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을 맞아 4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 B홀에서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12회째다. 이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와 영남대학교의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살맛나는 공동체 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된다. 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의 ‘새벽종’과 ‘새마을 노래’는 대한민국 도시와 농촌 그리고 산업의 현대화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보여준 기적의 소리였다”며, “앞으로의 시대가 요구하는 생명, 평화, 공동체,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대구를 중심으로 시작해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마을운동은 긴 시간 동안,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4월 20일 오전 11시에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재룡)’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주요 장애인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및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들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석인원을 200명 내외로 제한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유튜브에서 ‘대구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또는 ‘제42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대구광역시)’를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식전공연으로는 대구지역 장애인들로 구성된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의 ▲공연영상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며,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에 이어 ▲장애인대상 등 장애인복지증진에 헌신·봉사한 유공자 73명에게 표창을 수여(현장수여 22명)하고, ▲재활의 노래 및 시민응원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정성부문(정책 우수사례)에서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자치단체 종합평가이다 총 104개 지표(정량지표 84개, 정성지표 20개)에 대해, 시·도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시도·합동평가단의 실적검증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의 경우, 대구는 20개 지표 중 1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두어 우수한 행정력을 또다시 입증했으며, 뒤를 이어 대전(10건), 울산(7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우수사례(기후 대응 자원봉사 생태시티즌십 시민참여로 그린대구 만들기)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개선 우수사례(시민과 함께하는 성매매제로 대구 만들기) ▲목재이용 우수사례(목재친화, 탄소중립 선도도시 GREEN WOOD CITY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는 10년 넘게 불법예식장 영업으로 논란을 빚었던 대구미술관 부속동의 정상화를 위해 대구미술관 BTL사업자인 대구뮤지엄서비스(주)와 부속동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시립미술관은 2002년 실시설계 완료 후 지하철사고 등 재정악화로 건립사업이 중단됐으나, 2005년 문체부의 BTL선도사업으로 선정되고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시행해 2010년 3월 24일 지하1/지상3층 연면적 2만1,701㎡ 규모로 준공됐다. 대구시립미술관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미술관 전시동은 대구시가 사업시행자인 대구뮤지엄서비스(주)에게 관리운영권 설정기간(‘30년 3월)까지 임차해 미술관으로 사용 중이며, 개관 10주년 만에 명실상부한 전국 3대 공립미술관으로 그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미술관 부속동은 대구뮤지엄서비스(주)와 예식업체 간 임대차 계약 후 불법예식장으로 운영됨에 따라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소송 및 당사자 간 민사소송으로 이어져 대구시립미술관 운영 정상화에 장애요소로 작용했다. 지난 10년 동안 미술관 부속시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4월 19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당초예산편성관련,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ㆍ반영하기 위해 교육홍보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홍보위원회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구 예산에 대한 설명ㆍ교육ㆍ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기구이다. 4월 19일 회의개최를 시작으로, 4월 20일~5월 4일까지 2주간 대단지 아파트, 전통시장 다중집합장소 등에서 현수막 및 피켓을 통하여 주민참여예산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차량이동을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사업을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4월 25일부터 사전접수 및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는 운전자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을 문자로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로 차량흐름 확보와 단속민원 해소, 불법 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를 방지하고자 시행된다. 사전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오는 4월 25일부터 앱을 통해 신청 접수 및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 가입한 운전자는 고정형, 이동형 단속구간에 주차하면 1차 초기 단속 시 위반 사실을 알려주는 문자를 받고 주차허용시간 이내 차량이동을 하지 않으면 2차로 확정 단속이 된다. 단, 버스탑재형CCTV, 주민신고제 및 경찰서·소방서 등 타 행정기관에서 단속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시행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주차단속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 5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주군 웅촌면 적십자봉사회는 19일 새봄을 맞아 이선호 울주군수와 봉사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야강 및 초천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 상서중학교에서는 2022년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의 첫 행사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독도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11월 11일까지 1주일 단위로 대구시내 26개 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분명히 알리고 일본 교과서에 기술된 독도 교육의 허구성을 밝히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2022년 제1회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상서중 독도수호동아리인 상서독수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문화예술 공간인 ‘스카이 아지트’에서 4월 18일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상서 독수리는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상서중학교 3학년 15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한 자율 동아리이다. 이 동아리는 2022년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와 대구ㆍ경북 다시 보기 동아리로 선정되어 우리의 땅인 독도와 대구ㆍ경북을 다시 보고 올바로 이해하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1년 동안 전개할 계획이다. 이장을 맡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9일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주관으로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군청 1층 문수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18개 지역 자원봉사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교육은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태우 팀장 등의 ‘재난 현장 대응 사례로 보는 자원봉사활동의 이해와 적용’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출범한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18개 단체 9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진군 수해를 비롯, 울주군 청량읍·두서면 산불, 서생면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 언양읍 19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층의 안부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해 자가 진단키트 전달했다. 방승일 위원장은“코로나19 상황에 자가 진단키트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던 저소득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돼서 다행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