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지역 중심 의료·요양·돌봄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광주 광산구가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운영을 위한 제도·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은 21일 지역 현장의 통합돌봄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광산구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 등 중앙정부와 관계기관, 의료·돌봄 제공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광산구 통합돌봄 운영 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중심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속 가능한 재원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산구는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광산구의 노인인구는 5만 1,096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지원, 식사 지원, 건강관리 등 7대 돌봄서비스와 구 특화 서비스를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6월 12일까지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는 ‘2026년 제1기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꾸는 공작소’는 고교-대학 연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적성과 진로, 진학 목표에 따라 대학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지난 18일 시작된 ‘꿈꾸는 공작소’는 전남대 12개, 광주교대 1개, 조선대 4개, 광주대 2개, 호남대 1개, 동신대 9개, 남부대 3개, 광주보건대 2개 등 8개 대학에서 34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강좌는 ‘기초데이터분석과 머신러닝’, ‘드론 제어 프로그래밍’, ‘AI Fashion Studio’, ‘의료영상 탐구 프로젝트’, ‘간호 Talk Talk’, ‘경찰 탐구와 실습’, ‘반려동물 산업 체험’, ‘퍼스널컬러 및 뷰티 실습’, ‘K-패션 디자인’ 등 학생의 흥미와 진로를 반영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창의융합 등 다양한 계열·학과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모든 강의는 대학 교수 및 전공 전문가가 지도하며, 창의융합형 주제 강의와 전문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함께 21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북구 중외공원 일원 ‘시각미디어문화권’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 중 ‘문화전당교류권’, ‘융합문화과학권’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행보다. ‘시각미디어문화권’은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중외공원, 시립미술관, 역사민속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기반시설이 집적된 곳으로, 시각예술과 미디어아트가 특화된 문화권이다. 특히 세계 5대 비엔날레로 꼽히는 광주비엔날레와 주변 문화시설을 연계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문화권으로 육성 중인 핵심권역이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아시아예술정원 ▲아시아디지털예술가든 조성 ▲아시아 소통미디어 문화공간 사업 등을 통해 중외공원 일원이 자연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어 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인공지능(AI)과 미래모빌리티‧에너지를 선도하는 광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대 테크 창업도시’로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광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대 창업도시’로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 창업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2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전략 발표회’에 참가해 광주만의 특화된 창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표회는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자원을 비수도권으로 확산시켜 지역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광주와 대전, 대구, 울산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춘 ‘4대 기술인재 중심 도시’를 거점으로 삼아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기존의 단핵 구조에서 지역별 거점이 공존하는 ‘다핵형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21일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실에서 ‘책 쓰는 문화도시 광주, 통합의 시대, 지역 서사를 기록하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 통합 시대를 앞두고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기록·보존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개개인의 삶과 경험을 지역의 공공 자산으로 축적해 ‘읽는 도시’를 넘어 ‘쓰는 도시 광주’로 나아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토론회는 곽복임 ㈜조금다른길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명노 광주시의원, 황풍년 전라도닷컴 발행인, 윤희철 생태도시리빙랩ECLL 소장, 강영숙 음식공방 이화점 대표, 주홍 치유예술가·갤러리생각상자 관장, 이조훈 영화감독, 곽유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재개발실장, 윤은지 시민작가 등이 공동 발제자로 참여해 지역 서사 기록의 의미와 정책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명노 의원은 공동발제를 통해 “광주는 1997년 이후 시사(市史) 편찬 작업이 사실상 멈춰 있었다”며 “도시의 역사와 시민의 삶이 기록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학생의회 의장단은 지난 2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청소년 도박예방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주학생의회는 초등학생의회, 중등학생의회, 고등학생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선포식에는 의장, 부의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단체 선언문을 낭독하며 도박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도박을 거부하고 청소년 도박예방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고등학생의회는 지난 11일 시작한 ‘청소년 도박예방 SNS 챌린지’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도박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도박 대신 우리의 미래를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다음 참여 학교 2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챌린지를 펼쳤다. 고등의회 김나영 의장(살레시오여고 3학년)은 “도박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잃는 일이다”며 “우리 스스로 멈추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청소년 도박은 반드시 예방해야 할 교육적 과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의 특성과 상권별 개성을 반영한 마케팅 행사를 지원해 상점가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북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이며 총 20개소 내외를 선정해 상점가별 최대 9백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마케팅 행사 운영, 소비 촉진 이벤트, SNS 홍보, 상권 특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보다는 골목형 상점가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사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원 절차는 사업계획서 접수, 대상자 선정, 지원금 지급, 사업 추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상점가에서 사업계획서를 구에 제출하면 이를 ▲적정성 ▲효과성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동구는 치과 내원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 중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이齒편한 우리집’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4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구강 내 세균 번식으로 인한 흡인성 폐렴 등 2차 질환을 줄이기 위한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전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구강건강은 음식 섭취와 영양 상태는 물론 폐렴 등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스스로 구강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동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단순 1회성 관리가 아닌,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은 물론 가족, 요양보호사 등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정 내에서 스스로 구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어르신 스스로 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원건강센터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원건강센터는 지원1‧2동 주민을 대상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건강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우리가족 건강매니저’ 운영 ▲주민 참여형 건강동아리 ▲건강지도자 양성 및 활동 ▲지역건강협의체 운영 ▲장애인 재활보건실 운영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원건강센터는 지역사회 기반 운영의 적절성, 주민 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및 확산 가능성 등을 고루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 관계자는 “그동안 동구에는 지원건강센터 한 곳만 운영돼 왔으나, 2026년 동명과 꼬두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추가로 문을 열었다”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원건강센터의 운영 노하우를 신규 센터에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5월24일)을 맞아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화재 예방 및 신속 재난대응을 위해 ‘사찰 주변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등으로 사찰 방문객이 늘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광주소방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 1637명과 의용소방대원 1247명 등 총 2884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281대를 투입해 전방위 안전관리에 나선다. 주요 추진 사항은 ▲증심사·무각사·원효사 등 주요 사찰 21개소 소방력 근접 배치 ▲전통사찰 및 산림 인접 지역 127개소 기동순찰 실시 ▲관서장 중심 현장 지휘체계 강화 ▲재난 상황 발생 시 119종합상황실 접수대 확대 운영(13대→최대 35대) 등이다. 광주소방은 또 안전한 봉축행사 운영을 위해 22일까지 약사사·문빈정사·원각사·증심사·원효사·신광사 등 전통사찰 6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현장 지도·점검,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 고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