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논평 ]국민의힘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후보에게 공개 정책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강범석 후보는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명함을 나누고 인사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보가 어떤 비전과 정책을 갖고 있는지 유권자 앞에서 검증받는 것이 더 중요한 후보자의 책무”라며 정책토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특히 “서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 누구인지, 유권자들이 정책과 비전을 통해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후보자 간 정책토론은 선택이 아니라 후보자의 의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재용 후보와의 2자 토론이든, 김용섭 무소속 후보가 함께하는 3자 토론이든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든 좋다”며 “사회자 선정과 토론 방식 역시 상대 후보가 원하는 방식에 최대한 맞추겠다”고 제안했다. 강 후보는 “유권자들께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서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비전을 듣고 판단할 권리가 있다”며 “정책 경쟁과 비전 경쟁이 실종된 선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중한 마음으로 정책토론을 요청드린다”며 “구재용 후보의 책임 있는 화답을 기다리겠다. 조만간 서구 주민들께
[ 긴급 논평 ] 국민의힘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캠프(이하 정직캠프)는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서구청장 후보가 “공무원은 일이 많으면 싫어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또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는 “현재 서구청은 구민들을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다”, “무능한 서구행정”이라고 발언하며 서구 공직사회 전체를 싸잡아 폄훼하고 행정 신뢰를 훼손했다. 정직캠프는 해당 발언이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구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명예를 짓밟는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행정을 책임지겠다는 후보라면 최소한 공직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책임 있는 인식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지적이다.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과중한 민원과 행정 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449명으로 인천 군·구 가운데 가장 많고, 전국 광역시 자치구 평균인 281명(행정안전부 2024년 6월 말 기준)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서도 공직자들은 민원·복지·재난·행정서비스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물론 어떤 조직이든 비효율이나 소극행정의 문제는 존재할 수 있다. 그러
[ 논 평 ] 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인천시장에 출마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가장 강점을 이재명 대통령과의 소통을 내세운다. 인천공항공사 통합설이 제기되지 그럴 리 없다, 전혀 논의한 바 없다며 거짓말로 대통령을 비호했다. 개념조차 모호한 ABC+E를 내세웠지만 진짜 1호 공약은 “대장동식 도시개발”이라는 속내를 스스로 드러냈다. 사상최악의 특혜비리사건이지만 대통령이 직접 설계했다고 털어놓고 최고의 치적이라고 자랑까지 하니 충분히 그럴만하다. 그렇게 박찬대 후보의 머릿속에는 온통 대통령뿐이다.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고, 대통령에게만 의지하고, 대통령이 간 길이라면 지옥이라도 따라갈 기세다. 마치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를 방불케 한다. 민주당 전임시장들은 어떤가. 인천의 부채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당선된 송영길 전 시장은 오히려 빚만 잔뜩 불려놨다. 박남춘 전 시장은 전임 흔적 지운답시고 잘 추진되던 시정을 엉망으로 흐트려 놓았다.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그들이 남기고 간 지저분한 쓰레기를 치우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다. 빚을 갚아 건전재정도시로 탈바꿈시켰고, 거꾸로 가던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놨다. 그렇게 유정복의 힘으로 가까스로 본궤도
[ 논 평 ] 국민의힘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정직캠프는 최근 인천투데이 유튜브(인투TV)에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서구청장 후보가 출연해 보여준 왜곡된 인식과 이중적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12일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 정직캠프에 따르면 구재용 후보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와 관련해, 대법원 판결로 이미 허위사실 공표가 인정되어 시의원직을 상실했음에도 이를 반성하거나 시민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보다 “사법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는 표현까지 언급하며 책임을 흐리려 했다. 법원의 판단 앞에서 조차 스스로를 피해자인 듯 포장하는 모습은 공직 후보로써 최소한의 책임감마저 의심케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태도다. 구 후보는 과거 상대 후보를 향해서는 “도덕성 문제”를 강하게 거론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중대한 전과 기록에 대해서는 “어려운 친구를 도우려다 생긴 일”이라고 가볍게 치부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구재용 후보가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서엔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뇌물공여, 위계공무집행방해, 변호사법위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전과임에도 사안을 단순한 ‘선의’로 포장하는 것은 시민의 상식을 우롱하는 일이다.
[논 평 ]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일단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달콤한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운집한 수천 시민의 목소리는 하나였다. 공항공사 통합 반대, 인천 홀대 중단.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이 만든 대통령이 그 고마움을 모르고 오히려 인천 홀대를 주도하고 있으니 이젠 대통령이 직접 답하라”며 강력 촉구했다. 인천공항공사 장기호 노조위원장은 “인천공항이 쓰러지면 인천경제가 붕괴되고 대한민국이 휘정인다. 더 이상 인천에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김영국 한국노총인천지역의장은 “적자는 홀로 떠안으라 하고, 이익은 다 같이 나눠 갖고 투자는 분산시키는 정책은 균형이 아니라 명백한 역차별”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300만 인천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이 자리에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볼 수 없었다. 행사 전 잠깐 얼굴을 비춰 얼굴도장만 찍고는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왜, 할 말이 없었는가. 시민들 볼 낯이 없었는가. 거짓말 들통날까 두려웠는가. 박찬대 후보는 바로 어제(9일) 대변인의 입을 빌려 현장 노동자들과 협약을 맺고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그 현장 노동자들이
[논평] 꽃잎이 질 때마다 바다가 차오르는 열두 번째 봄… 304개의 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열두 번째 봄이 무겁게 찾아왔습니다. 만개한 꽃잎 앞에서도 끝내 먹먹한 바다를 떠올려야 하는, ‘봄볕조차 시리게 가슴을 베는 사월’입니다. 12년 전 오늘, 인천항을 떠나 끝내 돌아오지 못한 304개의 별들을 기억합니다. 짙은 안개 속으로 스러진 그 찬란했던 꿈들 앞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와 정치가 마땅히 지켜야 할 책무를 뼈아프게 되새깁니다. 긴 세월, 마르지 않는 눈물로 멍든 가슴을 안고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과 그날의 상처를 간직한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잊지 않겠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시작된 그날의 슬픔이, 생명이 온전히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라는 단단한 열매를 맺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연대하겠습니다. 기억은 가장 강한 위로이자 다짐입니다. 아프고 시린 이 봄날을 영원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논 평 ] 78년 전 제주의 비극은 제주만의 아픔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영문도 모른 채 배에 실려 온 250여 명의 앳된 소년들이 이곳 인천소년형무소에 갇혔습니다. 겨울 땔감을 구하러 나섰던 열일곱 청춘들은 총구 앞에서 겁에 질린 채 타지의 차가운 바닥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견뎌야 했습니다. 제주의 깊은 상처는 인천의 뼈아픈 역사이기도 합니다. 78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아픔을 대하는 현실은 참담합니다. 치유의 손길을 내밀어야 할 정치권의 일부 세력이 철 지난 색깔론을 꺼내 들고 있습니다. 비겁하게 과거의 장막 뒤에 숨어 희생자들을 모욕하고,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습니다. 이념을 앞세워 남의 상처를 헤집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그저 폭력일 뿐입니다. 정치는 상처받은 분들의 손을 맞잡고 진실을 향해 걷는 길 위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인천의 바다에 스며든 제주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억울하게 희생된 소년들의 이름이 온전히 명예를 회복하는 그날까지, 그 숨결을 기억하고 지키겠습니다. 2026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정인갑
[ 논 평 ] 중동발 전쟁의 여파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서민경제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수출경제 중심도시 인천은 더욱 심각하다. 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자재 수입도 완제품 수출 길도 모두 막히고 있다. IMF 환란사태 못지 않다는 불안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에 이재명 정부는 25조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고유가 완화 및 고물가 대응,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의 민생안정대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인천도 시급히 추경예산을 마련해 집행해야 한다. 수출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대책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서민 고유가 부담완화 대책 등을 시급하게 마련하고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인천시는 올해 추경예산은 6월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행여 모르는 선거법 위반 방지 차원이라 한다. 선거는 앞으로 2달이나 남았다. 그동안은 어렵더라도 그냥 숨만 쉬며 참고 견디라는 말이다. 전쟁, 재해 같은 급박한 위기상황에 데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편성하는 것이 추경예산이다. 비록 우리 영토 안의 전쟁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 나라 전체가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시비라도 걸까 봐 추경예산을 미
[ 논 평 ] 선거는 모든 후보가 같은 출발선에 서야 하는 공정한 경쟁입니다. 최근 인천시선관위는 제물포구 출마 예상 지역을 반복해서 누빈 김찬진 동구청장의 행보를 두고, 직접적인 지지 호소가 없었으니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유감스럽습니다. 공직선거법의 핵심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입니다. 현직 구청장이 관용차를 타고 공무원을 대동해 향후 자신의 선거구가 될 곳을 누비며 얼굴을 알린 일이 과연 순수한 행정입니까. 선거운동 여부는 눈에 보이는 껍데기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진짜 의도와 실질적인 파급력으로 따져야 합니다. "찍어달라"는 명시적 발언이 없었다는 이유로 선관위가 면죄부를 준다면, 이는 현직의 기득권을 이용한 꼼수 사전선거운동에 멍석을 깔아주고 선거판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방치하는 꼴입니다. 이번 사안은 어쩌다 한 번 들른 것이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행보였습니다. 선거의 공정성은 일이 터진 뒤에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엄격하게 기준을 세우고 예방할 때 지켜집니다. 국민의 피 같은 세금과 공적인 권한이 특정 후보의 표밭을 다지는 도구로 쓰여서는 안 됩니다. 이미 우리 당 지역위원회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 논 평 ] 미국이 제안한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에 우리 정부가 참여하지 않고, 오히려 미군의 작전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70년을 넘게 이어져 온 혈맹을 흔드는 결정으로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중국의 서해 활동이 확대되며 동북아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미일 공조는 우리의 필연적 대안이다. 특히 미 전략폭격기 B-52가 전개되고 미·중 전투기가 대치하는 긴박한 국면에서, 동맹과의 공조보다 거리를 두는 듯한 메시지는 국제사회에 불필요한 혼선을 주고 있다. 연합훈련에는 불참하면서 미군 단독 훈련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태도는 전략적 일관성 측면에서도 의문을 남긴다. 오랜 세월 공동의 책임과 희생으로 견고해진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이다. 동맹은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유지되는 관계가 아니라, 상호 신뢰와 예측 가능성 위에서 유지되는 전략적 자산이다. 냉혹한 국제 질서 속, 동맹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다면 그 부담은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재명 정부는 향후 유사한 안보 상황에서 어떤 전략적 원칙에 따라 판단할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2026년 2월 23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