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은 오는 10월 18일 강화읍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원도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2025 강화 와글와글 원도심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화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차 없는 거리 문화 행사로 열린다. 강화의 색깔이 담긴 고유 문화자원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민 트로트 가수 설운도, 리메이크의 여왕 서영은이 함께하는 공연 무대, 지역 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영수증 이벤트, 가족 단위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행사가 강화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주민·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119안전센터 등 현업기관과 보육원,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민의 안전과 복지에 헌신하는 소방관과 보육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을 찾아 추석에 필요한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유옥분 의장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구민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의회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9월21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구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듯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이 공연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치매 환자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전달했다. 관람객들은 공연에 깊이 공감하며,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 ▲치매 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 ▲포토존 ▲보건소·치매유관 기관 연계 건강튼튼 홍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에서 자원봉사자 18명과 함께 추석맞이 ‘이심전심 온기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소속 까멜리아봉사단과 고미숙 자원봉사자의 다과 후원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으며, 정성과 온기가 담긴 음식과 함께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했다. 김찬진 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전 3종 세트(동그랑땡, 동태전, 오색꼬지전)와 사랑의 쿠키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됐다. 신은정 자원봉사자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여건이 되는 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풍요로운 한가위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다”며 “함께 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송현3동 인근에서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에서 깨끗한 국토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환경정비·대청소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동구 11개동 통장자율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추석을 맞아 동구를 찾아오는 가족 친지들을 기분 좋게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계기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송현·현대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매년 명절마다 동구지역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들과 재능대학교, 관내 기업, 백뱅원, 각 단체들이 함께했다. 또한 행사 참여자들은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는 주민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열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시장을 돌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안전을 꼼꼼히 살피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동구는 소비쿠폰과 연계한 소비 촉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동구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도 진행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통시장 활력이 동구 지역경제의 활기로 이어지는 만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1일 축현리 일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탄현면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을 안길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썼다. 이태희 탄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성묘객과 귀성객들께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탄현면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파주시 파주읍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온(溫)마음 사랑채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전, 반찬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49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선희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일 파주운정동우체국 인근 코스모스 꽃밭 및 주차장에서 관내 지역단체와 함께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지역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꽃밭 및 도로변, 주차장 등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구역은 운정 가람공원과 파주수국길, 가람카페거리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명절 전 카페거리를 찾는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운정1동 주민들의 손길을 모아 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일자를 안내해 쓰레기 적치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먼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운정1동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운정1동은 아파트 단지가 운집되어 있어 많은 귀성객이 예상되므로, 추석 기간 내 환경오염 예방과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확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귀성객 및 시민들이 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지난 1일 직접 가꾼 고구마 20상자를 수확해 행복나눔협의체(위원장 오승환)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활동으로, 수확된 농산물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실버경찰대는 지난 5월부터 밭고랑을 만들고 씨를 심어 잡초 제거, 물 주기, 토양 관리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대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관리한 덕분에 고구마가 알차게 자라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 행복나눔협의체는 기탁된 고구마를 조리읍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실버경찰대의 구슬땀이 고구마 수확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실버경찰대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다”라며 “이웃과 함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