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4월과 5월 ‘김해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집중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 경영난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소비가 활발한 4월과 5월에 각각 160억 원씩, 총 3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는 월별 발행 규모로는 전례 없는 역대 최대치로, 평시 대비 2배에 달하는 물량이 집중 투입되는 만큼 지역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김해공공배달앱 ‘먹깨비’ 전용 상품권을 매월 별도로 발행해 온라인·배달 영역에서의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먹깨비 전용 상품권은 낮은 중개수수료와 결합해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는 한편 충성 고객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수요 창출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김해사랑상품권 집중 발행으로 2026년도 전체 발행 계획도 전략적으로 수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중국 우시시(無錫市)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26 우시 국제의 달(International Month)’ 행사에 신대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방문은 30년간 이어온 양 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김해시 대표단은 행사 개막식과 ‘국제 우정의 숲’ 식수 행사에 참석하고 우시시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우시시는 인구 749만 명 규모의 산업도시로 반도체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발달한 중국 내 주요 경제 거점이다. 김해시와는 1995년 교류를 시작해 2005년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후 30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제행사 상호 방문과 인적 교류 등 경제·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23년 우시시와 의생명‧의료기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의생명 분야 협력을 약속했고, 지난해는 양 도시 교류 30주년,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우시시가 국가급 무형문화재를 형상화한 ‘아복(阿福)·아희(阿喜)’ 조형물을 김해시에 기증하는 등 우정을 더욱 돈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국내 최대 규모 청동기시대 고인돌로 알려진 ‘김해 구산동 지석묘’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7일 전면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유적 훼손 논란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김해시의 조속한 복구의지로 2025년 3월 복원정비를 위한 국가유산청 및 경상남도로부터 허가를 득하고 2025년 8월 정비공사에 착수하여 2026년 3월 복원정비를 완료했으며, 총 사업비는 2019년부터 2,889백만원이 소요됐다. 구산동 지석묘는 2006년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상석(덮개돌) 무게만 350~400t, 기단 규모는 길이 85m, 너비 19m에 달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인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고인돌 주변에서 확인된 박석(바닥에 깐 돌)과 당시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흔적은 고고학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 김해시는 훼손된 유구의 복원과 정비를 위해 문화유산 전문가의 자문과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했다. 특히 배수 체계 개선 등 유적 보존을 최우선으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여기저기 꽃소식이 들린다. 기온도 많이 올라 낮에는 겉옷을 벗어도 될 정도다. 이 좋은 계절, 김해에서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은 어디가 있을까. 김해 사람이라면 도시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과 수로왕릉 산책길을 으뜸으로 친다. 연지공원은 봄꽃 시즌이면 화사한 벚꽃과 화려한 튤립이 조화를 이룬다. 김해의 봄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해가 지고 나면 아름다운 조명이 커지며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해반천을 따라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왕의 묘역인 수로왕릉까지 이어 걸으면 역사 더하기 자연 코스가 완성된다. 평지라 가볍게 걷기에도 좋다. 다음은 해반천 산책로이다. 하천을 따라 길게 쭉 이어진 구조의 길이라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에 제격이다. 자전거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어서 안전하다. 하천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와 이 물고기를 노리고 날아든 새들을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람의 손이 간 생태하천이지만 하류로 갈수록 더 자연적이라 연두빛이 살아나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SNS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김해시의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을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김해시 도시농업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올라온 도시농업 관련 퀴즈의 정답을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보내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김해시의 인기 홍보 물품인 ‘토더기 동전지갑‘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17일 도시농업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당첨자 개별 메시지(DM) 안내 후 우편으로 경품이 발송된다. 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이벤트가 김해시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올해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167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80명을 배정받아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서는 가운데,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의무보험 가입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무보험 제도는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15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와 근로자는 근로계약 체결 후 정해진 기한 내 상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임금체불보증보험 등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상해보험은 계절근로자가 입국일로부터 15일 이내 가입해야 하며 사망 시 최대 3천만원, 실손의료비 최대 1천만원 등을 보장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재입국자의 경우 근로계약 효력 발생일로부터 15일 이내, 신규 입국자의 경우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5일 이내 가입해야 한다. 임금체불보증보험은 고용주가 근로계약 효력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임금체불 발생 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한편, 농업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산재보험에 가입할 경우 농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7일부터 1회용품 없는 청사 정착을 위한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사 내 실천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입구 홍보 캠페인과 SNS 인증 챌린지, 텀블러 사용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는 27일부터 청사 정문·서문·동문 3개 출입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총 4회에 걸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1회용컵 반입 자제 안내와 함께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독려한다. 아울러 청사 출입구에 시 공식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대형 풍선 포토존을 설치해 ‘1회용컵 NO’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4월부터 6월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인증 챌린지 ‘토더기하고 나하고’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텀블러 사용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되며, 매월 10명을 선정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4월 한 달간 시청 자원순환 실천 모임 ‘TH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5일 제2기 김해시 환경교육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2기 환경교육네트워크 참여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네트워크 출범을 함께하고, 운영 방향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2기 환경교육네트워크는 참여자 모집과 심의를 거쳐 기존 참여단체를 포함한 총 13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지역 환경교육의 협력 기반 강화와 기관 간 연계, 정보 공유를 통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한다. 특히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주간 행사 공동 참여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확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는 이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2기 환경교육네트워크가 다양한 주체 간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앞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권역별 재택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완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이 병원 방문 없이도 가정에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택의료센터는 지역 내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장기요양 1~2등급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단순 방문진료를 넘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사례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응급실 이용 감소와 불필요한 입원일수 감소 등 의료비 절감과 건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3일부터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은 2018년 개장 이후 연 4만명이 이용하는 김해시 대표 힐링 명소이다. 겨울철은 건식, 3월부터 10월까지 습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황톳길 정비, 관수 작업 등을 마치고 습식 운영에 들어갔다. 황톳길은 580m 길이에 폭 1.5m 규모로 촉촉한 황토의 감촉을 느끼며 주변 자연과 하나되어 황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발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3곳에 마련돼 있다. 황톳길 이외에도 생태연못, 야생화원, 탐방로 등이 있으며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분성산 생태숲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표 힐링 명소인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에서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