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시흥시는 아동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조성한 ‘시흥아이꿈터’의 7월 문화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5월 31일 개관한 ‘시흥아이꿈터(시흥시 은계로 240, 은계1어울림센터 3~4층)’는 배움꿈터, 요리꿈터, 영유아쉼터와 공유공간인 스터디룸과 파티룸, 공공형 실내 놀이터로 구성돼 있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20시, 토요일 10시~18시까지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배우고 영양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바른 먹거리 만들기’ ▲주말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자세와 체형 교정의 효과가 높은 ‘성인 발레’ ▲영아를 위한 ‘오감인지놀이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은계1어울림센터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수강비는 프로그램별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흥아이꿈터 프로그램은 매월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월 19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보행 인구가 많은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 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재난관리기금) 3억 1천만 원을 교부 받아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그늘막 30개, 고정형 그늘막 32개를 설치한다. 이에 따라 관내에 총 440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폭염 피해를 예방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스마트 그늘막 2개소를 시범 운영한 후, 올해는 스마트 그늘막을 총 30개소에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존 고정형 그늘막과는 달리 기상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접고 펴는 기능이 있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원격 조정도 가능해 상시 관리 인력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해 관내 곳곳에 그늘막 설치를 확장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시흥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폐수배출시설 20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시행한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이달 말까지 폐수배출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공수역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홍보와 사업장별로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 및 사업장 집중 감시를 통해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 위반사항과 반복·고질적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파손되거나 훼손·고장 방치된 방지시설에 대해서는 복구 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적정하게 운영 관리하는 등 자율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2일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광명경찰서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연합캠페인인 '화·목데이(day)'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우리가족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목적으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가정폭력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의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집중 조사 기간(5. 15.~6. 30.) 중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꿈, 미래를 포기하며 가족돌봄을 혼자 책임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추가돌봄, 심리상담, 자기계발비 등 맞춤형 지원이 연계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가정이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는데, 가까운 가족에 의한 학대와 폭력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길 바란다”며 “또한 어려운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0여 차례 진행하는 유관 단체 회의를 ‘종이 없는 탄소중립 회의’로 진행하며'하안1동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종이 없는 탄소중립 회의’는 지난 5월 24일에 개최된'하안1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서식'을 통해 하안1동 단체장 간 합의를 통해 실천된 것으로, 일회성 종이 낭비 방지와 이산화탄소 감축 정책 등 그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유관 단체 회의 시 회의자료 인쇄물 없이 노트북과 빔프로젝터, 스마트폰 SNS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새마을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위협의회, 주민자치회 단체 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종이 없는 단체 회의를 통해 1만 여장의 A4용지 사용량을 줄이고, 연간 500만 원 이상의 인쇄 관련 비용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실담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달 채취한 영양 많은 메실(200kg)을 직접 담갔다. 담근 메실청은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형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초여름 같은 날씨에 모두가 지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담근 메실청을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철산2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일상에서의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방역작업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나눔 및 복날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지역 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로 더욱 어려운 시기인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달 5일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를 위한 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자율방재단은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자율방재단 단원과 동 유관단체원들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대응단을 편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과 10개 유관단체원들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진한 광명4동장이 여름철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긴급대응단의 재난 대비 추진사항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홍치화 자율방재단 대표 주관으로 수방장비 작동법을 교육하고 관내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홍치화 광명4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실제 상황 발생 시 수방장비 작동법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작동법을 익혀 자연재난 현장에서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교육활동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쁜 가운데 참석해서 긴급대응단 회의와 예찰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과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은 작년 8월 8일부터 9일까지 하루 사이 시간당 110mm의 폭우가 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지난 21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식사에 초대해주셔서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택 대표는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광명3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김영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열린 ‘2023 광명시 취업박람회’에서 광명시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신건강 캠페인 '찾아가는 마음세탁소'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신건강(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가 2인이 ‘정신건강 바로 알기 OX 퀴즈’를 진행해 시민들이 정신질환 당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고, 취업 준비하느라 챙기지 못했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서비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정신장애 당사자 회복지원사업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