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3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서로! 같이!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식 및 ‘천사하모니 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된 ‘서로! 같이! 레드하모니 학교’ 교육 과정의 마무리와 함께, 교육 수료생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전문 봉사조직을 출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와 신안군협의회 봉사원, 신안군가족센터 관계자,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생 20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레드하모니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신안군지구협의회와 협력하여 운영한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과 적십자 봉사원을 1:1 멘토·멘티로 연결하여 상호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AI 활용 교육, 제빵 나눔 봉사활동,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총 6회기에 걸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과 산림청이 ‘2026년도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지난 13~14일고창군 아산면 할매바위와 선운산 일원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했다. 대회는 3년 연속 고창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 산악구조 행사로, 전국 산악구조대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존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에서 군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 대회로 확대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항공본부와 지상 구조대가 함께 참여하는 항공·지상 합동 산불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이 진행됐다. 대회에선 등반, 홀링, 어센딩, 수색, 들것 이송, 응급처치 등 산악구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중심의 구조 기술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할매바위와 선운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산행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악구조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안전한 산행 문화 확산과 자연보호 실천에도 함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국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가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지난 10일 북면사무소에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실습을 포함한 화학사고 초기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에 진행한 민관 합동 도상훈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화학물질 안전 의식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고가 터졌을 때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화학물질이 불안정해져 사고 위험이 크게 늘어난다. 시는 이 점을 고려해 주민들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사고 발생 초기부터 규모가 커지는 확대 시기, 상황이 끝나는 종료 단계까지 각 시기별 대응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지역 내 화학사고 대피 장소를 확인하는 요령과 긴급 연락처도 꼼꼼히 안내했다. 더불어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방독면을 직접 써보는 실습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 시 관계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가 다가오는 장마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막기 위해 관내 1만 250개의 빗물받이 내부 퇴적물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토사나 낙엽이 배수 성능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체 보유 인력과 임차 장비를 모두 투입해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치우는 중이다. 이번 작업은 빗물받이가 막혀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이 빠지는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저지대와 상습적으로 물에 잠기는 구역이 겪을 수 있는 수해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여름철 악취를 막고자 상점 주변 빗물받이를 고무판이나 덮개로 가려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는 폭우가 내릴 때 빗물 유입을 막아 도리어 심각한 침수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학수 시장은 “재난 예방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행정”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무인기(드론) 3대를 투입해 농경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에 도입한 ‘농업현장 드론 예찰단’은 기존 인력이 직접 돌아보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날, 기온이 크게 오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읍, 면, 동 취약 지역을 살피게 된다. 특히 자동차가 들어가기 힘든 좁은 길이나 넓은 밭까지 하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점검 활동에는 확성기(스피커)를 장착한 드론 3대가 쓰인다. 예찰단은 하늘에서 작업자를 발견하면 즉시 휴식을 권하고 작업을 멈추도록 유도하는 안내 방송을 내보낸다. 현장 투입 인력은 청년 농업인들로 이루어진 농업회사법인 유천케어팜 소속 10명이 맡았다. 이들은 두 명씩 5개 조를 이뤄 기기 조종과 상황 관찰을 분담한다. 주로 고령자나 혼자 농사를 짓는 이들을 중심으로 현장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만약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면 즉각 안내 방송을 송출하고, 필요할 경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저궤도 위성통신(LEO, Low Earth Orbit satellite) 서비스를 활용한 비상통신망을 구축에 나선다.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기존 통신망이 두절 되더라도 전력 설비 운영과 현장 직원의 안전을 공백없이 지키기 위한 조치다. 기존 고궤도(38,500km)기반의 위성 전화는 장거리 신호 전송으로 인해 데이터 전송 지연이나 기상 악화시 통신이 끊기는 불편 사항이 있었다. 이에 한전 본사와 서울, 경기 등 주요 거점에 저궤도(550km) 기반의 위성 전화를 시범 설치해 본사와 지역본부 간 지휘·보고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나아가 강원, 경북 산간 지역에 차량용 및 이동형 위성통신 장비도 도입할 예정이다. 특정 지역의 통신이 마비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장비를 현장에 즉시 투입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전력 설비 복구 작업을 지휘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다. 또한 산악·도서·해상지역 등 휴대전화 음영지역 현장에도 위성통신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어디서나 소통 가능한 통신 인프라를 확보하고, 다양한 디지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생활 속 법률문제를 해소하고,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형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12월까지 지역 8개 시군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전남도는 고령층과 농어촌지역 주민 등 도청 방문이 어려운 도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무료법률상담을 받도록 현장 중심 서비스를 강화했다. 현재 전남도는 무료법률상담관(변호사) 40명을 위촉해 부동산, 가사, 형사, 민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대면·전화·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본청·동부지역본부에서 주 1회 대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도청 대면상담실과 병행해 상담 수요가 있는 시군을 직접 찾아가 도민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여수, 순천, 광양, 구례, 함평, 신안, 무안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다음 상담은 오는 26일 여수시청에서 진행한다. 지난 5월 29일에는 목포시청 별관에서 가사, 민사 부분 등 상담이 진행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의 신청기간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밥쌀용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지급 대상 논에 밥쌀용 벼 대신 수급조절용 벼, 옥수수 등 전략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신청 대상 하계작물은 가루쌀, 조사료, 두류(백태·콩나물콩 제외), 옥수수, 참깨,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수수, 율무, 9개 품목이다. 다만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중 백태, 콩나물콩은 당초 계획대로 지난 5월 29일 접수 마감했다. 하계작물 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하계 조사료 550만 원, 수급조절용 벼 500만 원, 알팔파·율무 250만 원, 수수 24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옥수수·깨 150만 원이다. 올해부터는 농업 외 소득 기준이 완화돼 수혜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4월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급 제외 요건인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이 3천700만 원에서 4천300만 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민선9기 순천시장 당선인 손훈모는 지난 6월 13일 남문터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원츠 순천’ 축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콘텐츠로 날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캐릭터 콘텐츠와 가족형 프로그램, 원도심 상권 연계 행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았다. 손 당선인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축제 운영 관계자와 참여 기업,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콘텐츠 산업과 지역 상권이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펴보며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손 당선인은 “원츠 순천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콘텐츠 산업과 원도심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문화와 콘텐츠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며 “생태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경제도시 순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주말에도 쉼 없이 민생 현장을 누비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 당선인은 6월 13일 순천 로컬푸드 설립 10주년을 맞아 현장을 찾아 지역농업인과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순천 로컬푸드가 지난 10년간 걸어온 성과와 의미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손 당선인은 로컬푸드 매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지역 농업인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로컬푸드 운영 과정에서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다가오는 민선 9기 순천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안들을 수렴했다. 손 당선인은 “순천 로컬푸드의 10년은 농민의 땀과 시민의 식탁이 신뢰로 이어진 소중한 역사”라며 “지역 농업인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시민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순천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튼튼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당선인은 공공자원화시설과 관련해 시민들이 ‘국가정원 옆 쓰레기 소각장 입지선정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손 당선인은 “생활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