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475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59㎡A 184세대 ▲59㎡B 48세대 ▲59㎡C 192세대 ▲76㎡A 145세대 ▲76㎡B 180세대 ▲84㎡A 207세대 ▲84㎡B 164세대 ▲84㎡C 134세대 ▲84㎡D 221세대로, 전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이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단지의 남동·서 방향 문형산과 경안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광주시 최초로 아파트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장, 피트니스·GX룸, 필라테스, 사우나, 탁구장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펫가든, 도서관, 키즈룸 등을 구성해 거주민들은 단지커뮤니티에서 여가와 육아, 학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위치한 고산1지구는 분당·판교에 인접해 있어 율동공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2022년 개통 예정인 오포 IC(세종-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진입도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등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1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파이널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기업 가운데 선발된 우수기업 7개사가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성과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기업에는 2천만 원의 기업지원금이 주어진다. 인천TP는 이어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투자기관과의 일대일 매칭 상담회를 주선,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IR발표 및 매칭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기업은 네오타니미디어, 보네르, 수박(SOOBAK), 아울게임즈㈜, 오토나서울, 위머스트크리에이트, 이너트립, ㈜데브언리밋, ㈜데이터하이브, ㈜모모비비, ㈜유기지능스튜디오, ㈜이음메이커스, ㈜팔팔게임즈, 티디바인, ㈜비욘드더드림, ㈜에이피아이엔디, ㈜온택트티비인천 등이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119산악구조대 훈련장에서 신임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등산객 안전사고 대비 산악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및 기초체력훈련을 실시하고 산악구조기술 및 로프 응용기술 습득, 응급처치(심폐소생술)와 관련된 이론 및 실기법 등에 대해 중점 훈련했다. 임일상 119산악구조대장은 “신임소방공무원들이 이번 교육훈련으로 어떤 상황이든 대처 할 수 있는 믿음직한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명의 신임소방공무원들은 내근부서 및 119안전센터(구조대)에 배치돼 정해진 일과표에 따라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분야에 1주씩 순환근무 형태로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임학성광교회(담임목사 홍진욱)는 지난 19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겸)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임학성광교회는 해마다 성도들이 모아온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진욱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신도들이 정성껏 모은 헌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성겸 동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상황인데 해마다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하여 ‘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안전한 행복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을 구민과 약속하였다.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극복,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불안감 해소 및 주변 가까이 잠재해 있는 여러 환경적 불안요인들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계양을 건설하고자 계양구는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수상, 5년 연속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양구는 2019년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지자체 등 공공기관 부문) 및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여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5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범죄 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 계양’을 목표로 계양경찰서와 협업하여 CPTED 기반 범죄예방 시설물을 확대 설치하고 CCTV 화질개선 및 신규설치,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매년 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기금 관리실적, 기관장 리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어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임대료만 줄이고 멈추자가 아니라 사실은 기업 은행권의 이자나 이런 것도 멈추거나 제한을 해야 된다.”라며, “다른 모든 경제활동은 멈춰서고 제한하고 있는데, 이자만 계속 받아 가는 형태”로 은행만은 큰 이익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제가 <4stop법>을 발의하면서 제시한 ‘은행 대출이자 멈춤’과 같은 내용으로, 여당 지도부의 호응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승자와 패자의 격차도 문제지만, 더욱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방역 정책으로 인해 특정 분야에 고통이 집중되고, 일부만이 그 고통을 전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선의’에만 기대는 국가 정책의 문제입니다. 정책을 바꿔서 ‘고통 분담’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은행은 고통 분담의 무풍지대에 머물며, 코로나 시대에도 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중 국내은행의 이자수익은 10.4조원으로 전년 대비 1,000천억원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5조원에 달합니다. 특히, 은행 이자 문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요소이
인천광역시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남궁 형 위원장은 1월 19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의 ‘구분지상권 설정’ 추진과 관련하여 구분지상권 설정 중단 등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남궁 형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제24조에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되며,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할 뿐만 아니라,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고, 현재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지상에 고속도로 및 철도 건설 등이 한계에 직면한 만큼, 지하화에 대한 활용도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자치분권적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사유재산권 침해 우려 소지가 있는 구분지상권 설정 중단 등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아울러 남궁형 위원장은 그간 인천 중구와 동구지역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진동 등의 피해를 묵묵히 견뎌 온 지역균형발전의 숨은 조력자에서 국토교통부의 구분지상권 설정으로 인한 피해자의 신분으로 전락할 처지에 처해있다며, 국토교통부와 중앙토지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현장 기술부서 근무자 A씨가 1월 20일 10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 전체에 대해 전문업체 및 자체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근무자 A씨는 지난 17일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자체 역학 조사 결과 사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공사는 근무자 A씨의 사내 접촉자가 없지만,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근무 장소 및 부서 전원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중부고용노동청(청장 이헌수)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임금체불이 늘어날 우려가 있어,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임금체불 발생액은 인천 823억원, 경기 3,918억원, 강원 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인천시와 경기도는 각각 6.5%, 7.9% 감소했다. 인천시와 경기도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임금체불이 감소한 것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 노사의 노력과 더불어 고용유지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의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체불액이 전년 대비 14.9% 증가하였으나, 근로감독관의 지도해결액은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7% 크게 증가하였다. 인천시와 경기도 등에서 미청산된 체불액이 감소한 이유는 1)소액체당금 상한액을 4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높여 체당금 지급액이 증가했고,- 2)근로감독관이 지도하여 해결한 임금체불 청산액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1) 체당금 지급액(전국): (’19년) 4,599억 → (‘20년) 5,797억(+26.0%)2) 근로감독관 지도해결률(전국): (’19년) 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초·중·고등학교 인천교육과정 각론 집중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교육과정의 경과, 주요 내용, 개발 방향 등을 상세히 공개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 ‘인천교육과정 기초 연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교육과정 총론을 개발하였다. 2020년에는 인천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인간상, 핵심역량 등을 반영하여 초·중·고 학교급별 각론을 개발하였다. 인천교육의 핵심역량인 △ 자기관리 역량 △ 의사소통 역량 △ 문제해결 역량 △ 다양성 존중 역량 △ 협력 역량을 각론에 제시하였고, 인천교육의 중점 내용인 △ 동아시아 시민교육 △ 문화예술교육 △ 마을연계 교육 △ 개별맞춤형 교육을 ‘교수·학습 및 평가’에 담았다. 특히 교과별 ‘수업과 평가 예시’를 통해 교사들의 교과교육과정 전문성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과정 각론 개발은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펼쳐보겠다는 교육 가족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앞으로 인천교육과정 각론이 교사의 수업 설계와 운영에 주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