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김동주 선수가 지난 7월 21일, 테니스 부문 국가대표 상비군에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동주 선수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선발되는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에 국내 랭킹 우수선수(남자 부문) 12인 후보 중 1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만 25세 미만 선수 가운데 최종 4인에 포함되어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을 획득했다. 상비군 활동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정돼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은 향후 국제대회 참가 및 대표 선발과 직결되는 중요한 단계로, 김동주 선수는 이번 선발을 통해 세계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그는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남자테니스대회 ‘M15 나콘파톰 국제남자퓨처스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동주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겠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동주 선수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은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화읍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장애인 건강검진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검진 수검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장애인, 예비장애인, 보호자 등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검진 및 6대 국가암검진 안내 ▲재활의학과 전문의 건강 특강 ▲건강검진 대상자 사전 등록 및 현장 접수 ▲기초 건강검사(혈압, 혈당, 인바디 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화군은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함께, 건강검진 접근성 향상, 질병의 조기 발견에 따른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 보건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확대도 도모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 예방의 첫걸음이자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분들께 건강을 지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보건복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은 군민 중심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강화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기관장이 직접 나서 적극행정 문화를 선도하고,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하여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곤란한 경우 해당 업무의 처리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2개 이상의 기관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경우 합동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우대도 강화한다. 우수공무원 선발 시 성과에 따라 특별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의 자발적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무원 보호와 지원 역시 대폭 강화한다. 인허가 등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공무원 자체 판단이 어려운 경우, 사전컨설팅을 통해 업무를 지원하고,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은 강화의 대표적 역사문화유산인 ‘5진 7보 54돈대’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 방향을 담은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지정문화유산 19개소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우선 추진하며, 단계적으로 내년에 모든 ‘5진 7보 54돈대’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보수·관리 방안뿐 아니라 향후 활용 전략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정비계획으로, 향후 체계적 실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화는 고려시대 대몽 항쟁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요충지로, 왕실과 조정이 피난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보장처(保障處)로 역할을 해온 역사적 장소이다. 이에 따라 섬 전역에는 성곽 등 다양한 국방 유적이 건설되어 있다. 특히, 조선시대에 단계적으로 해안을 따라 5진 7보 54돈대가 축조됐으며, 돈대는 2~4개씩을 단위로 진보(鎭堡)에 편성되어 해양 경계와 방어를 담당하는 중요한 군사시설로 기능했다. 이중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오감만족 전통예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예절 교육, 다도 체험, 한지 쟁반 만들기로 구성된 청소년기 바른 인성교육의 길잡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됐다. 특히, ‘다도 체험’과 ‘한지 쟁반 만들기’는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도 예절이 매우 이색적이었으며, 앞으로 생활 예절을 실천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예절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7월 20일 가족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대상 ‘건강최고! 가족행복! 우리가족 건강검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건강진단을 통해 주요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협력해 실시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내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 검진과 엑스레이(x-ray) 촬영, 진료 상담 및 검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건강검진과 함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도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지난해 검사 결과를 받고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게 됐고, 올해도 건강검진에 참여하게 됐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도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물어보기 어려웠는데 통역사가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병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계양구가족센터는 매년 가족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는 주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4일, 16일, 18일 총 3회에 걸쳐 효성수영장에서 진행됐으며, 각 회차당 20명으로 총 6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수영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과 생존수영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기획력과 지역 인프라인 효성수영장의 협력이 결합되어, 효성2동만의 특화된 주민참여형 예산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정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효성수영장의 훌륭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생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과 2024년 계양구 주민자치경연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세원)는 지난 19일 계양구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놀멍, 쉬멍, 즐기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플리마켓 행사는 2023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작전서운동의 대표 주민 참여 행사이다. 올해 총 4회 개최 예정인 가운데, 이날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주민 간 교류의 장으로도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의류, 잡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활발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플리마켓 참가비 수익금은 연말 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앞으로도 플리마켓 사업이 작전서운동의 대표 주민 참여형 행사로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광식)는 7월 22일 자매결연 경로당인 아주·삼보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재료와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날을 맞아 정성을 담은 삼계탕 재료와 수박을 전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적십자회비, 이웃 돕기 성품 기탁,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광식 계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을 뵙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계양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단원은 풍물단 3명, 여성합창단 1명, 소년소녀합창단 3명 등 총 7명으로, 앞으로 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 참여해 계양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구립예술단의 활동이 계양구의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고,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예술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예술단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누리음악회’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