응책’과 ‘강한 군대’의 육성이야말로 국가정책의 제일 요건이라 말하는 홍 후보는 누가 봐도 대한민국 대통령감”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