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사랑운동센터·(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황규철)는 9월 2일 인천 본관 성씨 가문과 수백 년 이상 인천에 살아온 가문 대표자들과 함께 「인천 뿌리깊은 가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뿌리가문’은 인천의 정체성 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본관 성씨나 200년 이상 인천에 거주한 가문을 대상으로 족보와 역사적 사료를 통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초청 간담회 행사에는 인천 뿌리깊은 가문으로 등록된 기존 50개 가문과 신규 1개 가문(2026년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관계자와 인천사랑운동센터·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함께하며 신규 발굴 가문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기념패 전달,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환담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발굴 가문 연안이씨 장령공파 연희종중 이성규 회장은 “인천의 뿌리 가문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찬대 시장은 “수백 년 동안 한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삶을 이어온 가문의 역사는 곧 인천의 역사이자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가문들의 역사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자긍심과 전통적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은 “인천은 자랑스러운 역사적 가치를 가진 도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애향심 고취를 통하여 인천만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인천사랑운동 실천지원 조례⌟에 따라 2003년에 설립되어 300만 인천시민의 힘과 슬기를 모아 인천사랑운동을 범시민적 운동으로 전개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