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2026년 5월 17일(일) 오후 1시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UBF)에서 주최한 세계선교대회(World Mission Congress)가 열렸다. 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에서 UBF 총회장인 Ron Ward 목자가 이사야 6장을 중심으로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설교를 전했고 합창과 연극, 춤 공연 후에 카자흐스탄, 일본, 멕시코, 미국 등에서 온 현지 선교동역자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했다. 3시간 이상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UBF 회원들과 세계 각지에서 모인 선교사들이 참석해 3000석 이상의 좌석을 가득 메웠다. (사진) 설교하는 세계 UBF 총재 Ron Ward 목자 UBF는 1961년 전남 광주에서 당시 강도사였던 이창우(사무엘 리) 목자와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였던 Sarah Berry(배사라) 선교사가 시작한 성경공부 위주의 대학생 선교 단체로, 1970년대에 CCC, Navigator와 함께 3대 캠퍼스 선교단체로 명성을 높였다. “성서한국 세계선교”라는 캣치프레이즈로 출발했지만, 70년대 중반 “세계선교”로 단체의 활동 중심이 옮겨가면서 성서한국을 중시하던 이들과 분열이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