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해 도입한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는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채용 후 7개월 차부터 지급하던 지원금을 4개월 차부터 지급하도록 개선해 기업의 초기 인건비 부담을 보다 신속하게 완화하고, 청년 채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패션봉제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 1일 이후 강북구 청년(19~39세)을 신규 채용한 강북구 소재 패션봉제업체와 해당 청년 근로자다. 신청은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청년에게는 월 20만 원의 정착장려금을 각각 지급하며,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한다. 다만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되며, 주 30시간 이상 근로,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고용보험 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금 7억3천만원, 성품 15억4천만원 등 총 22억7천만원 상당이 모금됐으며, 이는 당초 목표액 19억원을 120% 초과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성북구 사랑의 온도탑은 120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단체, 개인 기부자의 참여가 이어졌고, 총 1,693건의 기부가 접수됐다.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협력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성북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금 시너지가 높아졌고, 성북구 20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현장에서 캠페인 참여를 이끌었다. 민관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협력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성북구는 캠페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3월 26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유공구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금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 제도개선 ▲ 지원, 홍보, 교육 등 활성화 노력 ▲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평가한다. 금천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제도 활성화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제도 마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직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 금천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 금천01번 마을버스 운행 정상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주기적으로 건강 음료를 배달하며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강 관리를 지원해 온 배달 매니저 10명에게 3월 26일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30여 년간 홀몸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 725명을 주 3회 정기 방문해 건강과 일상 변화를 확인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동주민센터와 연결해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내달까지 총 45명의 배달 매니저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돌봄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안부 확인, 위기 징후 포착, 신고까지 표준화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배달 매니저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선일 hy 프레시 매니저(64)는 “매일 어르신을 찾아뵙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 36명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나누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 기반 상시 안부 확인 시스템,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아이들에게 “잘 들어주겠다”고 말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번에는 직접 말할 자리를 다시 열었다. 동대문구는 지난 28일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제8대 아동의회와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아동·청소년 48명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위원 가족들까지 180여 명이 모여 새출발을 함께 지켜봤다. 이날 위촉식은 형식적인 임명장 수여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 선발된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함께 나누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정책의 손님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는 첫 장면에 가까웠다. 동대문구는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아이들이 회의실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을 직접 살펴보고 의견을 내는 구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동대문구의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아동친화도시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핵심 창구이기도 하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이 기구를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과 생활 문제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왔고, 구는 그 목소리가 정책 결정 과정에 닿도록 통로를 열어왔다. 아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2026년 1차 중랑장학생으로 선발된 223명에게 총 2억 1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생은 ▲우수대학 입학 ▲성적우수 ▲디딤돌멘토링 우수 참여 ▲지역사회발전기여자 자녀로 구성됐으며 각급 학교와 동주민센터 등의 추천을 거쳐 선정됐다. 구는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26년 초까지 총 8,523명에게 약 7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현재 장학기금 조성액은 약 103억 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장학기금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를 통해 2025년 말 기준 총 4,014명이 참여해 약 3,060만 원이 모였으며, 소액 환급금을 활용한 기부가 지역 인재 육성 재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해당 제도는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매도·폐차,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조정 등으로 발생한 환급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013년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7일 중화2동에 여섯 번째 청소년 커뮤니티공간 ‘딩가동 6번지’를 개소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딩가동 6번지 운영의 주체가 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딩가동 6번지’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조성됐다. 구는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지역 수요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딩가동 6번지는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과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쉬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중랑구의 청소년 전용 자율공간이다.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로 확대됐다. 그동안 딩가동은 단순한 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천구는 지난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부지(목동 408-78번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 청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의 힘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장은 기공을 앞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타임캡슐 봉인식’이었다.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를 상징하는 물품들이 하나의 캡슐에 담겼고, 참석자들은 이를 함께 봉인하며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지역의 미래를 기원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공 시삽에서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며 공사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새롭게 건립될 목1동주민센터는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 기능은 물론 키즈카페, 북카페, 평생학습관 등이 함께 조성돼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늘 착공식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그동안 비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원스톱 통합돌봄 △장애인 평생학습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3대 핵심 축으로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생거진천형 통합돌봄’은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모델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019년부터 7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군은 오는 4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기존 노인 중심 돌봄을 장애인까지 확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부터 ‘장애인 건강지킴이 플랫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이용자의 56.8%에서 긍정적인 행동 변화가 나타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연속 선정된 군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향상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예산군은 올해 광시면 운산리 외 14개 리 지역을 대상으로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간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여 행정업무 전반의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속지적도는 부동산 거래와 공시지가 산정, 지형도면 고시 등 다양한 행정 및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이지만 종이 지적도와 임야도를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도곽과 축척, 행정구역 간 불일치가 발생해 공간 데이터 오류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2025년부터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곽 및 행정구역 간 접합 오류가 있는 필지와 경계 정비가 필요한 필지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수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제 토지 현황을 반영한 정확한 지적 데이터를 구축하고 토지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신뢰도 높은 공간정보 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지적 정보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