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 평 ] "지금 당장 아무 대책도 없다,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
송도 일대 주민들의 피맺힌 절규가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번호판조차 없는 불법 수출용 중고차들이 주택가와 골목을 무단 점령하며 교통체증, 치안 불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 아수라장을 방치한 채 한가하게 '용역 타령'만 늘어놓는 유정복 시정의 직무유기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언론에 보도 된 송도 일대 공영주차장의 민낯은 통제 불능의 ‘무법지대’ 그 자체였습니다. 수천억 원 규모의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이 민간사업자의 자금난으로 처참하게 엎어지면서, 그 혹독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당장 오늘 밤의 치안과 내일의 일상이 두려운 주민들 앞에서, 뒤늦게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이 기껏 내놓은 대책이 황당하게도 "연구 용역 추진과 TF 가동"이었습니다.
시민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붙어 살려달라 아우성치는데, 소방차를 부르기는커녕 불 끄는 법을 ‘연구’하겠다는 꼴입니다. 국정을 망쳤던 '팀 윤석열' 특유의 무책임한 꼬리 자르기와 폭탄 돌리기가 인천 시정에서 그대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십억 혈세를 들이고도 껍데기뿐인 용역보고서만 남겼던 제물포 르네상스의 악몽을 송도에서 또다시 재현하겠다는 것입니까?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현장의 곪아 터진 참상을 직시하고, "민간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인천시 등 공공이 직접 나서 시범단지를 우선 조성해야 한다"며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즉각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위기 앞에서 '핑계와 용역' 뒤에 숨는 윤석열·유정복 카르텔과, 공공의 책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당장 행동을 촉구하는 이재명·박찬대의 실력이 이토록 극명한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의 일상을 짓밟는 환경과 치안 문제는 책상머리에 앉아 벌이는 ‘용역쇼’로 덮을 수 없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무책임한 시간 끌기를 중단하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유정복 시정이 무능으로 방치한 인천의 고단한 민생 현안을 끝까지 추적하여, 송도 주민들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기필코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2026년 5월 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정인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