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속초시는 2022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38,891필지를 4월 29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과 함께 감정평가사상담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열람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속초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11.25%) 대비 12.73%로 상승하였다. 올해의 지가상승은 동해고속도로 및 동서고속철도 사업 추진 확정과 강릉~제진 간 동해북부선 등 착공으로 투자심리가 상승하였으며, 해안가 토지에 대한 수요 및 개발증가, 교통망 개선 등으로 아파트, 호텔, 생활형숙박시설 등과 전원주택지의 수요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라 하겠다. 결정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필요 시‘감정평가사 상담 접수’를 신청하면, 담당 감정평가사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상담예약 일정에 맞춰 이의신청인에게 방문 또는 유선으로 그 결과를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 추후 결과를 통지해 줄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사이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속초시가 학교 밖 청소년 자기 계발을 위한‘꿈드림 수당’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꿈드림 수당’은 만 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하 초·중·고 학령기 연령에 해당하며,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의 자기 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드림 수당’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위한 목적이면 사용 가능하며, 학업, 자격증, 문화체험, 도서구입, 교통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속초시는 학교 밖 청소년 자기 계발을 위한‘꿈드림 수당’지원 사업 신청률 제고를 위하여 동주민센터,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연계, 현수막 제작,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안내문 추가 발송, SNS 홍보, 버스정보시스템(BIS) 송출 등 홍보 수단을 다각화하여 5월 8일까지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학령기 청소년의 학업 중단을 조기 대응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 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보호 체계인 ‘꿈드림 수당’신청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활용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3차원의 가상세계에서 또 다른 자신인 아바타를 활용해 사회·문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코로나 시대의 대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메타버스 발대식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의 2022년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과 운영예정인 가족봉사단 연간 프로그램 소개로 4월 28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간담회는 현행 거리두기 지침의 모임인원 수에 제한받지 않고 자유롭게 집체 모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개성과 자기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를 활용하여 모임의 흥미를 높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세대 공감의 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2022년 영월군 가족봉사단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실시로 가족 간 유대강화은 물론 지역내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속초시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지진해일 대피로 표지판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 속초시에는 현재 11개 지진해일 대피지구가 있으며, 그에 따른 긴급대피장소 29개소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대피지구 내 표지판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긴급대피장소 표지판 29개소, 대피안내판 30개소, 대피로 표지판 338개소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그간 도로확장, 한전주·통신주 이설, 가로등 교체 등으로 훼손·망실된 대피로 표지판에 대하여 2021년 6월 9일부터 9월 27일 기간 동안 위치 및 수량 현행화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43개소가 분실 및 훼손되어 정비 필요성을 현장 확인하였음은 물론 올해 들어 민원이 접수된 2개소 포함한 145개소를 재설치하는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속초시는 금년도 본예산에 확보한 20백만 원의 사업비로 영랑동 장사지구를 시작으로 지진해일 대피로 표지판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며, 주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매년 시설 정비와 함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지진해일 발생 시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 코스 제작 지원사업” 3가지 분야(역사, 산림, 문화)에 공모하여 3가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총10곳을 선정하여 플로깅 활동물품과 콘텐트 제작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단종 유배지 테마(역사), 라디오스타 테마(문화), 청춘 테마(문화)라는 세 가지 코스를 제작하여 공모하였다. 더욱이 이번 플로깅 코스들은 온라인플랫폼에 상시 자원봉사활동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언제든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유롭게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1인 1봉사의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영월군은 27일 2022년 제15차 영월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홍영기 부군수를 비롯한 10인의 위원이 참석해 영월군 2022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등급을 안건에 상정해 의결했다. 올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5건의 제안서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6개 제안을 채택하여 직접 제안 설명을 듣고 시상등급을 결정하고자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위원은 홍영기 위원장(영월군 부군수)을 비롯하여 5개 실과의 실과장들과 세경대학교 교수, 내성측량대표, 변호사 등 여러 분야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규제 개혁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위원회 개최 결과 6명 중 4명의 제안자가 제안 설명을 마쳤으며, 위원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제안의 필요성, 참신성, 구체성, 현실성, 효과성 5개 부분에 대하여 평가하였으며, 이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의 시상등급을 의결하였다. 규제개혁 아이디어로 접수된 안건은 중앙부처에 규제개혁신문고,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건의하여 개선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영기 영월 부군수는 “민생과 가장 밀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양양군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3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 현 장 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46개소(중개인 2, 공인중개사 44)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등록인장 사용 및 중개사무소 등록증 게시 여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보조원 고용 및 독자적 중개,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중개보수 과다 수수, 간판실명제 위반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있거나,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3년 간 양양군 부동산 거래현황을 보면 2019년 5,951건(토지 5,143, 건축물 808), 2020년 6,961건(토지 5,366, 건축물 1,595), 2021년 7,814건(토지 5,679, 건축물 2,135)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개업소 지도·단속으로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양양군이 ‘2021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양군은 지난해 12월, ‘2021년 강원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평가에서도 ‘시군통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세정 분야 모범기관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군은 28일 오후 2시, 강원도청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강원도는 지방세수 확충과 징수율 고취를 위해 매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평가를 실시해 정리실적 우수 시군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분야와 세외수입 체납액 분야를 통합하여,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체납액‧과태료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올해는 이월체납액 전체건수 대비 징수건수를 평가 지표추가 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체납자에 대한 차량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를 통해 체납액 감소율과 체납처분, 결손처분 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영월군이 지난해에 이어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영월에서 일주일 살기 'Check-in 영월'시즌3 참가자를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Check-in 영월'은 영월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일주일 동안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시즌2에 걸쳐 총 19팀(48명)이 참가하였으며, 일주일동안 영월에서 경험했던 기록을 SNS에 게시하여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지 영월’을 알리는 홍보 효과를 얻었다. 이번 시즌3에서는 1~4명으로 구성된 약 10개팀을 모집하며, 선정된 참가대상자에게 6박 7일동안 숙박비(1인당 1일 5만원)와 체험비(1인당 1일 최대 2만원)를 지원한다. 영월군 외 타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SNS를 운영하는 사람) 중 여행·사진작가, SNS 활동 우수자, 인플루언서 등을 우대하여 선정하며, 선정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 과제를 부여하고 결과보고서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영월 관광 불편 사항 등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모든 분들이 영월에서 신나는 일상을 회복하는 편안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2022년은 방정환, 마해송, 손진태 등이 창립한 색동회에서 1923년 어린이날을 정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의 10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문화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사)영월박물관협회 주도로 영월군 관내 사립박물관의 관장들이 뜻을 모아 2022년 5월 5일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5월 5일 하루, 관내 어린이와 동행 부모가 관내 사립박물관 16개관을 관람할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영월박물관협회장은 관내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 있다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16가지의 박물관별 특색을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는 박물관고을 특구 영월만의 장점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누리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무료관람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영월박물관협회/영월군청 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