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8일 홀로 어르신 16명과 함께‘덕포2음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홀로 어르신의 고독한 생활개선을 위한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내 안에 너 있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결연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사업 진행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오늘 덕포2음 멘토링 결연식을 시작으로 남은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 안에 너 있다’사업은 매주 1회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안부전화 릴레이, 반려식물 키우기, 정성스럽게 기른 쌈채소로 함께 모여 나눠먹는 도란도란 삼겹데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관광공사와 부산 남구는 남구 방문의 달 연계 이벤트로 8월 한 달간 웹 AR 스탬프 미션과 남구 로컬 기획 투어를 통해 2천만 원 상당의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웹 AR 스탬프 미션은 유엔기념공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 평화기념관, 오륙도 스카이워크 총 5개 코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에서 순서에 맞춰임무를 수행하면 스탬프 획득에 따른 보상으로 관내 음식점, 카페(남구 할인 쿠폰북 대상) 소비쿠폰이 제공되며 음식점(1만 원 할인), 카페(3천 원 할인) 혜택(600개 한정)이 제공 되며 스탬프 3개 이상 획득 시에는 1천만 원 상당의 BIG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남구 로컬 기획 투어(걸어서 남구 속으로는) 여행 플랫폼으로 신청 받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부산박물관, 유엔조각공원, 워크하우스, 문화골목 총 7개 코스를 체험하여 투어 참가자(100명 한정)에게는 남구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방문의 달 연계 관광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일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사업,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평등 팝페라 콘서트,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형극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일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포용과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미란 인교육전략연구원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MZ 세대와의 화합을 위한 세대별 소통 꿀팁을 공유하는 등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일․생활균형을 위한 가족관계증진, 출산․양육친화적 직장문화조성,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 카누경기장에서 부산조정협회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조정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새로운 해양스포츠를 경험하고 팀워크의 가치를 알기 위해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5명이 참여했으며 실외 조정과 실내 조정, 모터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 아동들은 “친구들과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설레고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다른 운동 체험을 해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야외 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래한우리봉사단은 지난 8일 그린라인파크 숲속 도서관 일원에서 안락·명장지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시의원, 지구대, 동래한우리봉사단 회원 및 안락1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하여 안락·명장지구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비빔밥,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동래한우리봉사단은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관임 동래한우리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 계층들에게 식사나눔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안락1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정성어린 점심을 후원해 주신 동래한우리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안락1동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자율방재단는 지난 8월 9일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관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태풍 대비 사전방재활동을 실시했다. 봉래2동 지역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방재활동은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재해취약지를 예찰하고 배수로를 점검하며 강풍을 대비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태풍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용주 단장은“봉래2동은 지역특성상 산복도로에 노후주택이 밀집하여 태풍 등 재해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될 수 있기에 방재단원의 방재활동을 통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오늘(9일) 오후부터 부산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섬에 따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본격적인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시는 태풍 특보가 발표되기 전인 오늘(9일) 낮 1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며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갖췄다. 박형준 시장도 오늘(9일) 오후 2시 15분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가 철저히 대비하고 있음을 알리고, 선제적 위험지역 통제, 주민대피 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태풍 경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태풍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시민행동요령 등 태풍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후, 박형준 시장은 같은 날(9일) 오후 3시 40분 ▲영도구 영선아파트 ▲북항 재개발배후도로 건설현장 등 재해우려지 2곳에 대한 태풍 대비 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박형준 시장은 건축물 안전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인 이(E)등급을 받아 주민대피(6세대 10명)가 진행되고 있는 영도구 영선아파트를 찾아 건축물 상태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부산진세무서 앞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 생수 나눔 활동 및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루 중 체감온도가 가장 높은 오후 2시에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에 수분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한마음으로 염원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박운하 통장은 “생수 나눔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지난 8월 8일 부산 동구보건소와 동구노인종합복지관분관은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사항, 마을건강센터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연계에 관한 사항, 의료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동구보건소와 동구노인종합복지관분관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치매예방, 운동, 영양,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