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하나로, 대명6동 추진위원회와 대명6동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2기 친구들이 합동으로 남구 앞산 일원에서 1년 365일 산불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명6동 추진위원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최근 전국적으로 일어난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자 남구의 자랑인 앞산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조한 날씨와 이용객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 청소년 스스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1년 365일 산불ZERO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대명6동 추진위원,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친구들, 주민 등 20여 명이 모여 산행 중 흡연 금지,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탐방로 통제 안내 준수 등 산불 예방 수칙 안내문 등을 배포하였다. 대명6동 김종지 추진위원장은 “남구의 자랑인 앞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산불 주의 강조 기간 (2.1.~5.15.)을 꼭 기억하고 산불예방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건조한 봄철 사소한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 최초 완전통합 단설 대구인지유치원은 4월 25일 오전 10시에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한다. 개원식에서는 전체 유아들의 ‘넌 할 수 있어’ 축하 영상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유치원 소개, 원기 봉정, 원장 기념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고, 식후 행사로는 새 출발을 알리는 커팅식과 교육 시설을 참관한다. 서구 서대구로에 위치한 대구인지유치원은 대구 지역 첫 일반유아와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유치원에 있는 모든 일과를 함께 어울려 놀이를 통해 배우는 완전통합교육을 위한 단설유치원으로 12학급 규모(일반학급 6, 특수학급 6)로 지어져 현재 72명의 유아가 교육받고 있다. 완전통합교육은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1대 1로 편성하고 통합교실(일반교실 2배 크기)에서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가 공동담임을 맡아 협력 교수를 실시함으로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일반 유아와 특수교육대상유아가 함께 통합교육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 대구인지유치원은 대구 최초 유치원 내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동화 창작 활동으로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작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제17회 어린이동화작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동화작가대회’는 대회 당일 발표되는 주제로 어린이가 작가가 되어 동화를 창작하는 대회로, 대구시내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어린이 동화창작대회이다. 매년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해 거리 제약 없이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는 대구시내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통한 방법과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신청 방법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대회의 기 수상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회 진행은 사전에 신청한 학생들이 5월 11일 오후 3시에 공개되는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원고지 양식을 내려받아 동화를 창작해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밀글로 게시하면 된다. 해당 대회의 결과는 심사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대구교육청의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책으로 달리는‘2022년 독서마라톤 챌린지’를 운영하고,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서마라톤 챌린지는 책 1쪽을 마라톤 거리 5m로 환산하고, 독서거리는 학생들이 읽은 책의 누적 쪽수를 더해 목표한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학생추천도서목록 제1집*에 수록된 도서 중에서 도서를 선택해 읽은 후, 도서관에서 배부한 독서기록장에 글이나 그림, 만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10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독서마라톤 챌린지는 개인 부문(4개 코스)과 단체 부문(2개 코스)으로 운영된다. 개인 참가자는 코스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체부문은 학급·동아리 단위로 최소 8명 이상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코스별 5개 팀을 모집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개인코스 완주자에게는 1년 동안 도서를 20권까지 대출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2·28기념학생도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재)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식품산업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대구시와 함께 대구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15일간 ‘2022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 제조업체를 공모한다.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애로기술 해결 등 지원으로 지역 식품업체들이 안정적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자 최대 1,200만원까지 6개 사를 모집한다.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식품산업화 지원사업은 첫 해인 2020년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2021년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고 2년간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로 지역 식품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에는 국내산 양배추와 딸기를 원료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식감을 살린 2개의 제품을 신규 개발하였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원료로 한 1개 제품을 고급화하여 출시 3개월 만에 6천 7백만원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교육박물관 자체 개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교육박물관은 어린이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초등학생에게 지역사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체험주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엑스코에서 열리는‘2022 대구 키즈엑스포’체험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먼저 만나는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각 10시에서 18시까지 진행된다.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각 14시부터 15시 30분에는‘유물왕관 만들기, 고고학 체험’등의 프로그램을 교육박물관 내에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5일에는 교육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문화유산 만들기’교육 자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10시에서 16시 사이에 6회 운영한다. 신청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학 관장은“대구교육박물관에서 마련한 이번 체험주간을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15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보훈청, 대구교육대학교와 협약식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의 보훈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자간 MOU(대구시교육청-지방보훈청-대구교대)를 통한 교훈 학습자료 개발 및 교육현장 활용 촉진 방안 강구 ▲학생들의 올바른 보훈의식 제고를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국민 대상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운영 ▲지역의 독립 및 호국인물 선양사업 추진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지방보훈청-대구교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 지역의 보훈 인프라(역사·인물·시설 등)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거주하는 삶의 공간을 중심으로 친근하게 보훈을 배울 수 있는 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교육과정 내에서 독립·호국·민주의 역사와 보훈정신에 대해 체험·탐구하는 다양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학교 현장이 네트워크를 갖춘 보훈문화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각 기관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2일 장애학생, 교원, 학부모의 촘촘한 교육지원을 위해 설립된‘대구특수교육원’개원식을 개최한다. 대구특수교육원은‘즐거운 배움으로 꿈이 영그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체험교육, 연수 및 연구, 학부모 교육, 특수교육지원센터 역할 강화 등 대구특수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특수교육원은 기존의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명칭을 변경하여 지난해 12월에 개원했으며, 유아특수교육과 소속으로 대구세명학교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6,409㎡의 규모로 진로직업실, 연수실, 도서실, 수영장, 행동중재지원센터 등 31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전문직, 교사, 일반직, 공무직 등 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12월 8일 개원 후 학부모 및 특수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6회 실시했고, 올해 3월부터는 학생 진로직업 및 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미래 자립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원 개원으로 교원과 학부모, 특수교육관계자 등 교육공동체의 전문성과 행복역량이 한층 더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북구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에 참여한 12개 마을 추진위원회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새싹이 자랐다!”무태조야동의 한 텃밭에서 청소년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모종의 싹이 트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다. 무태조야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회에서 3월부터 추진 중인‘텃밭에서 일년살이’에 참가한 가족들은 도시농업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접 선택한 모종을 텃밭에 심고 1년 동안 가꾸게 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각 마을의 특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형태의 민간주도형 사업이다. 대구 북구에서는 2015년부터‘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교육공동체 회복과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 함양을 목표로 2015년 3개 마을에서 시작해 2022년 현재 총 12개 마을이 참여하여 각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별 추진위원회는 △청소년주도활동 △창의체험활동 △진로체험활동 △마을활동 △나눔봉사활동의 5개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난해 7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북구는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사업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은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와 감성갱도2020에서 5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예술창작소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청소년 소셜 스토리텔러, 나의 부캐찾기, 일상속의 디카시, 다원예술창작체험활동 등 4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에 살고 있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프로그램별 15명 이내로 총 90명 정도를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22일부터 가능하며,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에서 온라인 접수 채널을 확인해 진행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쉬운 공간을 활용, 청소년의 취미와 재능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