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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보존회 인천광역시지회 주최 공연 7월 14일 성황리 마쳐

정은희 국악원 주관 “서구의 소리와 몸짓 전통과 현대의 향연” 공연
인천시민과 서해구민 및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참여 활성화 목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7월 14일(화) 오후4시부터 인천광역시 서해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보존회 인천광역시지회(회장 정은희) 주최로 “서구의 소리와 몸짓 전통과 현대의 향연”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정은희국악원이 주관하였으며 서해구청,서구문화예술인회,서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서해구 전통문화의 확산 및 지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공연을 제작하여 구민들에게 인천의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도소리에 맞춰 타악과 현대적 퍼포머스를 결합하여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인천시민은 물론 서해구민 특히 문화 소외계층이 쉽게 관람하고 즐길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 참여를 활성화 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서해구 민선 초대 구재용 구청장을 비롯하여 원부의 서구문화원장,검단구 문화예술인회 이부일 회장,강영균 서진희 회장 및 정은희 예술단 김재덕 부회장,전찬홍 이사,김미순 이사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인천지부 서구지회 김도남 사진작가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서도소리는 형안도와 황해도등 우리나라 서북지역(서도 지방)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민요와 잡가를 말한다.

1969년 우리나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서도소리의 특징은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음색이 특징이며, 소리를 길게 뽑고 음을 섬세하게 떨며 부르는 독특한 창법을 사용하고, 슬픔과 그리움 인생의 한을 담은 노래가 많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서도소리인 수심가와 엮음수심가,간난봉가,자진난봉가,몽금포타령,관산융마,배뱅이굿이 있다.

서도소리는 서북 지역 사람들의 생활과 정서 역사와 문화를 담고있는 소중한 전통음악으로 특유의 떨림과 깊은 감정 표현은 다른 지역 민요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서도소리의 가치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