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3월 20일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구조물의 균열‧침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그만큼 이 시기 시설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구는 이날 민간건축 공사장, 옹벽, 도로 사면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 5곳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직원, 건축사 등이 점검단으로 참여했다. 점검단은 먼저 창5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에는 쌍문동 13-2와 방학동 산90-11을 찾아 도로변 옹벽의 균열·변형 여부와 배수 상태를 살폈다. 끝으로 방학동 산25-1, 산27-2일대 점검에서는 사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구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주요 시설물 19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3월 18일 지역 내 모든 구립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화상 통합 개소식’을 열었다. 구는 지난해부터 전체 구립경로당 33개소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추진해 왔다. 구축에 필요한 사업 예산 약 9억 원은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구축 사업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데 따른 시특별교부금으로 사용했다. 이번 개소식은 ‘실시간 양방향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화상 연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경로당에서는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청학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참여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화면을 통해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오 구청장은 “오늘 개소식은 도봉구 전체 구립경로당 33개소가 기술로 하나 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봄맞이 대청소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청소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으로,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쓰레기를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공공청사와 주요 공공시설물, 도로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 12개 노선에는 살수차량, 먼지흡입차량, 가로노면 청소차량 등 대형 청소차량 12대를 투입해 도로 오염물과 미세먼지를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내 집·내 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환경정비 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3월 26일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새벽 5시부터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물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구청·미아청사·보건소 주변 일대에서 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270여 명이 참여해 구역별 일제 대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찾고, 해법을 제안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청년 거버넌스인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동청넷)’ 제7기 위원을 오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동청넷은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구정의 한 주체로 세워 정책을 함께 만드는 참여 창구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학교에서 공부했거나, 관내 직장·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청년단체와 모임 등에서 활동하는 생활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대문구는 다양한 배경의 청년이 참여할수록 더 현실적이고 촘촘한 정책이 나온다고 보고,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고 활동하는 청년까지 문을 열어두고 있다. 동청넷은 회의만 하는 조직이 아니다. 분과별 논의와 정책 숙의, 현장 탐색을 거쳐 청년이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프로젝트 형태로 실행까지 해보는 구조다. 동대문구가 별도 안내 페이지로 운영 중인 ‘동대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관내 공사장, 가로시설물, 도로, 보도 전반의 대규모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공연 이틀 전인 19일에는 정문헌 구청장이 광화문광장 일대를 직접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사전 점검은 9시부터 광화문 인근 도로 및 도로시설물, 조명시설, 가로시설물, 노후건축물, 종로청계관광특구와 북촌 공사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핫·코어존 내 공사 중지 현황부터 공사장 주변 점검, 웜존 내 환풍구 추락위험 요소와 물건 적치,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한다. 20일 16시부터 21일까지는 안전요원(2인 1조)을 현장 곳곳에 배치해 보도 위 줄서기·노숙 대기 상황에 선제 대응한다. 월대 주변, 광화문·청진·동십자각 지하보도 네 곳은 집중관리구역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부터 교보생명 구간 보도는 일반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순찰과 계도를 병행한다. 주최 측·경찰과 실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합동 대응에 나선다. 21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인사동·북촌·종각 일대 가로 환경 정비도 강화한다. 구 직원, 환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일반 구민 20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일반 구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목적은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밀착형 홍보 체계 구축과 누리소통망(SNS) 확산·지역 거점 홍보 등에 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20명은 용산의 매력과 소식을 알릴 새로운 지역 인물로 활동한다.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세대는 물론, 변호사·검무가·음악가·조향사·민화 작가·기획자·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방법으로 지역을 알릴 전망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위해 ▲역량발휘형 ▲홍보자문형 ▲행사참여형 ▲거점홍보형 등 4가지 역할을 나눠 운영한다. 또한 개별 특기와 관심도에 따라 ▲지역상권·일상생활 ▲문화·예술 ▲관광·체육 ▲교육·청년 등 홍보 분야를 세분화해 활동한다. 역량발휘형 홍보대사는 사진·영상·글쓰기 등 전문특기를 살려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생산한다. 홍보자문형은 구민 눈높이에서 사업을 체감하고 전달하는 자문단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참여형은 구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해 현장 중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중랑구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중목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새학기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중목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보행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모범운전자회, 중랑경찰서, 중랑구청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중랑구가 구민들의 높은 이용 수요에 부응해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6일 오후 6시 중랑구립파크골프장에서 구청장과 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개장식을 열어 운영 확대를 축하했다.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2024년 4월 월릉교와 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조성된 9홀 규모의 생활체육 시설로, 개장 이후 누적 이용객 5만 5천여 명 이상이 찾는 등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사전 예약률이 97%에 이를 정도로 이용 수요가 높아 예약이 어렵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중랑구는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자전거도로 가로등을 활용한 조명시설 10개소를 설치하고 야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일몰 이후 이용이 어려웠던 파크골프장을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간 개장에 따라 운영 방식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동절기(10~3월) 3부제, 하절기(4~9월) 4부제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이용 인원이 120~160명 수준이었으나, 앞으로는 계절 구분 없이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대문구가 극한기상으로 인한 비정형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하고 도심지역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인왕산 일대에서 산불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2023년 인왕산 산불과 같은 유사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실전 중심 훈련으로 이뤄졌다. 인왕산 개미마을에서 기차바위 정상 구간까지 산불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서대문소방서가 주관했으며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기후변화로 건조 일수가 증가하고 돌풍 등이 빈번해지며 산불이 점차 예측하기 어려운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도심 인접 산림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거지로 확산할 가능성이 커 생활권 중심의 대응 체계 구축이 더욱 요구된다. 이날 서대문구는 개미마을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능선을 따라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진화와 확산 저지를 위한 현장 대응훈련을 펼쳤다. 인력 투입, 장비 운용, 지휘 체계 운영 등 실제 진화 중심으로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산림 인접 주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도심형 산불 지휘·전술’을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반장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구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에서 통반장 680명을 대상으로 명사 강연과 구청장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행정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 이번 교육은 ‘공생하고 상생하는 종로 생생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각자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연대감을 높이는 자리다. 1부 명사 강연은 대민활동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2부 구청장과의 대화는 구정 방향과 통반장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민다. 통반장 활동 경험담과 미담 사례, 건의 사항을 나누고 구청장이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16일 강연은 희극인 윤택이 ‘안녕하세요 윤택입니다’를 주제로 이끌었다. 윤택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대중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 첫걸음이자 기본적인 소통 태도인 ‘인사’의 의미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에는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