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증평군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민원과에서 근무시간 전 친절구호를 외치고 서로 격려하는‘친절 3S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 친절 3S란, S(Stand up), S(Smile), S(Speed)로 민원인을 일어서서 대하고, 웃으면서 대하며,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응대한다는 민원응대 자세를 의미한다. 이번 26일에도 증평군 민원과 전직원은 민원실에서 민원과장의 친절에 대한 민원 응대 요령 등 설명을 듣고,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친절 3S 다짐을 결의했다. 군관계자는“공직자로서 친절을 몸소 느끼고 실천해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증평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해 2024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평생학습 기반(조직·인력·예산)을 구축한 도시를 말하며 증평군은 지난 2014년 지정됐다. 올해 재지정평가에서는 기초자치단체 44개의 군(郡)단위 평생학습도시의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평생학습 추진성과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증평군은 ▲행복교육지구 협력사업 등 교육사업 통합운영 ▲인접한 4개 시군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 ▲'평생학습관-군립도서관-김득신문학관-청소년문화의 집'등을 연계한 교육문화 통합 등의 노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및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올해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검정고시 운영 지원사업 등 평생교육 분야의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통과를 발판으로 삼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47명 모집에 총 1,088명이 지원해 7.4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교육행정_일반(107명 모집) 925명, △교육행정_장애인(12명 모집) 18명, △교육행정_저소득층(2명 모집) 8명, △전산(3명 모집) 25명, △사서(6명 모집) 43명, △식품위생(1명 모집) 16명, △공업_일반기계(2명 모집) 8명, △공업_일반전기(4명 모집) 15명, △시설_일반토목(1명 모집) 5명, △시설_건축(7명 모집) 16명, △기록관리(2명 모집) 9명이 응시했다. 이번 응시원서 접수 결과 나타난 평균 경쟁률은 7.40대 1로 지난해 경쟁률 13.57대 1보다 낮아졌으며, 올해부터 선택과목이 폐지됨에 따라 타 기관과의 중복접수가 감소하여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응시자들은 6월 18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한편, 필기시험 장소는 5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장성동 10개 사회단체는 지난 23일 회원 70여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정화활동을 펼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장성동의 활기찬 일상회복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장성탄탄마을주민협의체 등 장성동 10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참석 단체들을 2개조로 나누어 장성교∼보드미교∼금천교까지 하천변을 중심으로 각종 방치된 폐기물들을 수거하는 등 겨우내 쌓여있던 하천 주변의 오염원들을 깨끗하게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신승하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깨끗한 장성동 만들기에 힘 써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 4개구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만 12세 미만(2010.1.1. 이후 출생) 소아를 대상으로 소아용 키트를 지급한다. 소아용 키트는 희망자 가족(지인)이 격리지 구 보건소를 방문해 수령가능하며, 방문 시 키트 희망자가 받은 확진 문자 등, 확진자임을 밝힐 수 있는 보건소 통보 문자를 지참해야 한다. 소아용 키트는 해열제, 감기약, 체온계, 자가검진키트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자가검진키트는 수급이 불안정할 시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 이는 격리의무가 지속되는 5월 이행기, 재고 소진 시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상당보건소 담당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청주 시민과 보건소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는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지역 발전계획에 따라 중앙정부와 함께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에게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에 질 향상이란 정부와 지자체의 공동 정책목표를 달성하는 제도이다 내년도 협약이 체결되면 2023년부터 5년간 최대 430억 원(국비 3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다수의 부서가 참여해 사업계획을 하는 만큼 부서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해 청주시는 지난 26일 부시장을 중심으로 실무부서 팀장이 참석하는 농촌협약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협약과 관련된 9개 부서 실무팀장이 참석하여 농촌협약 연계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에 대하여 많은 부서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협약행정협의회는 농촌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전략에 따라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세부계획을 공유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6일 도시재생허브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2년 제2회 건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건축아카데미는 짝수 달 넷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며, 건축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전문가 6인의 건축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청주 역사문화의 정체성과 도시·공공건축의 방향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모한다. 참여는 공공건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주제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으로 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강의했다. 이경기 연구원은 현재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및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활동 중이고, 미시간 주립대 도시 및 지역계획 연구원,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협력분과 전문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강의는 도시재생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며 해외와 충북 도시재생의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청주시의 도시재생 관련 사업추진사례와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아카데미를 열어 청주의 공공건축물의 방향과 청주 역사문화 정체성에 대해 시민들과 같이 고민하고, 청주시 공공건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는 ‘힘이 되는 맞춤형급여 정보 리플릿’ 2만부를 제작해 구청 및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플릿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의 선정기준과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 맞춤형급여 정보와 수급자로 선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는 유용한 각종 복지정보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제작했다. 또한 시민 누구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맞춤형 급여를 신청 정보 등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했으며, 보장받고 있는 수급가구가 소득·재산, 가구원의 취·창업 등 변동사항 신고의무를 몰라 의도치 않게 부정수급자로 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변동사항 신고의무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맞춤형급여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 여건에 맞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의 선정기준을 다르게 하는 것으로 소득이 증가하여 개별선정 기준이 초과해도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해준다. 수급자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한 뒤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쳐 결정된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맞춤형급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읍·면·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쿼드이벤트(선수 : 홍승현, 정원덕, 마광희, 강필성, 정하성) 결승경기에서 서울시체육회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이기며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세팍타크로의 명가임을 확인시켰다. 김종흔 감독은 “선수들의 노고와 안정된 팀워크가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는 명암유원지 방문객을 위해 명암저수지 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명암저수지 분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점심, 저녁시간 2회 가동을 원칙으로 하며 기후 상황, 행사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분수 가동을 위해 500만 원을 들여 파손된 분수 경관조명을 교체하고 시험 운전 등 사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명암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저수지 주변 울타리 보수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유원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