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무공훈장 대상자 故 박해영씨와故 이천식씨의 유족을 초대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故 박해영씨의 유족인 박정행(조카)씨는 “고귀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으며 故 이천식씨의 유족인 이외순(자녀)씨는“딸, 손녀들과 함께 아버지의 무공훈장을 수여받을 수 있어 너무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유족분들께 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무공훈장 수여사업은 6·25 전쟁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1일 선진B&T 김주용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김주용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상구의 미래와 함께 가기 위한 첫걸음을 뗀 느낌이다”며“30년 동안 회사를 이어온 뚝심과 열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사상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대표님의 열정을 본받아 우리 사상구도 주민들을 위한 복리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소중한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B&T는 1988년 설립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자연, 환경, 인류와 함께’라는 회사 이념 아래 친환경 탈취제 품목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발명특허,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중소벤처 기술혁신기업으로 사상구 이웃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15곳과 장애인 재활시설 체리동산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안부인사와 함께 수박을 전달했다. 박금선 회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동네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로부터 양곡 114포(금26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기부실천사업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김태석 본부장은 “부산농협과 농협부산노조의 후원으로 선행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비엔피로부터 컴퓨터 3대(금3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변상환 대표는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변상환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장애인시설에 제공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말복을 앞둔 지난 9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감자와 옥수수를 후원받았다. 이날 동에서는 지역 내 경로당 10곳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별로 감자(20kg 1박스)와 옥수수(15kg 1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어르신들이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올 여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래구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미숫가루 등 건강식 나눔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영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운서 명장1동장은“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를 위해 애쓰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동래 문화교육특구 명강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강사 특강은 유튜브, 세바시 등 TV출연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삶을 질문하라! 인공지능․챗GPT시대 내 인생을 바꿀 질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챗GPT 등 디지털 변화의 속도가 급속하게 밀려오는 미래사회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사와 참석자가 함께 생각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행사 시작 2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는 문화교육특구로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이 구민들에게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부산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뿌리고 지나갔지만, 부산시는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대비로 인명사고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 지난 9일 오후부터 부산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섬에 따라, 시는 이보다 이른 낮 12시부터 비상 2단계로 전환,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 관리 및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본격적인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별도로 시의 국장급 공무원을 상황반장으로 지정, 24시간 재난상황실에 상주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재난대응 이행력을 높였다. 특히, 시는‘선제적 위험지역 발굴 및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재난대응 기조로 시 간부 221명을 구․군 위험지역 행정지원책임관으로 급파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 지하차도, 하천 등 재해우려지역 1천122곳에 대한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관리지역 외 재해우려지 109곳도 추가 발굴해 이곳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박형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에서 8월 14일 오전10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아이들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는 '아동이 행복한 부산을 위한 ‘아동 정책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부산시의회 박중묵 부의장,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강철호 위원장,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시의원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아동 정책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아이들이 직접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 의원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한다. 행사의 취지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만드는 부산의 내일을 부산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함이다. 또한,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토론과 제안, 민주적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학습과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부산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나아가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을 제고하여 행복한 미래의 부산을 조성하는데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부산시와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