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폭염 속에서도 중앙공원로 27번길 일원 산사태 토사월류 지역을 비롯한 관내 주요 가로변 및 골목길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잡초·노상적치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휴가철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분위기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은 지난 8월 3일 긴 장마로 그동안 정비가 어려웠던 관내 초등학교 화단과 통학로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생존수영과 해양 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와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생존수영·해양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기태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부산지역 초·중학생 생존수영 교육, 해양환경 보호 활동 등 해양 체험활동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생존수영 실기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인식개선, 해양환경 보호 등 ‘해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추진과 홍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교육 활성화, 해양 분야 관련 진로 체험 확대,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제고 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해운대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수칙을 수록한 수저받침용지(테이블세팅지)를 제작해 관내 식당에 배포했다. 1만 2천 부를 제작했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 저탄소 제품 구매 등 탄소중립 소비 방법, 나무심기 등 탄소흡수원 보호 실천수칙을 수록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큐알(QR) 코드도 함께 인쇄해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즉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중립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오는 탄소중립포인트는 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연간 최대 7만 원, 에너지 참여로 연간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저받침용지는 친환경종이를 사용해 콩기름 인쇄로 위생적으로 제작했고, 상가 번영회와 상인회, 외식업협회 해운대지부를 통해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식당을 찾은 분들이 음식을 기다리며 한 번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8월 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논리력 향상 세계의 보드게임'을 개강했다. 책을 읽고 그와 연관된 각 나라의 보드 게임을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논리력과 사고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좌현 위원장은“방학을 맞아 개강한 이번 특강은 지역 아동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의 보드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며, 그로인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연관된 다양한 보드게임을 해봄으로써 원리를 파악하고, 창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문화원은 오는 8월 14일 14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3층 송도홀에서 2023년 부산시 청년프로그램 지원 공모로 선정된‘영유하는 도시청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청년 영도스토리 기획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14여 명의 청년들이 역량강화 교육과 스토리텔링 투어, 멘토링을 통해 영도 지역문화와 관련한 자료조사를 거쳐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영도만의 특별한 굿즈를 제작한 결과물을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 활동과정이 담긴 ▲스케치영상 감상 ▲스토리엽서 및 굿즈 소개 ▲굿즈 경매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참여 청년들이 만든 활동 결과물은 8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영도관광안내센터 3층 봉래물양장갤러리에 전시되어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다. 이 강 영도문화원장은 “영도의 지역 문화예술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이번 성과공유회와 전시회에 유관기관 및 기업인, 다른 지역의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도문화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연제구는 청사광장에 조성된 바닥분수를 8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함께 운영했으나,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바닥분수의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90분 가동 후 60분 휴식한다. 다만 비가 내릴 때는 안전을 위하여 운영하지 않는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이 상시 현장을 관리하고 보건소와 연계하여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질검사 및 필터교체 등을 통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라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그리고 안전하게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연제구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72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장기투숙객의 생활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73명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에 구는 고독사 우려가구, 은둔형 외톨이, 빈곤·주거 취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조사를 추진했다. 연제구 72개 숙박업소를 조사한 결과 장기투숙 1인가구가 있는 업소는 33개소로 46%에 달했고 장기투숙자는 243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로 73명이 발굴됐으며, 이들에게 긴급지원, 사회보장급여 신청, 반찬쿠폰, 냉방용품 지원 등 200여 건의 민·관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또한 연제구에 주소지 등록만 되어 있는 21명에게는 실거주지에 전입신고 하도록 안내했고, 근로활동 중에 있는 84명에게도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여 필요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8월 4일 상임위 소관 주요 사업 현장방문 계획의 일환으로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사드 건립의 공법 검증을 위하여 현장에 설치된 실물모형을 직접 확인하고,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공사는 2018년에 착공하여 추진되고는 있으나, 파사드 건립 공법에 대하여 설계사와 시공사의 갈등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현재까지 공정률은 4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파사드 공법의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공법별 비정형 파사드 BIM(건축 정보 모델) 실시설계 및 이에 대한 각종 시험결과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 검증을 거쳐 11월까지 최종 공법을 확정하여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안재권 위원장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은 파사드 공법 적용 문제로 2026년까지 사업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 인해 수백억원의 사업비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번 파사드 공법 선정을 하루 속히 완료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오늘(4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께 어촌 및 바다로의 여름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열린‘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특별전담기구)’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 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휴가장려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민 의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에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차기 주자로는 수산물 소비자대표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및 생산유통대표 어패류처리조합 김재석 조합장을 지명했다. 안성민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참여사항을 게시하고, “긴 장마와 폭염등으로 인해 수산물 소비가 저조하여 수산업계에 계신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라며, “이번 여름휴가는 산과 바다가 함께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