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대선 준비 조직 확대 시동

  • 등록 2021.11.07 2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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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구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은 6일(토) 시당 특별기구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배준영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대정신’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불공정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 달라”며, “적재적소에 의욕이 넘치고 신망이 높은 분들을 모시게 되어 대선승리의 희망을 보게 됐다”고 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 4년은 대장동게이트 비리, 부동산 폭등, 코로나19, 조국 사태, 소득주도성장 실패 등 셀 수 없는 실패와 불공정의 연속이었다.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을 교체해 공정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해야 하며, 우리 인천의 당직자들이 핵심에 서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된 당직자는 지원동기 및 특별기구 운영계획, 대선 활동 목표 등에 대한 소정의 심사와 면담을 통해 임명했으며, 처음 정치에 입문하는 신인의 비중이 약 절반이고 연령대는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그 결과 소상공 분야 지원자가 많았는데, 최근 논의되는 정부의 자영업 손실보상 정책에 관해 해외 사례와 비교하며 비판하고 대안 마련에 일조하고 싶다는 지원자,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정부의 영업 제한 조치가 탁상행정이고 자영업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일조하겠다는 지원자도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모의 경제적 사정이나 생업으로 아이들의 보육·교육에도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변화된 상황에 맞게 공·사교육의 제도 개혁에 일조하고 싶다는 지원자도 있다.

 

또한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드라마에서 보듯이 생활예술인 활동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인천시민과 당원께 생활음악을 소개하고 생활음악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생활음익과 함께하는 재능을 살려 선거와 당원 행사에 봉사하고 싶다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도 있다.

 

지역적으로는 민주당 소속의 박남춘 시장과 군수·구청장들이 3년이 넘도록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성추행, 부동산투기 등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눈살만 찌푸리게 했다며, 민심을 수렴해 차기 시정부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지원자도 많아 ‘인천신문고’본부를 별도로 마련했다.

 

시당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동참할 인사가 시당 당직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민 사이에 존경받고 덕망 있는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배준영 시당위원장(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안상수 동구미추홀구을 당협위원장(前 인천시장), 정승연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시당 수석부위원장), 이원복 남동구을 당협위원장(前 국회의원), 윤형선 계양구을 당협위원장(前 인천시의사회장), 이학재 서구갑 당협위원장(前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을 당협위원장(前 서구청장)과 지난 3일 내정 발표한 특별기구 주요당직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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