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고물가로 인한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2026년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다. 시는 맞벌이 부부의 현실적인 소득 수준을 반영해 올해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을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기준 연 약 9,070만 원)’로 상향하고, 신혼부부 기준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부부 합산 연소득 구간에 따라 월 10만~30만 원이며, 과거 6개월 내 납부한 월세액을 기준으로 가구당 연 최대 360만 원까지,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세대 구성원 모두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기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 주택은 시 소재 △월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다.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받았거나 가족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사업대상지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맞춤형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 요인을 최소화하고,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설계·개선하는 기법 시는 2016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도시환경 및 사업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2025년 종합계획을 변경 수립했으며, 단계별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당구 성안동, 서원구 사창동, 흥덕구 봉명1동,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일원에 총사업비 10억원(시비)을 투입해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7년 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31일 한국공예관 올해의 첫 기획전 ‘2026 로컬레이어 – 사물이 비워진 자리’를 개막했다.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참여 작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예관은 이 자리에서 새 프로젝트 ‘로컬레이어(Local Layers)’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로컬레이어는 그동안 공예관이 추진해 온 연례기획전 ‘충북의 공예가’의 후속으로, 지역 공예의 현황을 바라보고 미래를 모색해왔던 사반세기의 시간과 기억 위에 확장과 융합이라는 새로운 층위를 쌓아올리며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의미와 다짐을 담았다. 기획전의 주제 ‘사물이 비워진 자리’ 역시 사물로 대변되는 공예적 요소와 재료를 인간의 내면과 정체성 등 서사의 매체로 확장시키는 방식을 집중 조명한다. 참여 작가로는 충북의 도자 작가 석창원, 설치와 조각을 넘나드는 작가 장백순이 선정됐다. 석창원 작가는 자화상, 아브락사스 시리즈 등 인체를 매개로 선과 악, 이성과 감성 등 복잡한 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에 ‘휠체어 보유현황 실시간 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일일이 연락해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개 구청 주민복지과와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정보통신과가 협력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정보는 시 누리집 ‘분야별정보’에서 ‘가족/복지’ 목록의 ‘휠체어 보유 현황’으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해당 부서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간편하게 대여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시스템으로 시민들은 휠체어 대여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까운 대여 가능 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적극행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강내면 일원의 교통 여건 개선과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시내버스 종점지 조성을 추진한다. 종점지는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465 일원(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G1블록)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5.4억원이 투입된다. 부지면적은 1,860㎡이며, 건축물 1동(100㎡, 1층)과 주차면 12면 규모로 조성된다. 건축물 1동에는 운수종사자 휴게공간 및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시내버스 배차 및 회차 기능과 함께 운수종사자의 휴식․교대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주차면 12면 중 6면에는 전기버스 충전시설을 설치, 해당 지역에 친환경 버스 투입을 확대하여 도시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6월 착공하고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점지 조성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강화되고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이 개선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봄철 출하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검사는 상추, 깻잎, 냉이, 달래, 돌나물 등 봄철 소비가 많은 엽채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즉시 판매를 금지하고 출하 농업인에게 통보해 유통을 차단하고, 해당 농업인은 일정 기간 납품 제한과 함께 재발 방지 교육을 받게 된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산물을 매월 정기적으로 수거(10개 품목 내외)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며 생산부터 유통 단계까지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2019년 개장 이후 정기 안전성 검사와 생산자 교육을 병행하며 지역 농산물 신뢰도 향상에 힘써왔으며, 지난해 충청북도 10개 시·군 46개 로컬푸드직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먹거리 유통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유정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와 생산자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환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 가양도서관은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군민이 100일 동안 스스로 정한 독서 목표를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독서 프로젝트 『백일가약 백권가양』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설정한 목표 권수를 100일간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고, 개인별 독서량을 모아 ‘함께 읽고 함께 채우는’ 100권 달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에게 성취감을 제공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100일간이다. 신청은 가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및 종합자료실에서 가능하며, 옥천군 공공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신청서 작성 후 개인별 독서 목표 권수를 자율적으로 설정하면 된다. 최소 목표 권수는 어린이 5권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3권 이상이며, 운영기간 동안 목표 권수만큼 독서를 실천한 뒤 독후감을 제출해야 한다. 독서 실적은 가양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에 한해 인정된다. 또한 개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은 지급 여부가 미확정 상태였던 2026년 1월분 농어촌 기본소득을 3월 31일 소급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지연에 따라 2026년 1월분 지급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2월부터 최초 지급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1월분 지급과 관련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의와 의견이 이어져 왔다. 이에 옥천군은 제도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10개 시범사업 지자체와 함께 1월분 소급 지급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현장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해 왔다. 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가 완료되면서 1월분 기본소득의 소급 지급이 3월 26일 최종 확정됐으며, 이번 결정은 지자체의 공동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소급 지급 대상은 1월에 신청한 기존 거주자로, 2월 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주민이다. 또한 행정 착오 등 불가피한 사유로 3월까지 추가 신청한 대상자는 4월 중 1월부터 4월분까지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이 군민 삶의 질과 사회적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정책 수립과 연구에 활용할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충북도 주관으로 도내 11개 시·군이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응답자가 직접 참여하는 비대면 자기기입식 방식이 병행된다.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등 8개 부문 5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군은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 선호 방식, 보건의료원 진료정보, 스마트 헬스 이용 분야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항목을 추가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응답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은 지난 3월 26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27일 오후 5시 농림환경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불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 체제로 유지하고, 담당 지역에 대해 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주말 단속도 확대해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농업부산물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부주의한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며 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