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939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76㎡A 35세대 ▲76㎡B 80세대 ▲84㎡A 369세대 ▲84㎡B 186세대 ▲84㎡C 196세대 ▲106㎡ 73세대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친환경 조경설계로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한 더샵필드, 식재와 물이 어우러진 산수정원, 일상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30·40대가 많은 천안아산지역의 특성에 맞춰 개방감이 좋은 `조망형 주방창호`와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위한 `대형물품 수납공간`,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베스룸` 등을 갖췄으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청정환기시스템에 공기살균을 더한 `세대 토탈 클린에어시스템` 등 미세먼지 저감과 항바이러스 특화상품도 적용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실내골프장을 비롯해 필라테스, 스피닝룸, 건식 사우나&냉∙온탕 등이 구성되며, 멀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관된 구정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계양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안전한 행복도시 계양’ 건설을 위해 한발 더 도약하는 계양구!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 2021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1. 계양구민과 함께 이루어 낸 2020년의 성과 -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흔들림 없는 구정시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경제, 역사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계양의 미래 성장을 위한 발전과 성과를 이끌어 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업체들이 순조롭게 입주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계양산성의 국가사적 지정과 계양 산성박물관 개관은 구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역사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 분야에서 모든 구민이 원하는 교육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체계를 갖추었고, 인재양성 장학재단을 교육재단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다양한 재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 송도 LNG 인근 약 1,500m 해상에서 급유선 A호(124톤)가 좌주*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난작업을 실시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50분경 인천 송도 매립지 인근 작업 중인 B호 급유차 이동 중 A호가 저수심에 좌주 된 상태로 멈춰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정 등 인근 방제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인천구조대가 선박 내부에 진입해 승선원 안전상태와 선박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급유선에 경질유 등 170톤이 적재되어 있었으며 인명피해와 선체 파공으로 인한 침수, 해양오염 등 안전에 이상이 없는 상태였다. 출동 즉시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류탱크 에어밴트를 봉쇄하고 유조선을 섭외하여 유류 이적작업을 완료하고 12일 오후 3시 고조를 이용하여 선체를 안전하게 이초 후 구난작업을 종료 했다 경인tv뉴스 / 이 원 영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21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만 5천816건, 8억 5천만 원을 부과하고 구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보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 1일 현재 그 면허의 소유자에게 정기분이 과세된다.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납부해야 한다. 1월 1일 이후 면허의 명의가 변경되는 경우 종전 명의자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새로운 명의자는 수시분(신고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세액은 면허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에 따라 1종(67,500원)에서 5종(18,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월 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계양구청 세무1과를 방문하여 재발급 받거나 전화(☎032-450-5741)해 발송 요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신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2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오후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계양구청 위치한 적설계에 2.8cm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계양구는 눈이 오기 전 제설차량 19대, 인력 43명을 투입해 관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해 눈이 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행인의 미끄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160여 명을 동원해 인도와 버스정류장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일기예보, 기상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 눈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비상근무조 편성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경인tv뉴스 / 이 원 영 기자
(사진설명) : 인천해경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료밸브와 에어밴트를 봉쇄하는 장면-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 송도 LNG 서방 1.5해리(2.8km) 해상에서 급유선 A호(320톤, 승선원 5명)가 좌주*되었으나 안전조치를 실시하여 해양오염 등 추가피해를 예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13일 오전 10시 15분경 인천 송도 LNG 서방 1.5해리(2.8km) 해상에서 급유선 A호(320톤, 승선원 5명)가 좌주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인근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출동시키는 한편, 방제정 긴급 비상소집을 지시했다. 해경 대원들이 확인 결과 A호에 선저 파공이나 침수 등은 발생하지 않았고 에어밴트와 연료밸브를 차단했으며 12시 5분경 들물로 인하여 자력 이탈, P-59정이 근접 안전관리를 실시하며 대산항으로 항해중이다. ( 사진설명)인천해경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선박 안전관리를 하는 장면- 백학선 인천해경서장은 “A호에는 경유 116톤과 벙커C유 240톤이 적재되어 유출될 경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신속한 출동과 안전조치로 유류 유출 등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최근 저수심 해역에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인천 도서지역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의료진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운항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12일 밝혔다. 이날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임용수 교수와 우재혁 교수는 닥터헬기 운항통제실에 갖춰진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옹진군 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등 의료진에게 닥터헬기 운항과 요청, 초기 응급처치 등에 관해 교육했다. 도서 지역 현지에서 환자 발생 시 닥터헬기를 요청할 수 있는 유형 및 사례, 의료진 도착 전 현지에서 시행해야 하는 처치 등을 시각 자료 등을 이용해 자세히 설명했다. 우재혁 교수는 “닥터헬기 요청을 할 수 있는 섬 지역 공중보건의들께서 헬기 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응급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코로나19로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해준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tv 뉴스 / 이 원 영 기자
(사진제공 부평소방서 ) 인천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십정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함께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점포 점검의 날’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예방 안전점검의 생활 속 정착을 목표로 매월 2주 차 수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내 소방시설(소화기, 비상소화장치 등) 관리 상태 확인 ▲전기시설(누전 차단기, 전열기구 등) 등 안전 관리 실태 자율 확인점검 ▲상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컨설팅 추진 등으로 이뤄졌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체계 확립 및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 고취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상인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인tv뉴스 / 이 원 영 기자
-제25회 농업인의날 기념 시장님과의 간담 회를 하고 있는 장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2020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서강화농협(농협장 황의환)이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강화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은 인천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72억을 투입해 연면적 14,000ha의 농지에 토양유기물 증대와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위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의 친환경 농업은 강화군 등 5개 군·구에서 쌀, 과일, 채소 등 유기·무농약 농산물과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라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를 통해 1,050ha의 농지에서 1만여 톤의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GAP :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하여 토양·수질 관리에서 농작물 재배·가공·유통 등 농산물 생산에서 최종 소비 단계까지 관리하는 제도이다. 인천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21년 22건 1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7개 지자체(미추홀구, 계양구, 부평구, 중구, 남동구, 서구, 연수구)는 13일 인천시청에서 온라인으로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3월 마을교육지원단을 신설하여 조직을 정비했고,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민관학 18개 교육 주체, 150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정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학교 운영 지원을 3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혁신지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예산 편성 및 운영을 정제하였다. 2021년도 인천마을교육공동체는 지자체가 주도하고 교육청이 협력하는 마을학교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7개 교육혁신지구의 마을학교에 참가하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위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마을학교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여 마을학교가 배움과 돌봄의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로 교육혁신지구 7년 차에 접어든 미추홀구는 교육혁신지구 시즌 II, 2년 차 운영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