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8월 12일 저녁 8시 단 1회, 광안리해변에서'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광복절'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올해 상설공연 3년차를 맞아 규모를 500대에서 600대로 확대하고, 공연시간도 10분에서 12분으로 늘려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 기념 특별공연에서는 1,000대의 드론으로 광복의 환희와 기쁨을 표현한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광복의 영웅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콘텐츠에 이어, 무궁화 꽃송이가 펼쳐지며 광복의 나비가 날아올라 태극 모양으로 변신하는 놀랍고도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아름다운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공연을 함께 관람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특별공연 개최와 여름성수기 휴가철로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스마트회의실에서 동래교육지원청과 용역계약을 체결한 업체들과 관내 초, 중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6일 물품계약 업체와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용역계약 청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수금 교육장이 학교ㆍ업체 간 계약 이행 중 발생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개선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계약업무 담당자가 동래교육지원청의 청렴계약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청렴 정책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들을 향후 계약 컨설팅이나 담당자 연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도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담당자의 전문성 함양은 물론 계약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중학교 7팀 14명, 고등학교 13팀 26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 인공지능 윤리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인공지능 윤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 24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윤리 관련 주제 발표, 생성형 AI 활용 인공지능 관련 포스터 제작 등 활동에 나선다. 참가 팀들은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 등을 기본 주제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발표하고, 다른 팀들과 주제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생성형 AI를 이용해 현장에서 제시한 주제로 인공지능 윤리 관련 포스터도 제작한다. 전문가 특강도 진행한다. 이상민 배산초등학교 교사가 ‘캔바의 생성형 AI 사용 방법 알아보기’를 주제로 동영상 사전교육을 한다. 김형주 중앙대학교 교수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 윤리’에 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는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민원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 친절도 향상 코칭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전화응대 3원칙, 전화 응대 주요기법 및 요령, 상황별 전화응대 스킬 등 전화 민원응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친절서비스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화 응대 콜을 청취하여 우수한 점과 부진한 점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전화 응대 자세에 대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컬러를 활용한 마음 상태 진단 및 처방 등 컬러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지친 일상 치유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이번 친절교육은 민원인의 니즈를 수용하고 소통역량 강화 및 친절마인드 제고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화명3동 자율방재단과 직원 일동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된 도로의 배수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학사로 일원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자주 침수가 발생하는 도로이기에 자율방재단이 수시로 정비하는 곳이지만, 강한 태풍의 영향으로 도로가 침수됐다는 소식을 듣자 자율방재단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비가 강하게 내리고 차들이 지나다니지만,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은 안전에 유의하며 낙엽, 나뭇가지로 막힌 배수로를 하나씩 뚫어가기 시작했다. 박숙자 단장은 “침수된 도로의 배수로를 청소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막혀있던 도로를 보다가 물이 잘 내려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놓인다”면서 “안전한 화명3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이현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오랜 시간 수고하여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면서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안전순찰, 환경정비를 실시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 2일간 관내 경로당 두 곳(우곡경로당, 구남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께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부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부채를 경로당에 배부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국가상징 태극기 친근성 제고에 기여하도록 추진됐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국가 상징인 태극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 주민과 함께 휴가철 대비 환경정비 및 낙석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덕천공영주차장 인근 나대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석 위험지역의 바위 및 토사 등을 정리했다. 곽수종 덕천1동장은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올여름 휴가철에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북상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발생한 재해를 복구하기 위해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 및 동 직원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폐목, 낙엽, 각종 쓰레기 등이 거리에 방치되어 도시미관 저해 및 주민들의 보행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태풍이 부산을 떠난 직후 빠르게 재해복구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화준 동장은 “태풍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밤낮없이 솔선수범하여 사전 예찰은 물론 사후 재해복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만덕2동 새마을문고 주최로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제9회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11년부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올바른 독서 습관을 배양시키고 독서문화를 증진하고자 매년 개최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는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초등1·2학년부, 3·4학년부 2개 부문 각 25명이 참가했으며, 부문별 성적우수자를 가려 골든벨, 1등, 2등, 3등, 아차상을 시상했다. 또한 부문별 대회 시작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깜짝 퀴즈를 진행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만덕2동 새마을문고 신은자 회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과 더불어 뜻깊은 추억거리를 친구들과 함께함으로써 지역 내 널리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책 읽는 만덕, 행복한 만덕’으로 성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우리 사회에서 앞으로 펼쳐질 재난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접근해보는 특강을 통해 구민들의 인문학적 관점을 높이고자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와 연계하여 시노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노드 특강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진행되며 9월 1일 1차시는 재난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특강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전보라·서정민 교수가 강의하고, 9월 8일 2차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수용과 발전에 관한 주제 특강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이은영·황소영 교수가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시노드 특강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금샘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은 학교 T-Portfolio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금샘도서관 관계자는 “금샘도서관과 부산가톨릭대학교 간 협력을 통한 인문학적 주제별 특강 프로그램으로 금샘도서관이 구민들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의 요충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이나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