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 사태로 인한 가계 안정을 위해 이달 말부터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에게 1인당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 지급하는 집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7일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 주재로 도·시군 합동 비상경제대응TF 4차 회의를 열고,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민생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 방안과 물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추경안이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열렸다. 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비롯해 에너지안전망 구축(농어업 유가연동보조금·비료 구매비), 수출기업 부담 완화(바우처·정책금융), 소상공인 긴급자금 등의 민생지원사업이 담겼다. 도는 이들 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차상위 가구에게 1차로 우선 지급하고 소득 하위 70%에 2차로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소득계층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초수급자는 수도권 55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 7일 무주군 설천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왕진버스에는 ‘대한의료봉사회’, ‘원광대학교치과병원’, ‘더스토리안경원’이 함께 해 △양방 진료와 △치과 검진, △안과 검진 등을 진행했다. 검진 대상은 만 60세 이상 농업인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로 혈압측정과 당뇨검사 등 직접적인 건강 상태 확인 외에도 기초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법 등도 공유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협력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긴급복지상담, △귀반사 치료, △여가(사진 촬영), △치매 예방(색칠하기) 활동을 돕는 ‘행복 만리길 이동복지사업’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서비스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과 농업인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처음 도입한 의료서비스로, 무주군은 사업 시작 이래 지금까지 매년 관련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건강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소방서는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 전기․가스시설이 많은 데다가 아케이드형 구조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커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점포 내 소방시설 관리실태 점검,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자율소방대 운영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상인들은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포 내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비상구 주변 적치물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있으며 소방서는 점검요령 교육과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또한 상인회 중심의 자율소방대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과 화기취급 감시, 초기소화 및 피난유도 등 시장 안전의 최일선 역할을 맡고 있다. 나주소방서는 분기별 교육훈련과 지도,감독을 통해 자율소방대의 역량을 높이고 상인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개소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벼 종자 소독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 잎마름병, 도열병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종자 소독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난 온탕 소독법이 주로 사용되는데, 60℃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로 열을 식히는 방법이며, 일반 소독 약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방제 효과가 뛰어나고 약제 구매 비용이 절감돼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보급되는 벼 종자는 대부분 소독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철저한 종자 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라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이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의 진입로에 ‘벚꽃 터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번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구간은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운림산방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400미터(m)의 벚꽃길로, 매년 봄이면 터널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군은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밝은거리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자재를 재사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줄였으며, 조명의 배치와 밝기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벚꽃길을 따라 은은하게 설치된 조명은 분홍빛 벚꽃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림산방의 고즈넉한 풍경과 더불어 진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진도 지역의 벚꽃은 3월 말에 개화를 시작했고, 4월 중순(4월 14일 전후)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만개, 낙화 시기가 변동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은 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산시장, 재래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 품목은 봄철에 수요가 높은 주꾸미, 도다리, 바지락 등 제철 수산물과 넙치, 꽃게, 참돔 등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미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거짓 표시)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위장표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봄철 수산시장과 음식점 등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은 장수지역자활센터이 자활기업 출범과 신규 사업단 운영을 통해 참여주민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자활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장수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체계적인 조직 운영과 맞춤형 직무 교육을 바탕으로 참여주민의 자립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여왔으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자활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25년 12월 22일 외식사업단인 ‘한끼국수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독립시켰다. ‘한끼국수’ 자활기업은 체계적인 운영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자립형 일자리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4월 1일부터는 청소·환경관리 분야의 자립형 사업단인 ‘장수클린사업단’을 신규 추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장수클린사업단’은 공공기관 및 사무실 청소, 공동주택 관리, 취약계층 가정 방문 청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군민 400명이 대규모 맞춤형 무료 진료 혜택을 받으며 지역에 활력을 되찾았다고 7일 밝혔다. 장수군보건의료원과 (사)대한중앙의료봉사회, 쿠팡㈜이 함께 손잡고 7일 한누리전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료진 40명, 쿠팡 직원 2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에게 ON(溫) 케어’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유아, 다문화가정, 고령층 등 평소 병원 문턱이 높았던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종합병원’ 형태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 현장에는 이상민 (사)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이사장을 포함한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총출동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예진 △골밀도·혈액검사 △진료 △치매·우울 검진 등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도 가동했다. 현장 의료진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한방 파스 등 필수 상비약을 전달하며 사후 관리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단순 진료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봄꽃 20만 본 식재와 도심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나주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화사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꽃 식재와 도시환경 정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꽃은 시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한 금잔화, 페츄니아, 비올라 등 17종 20만 본이다. 시는 주요 교통섬 6개소와 대형 화분 등에 봄꽃을 배치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개 읍면동에 봄꽃을 배부해 주민들이 유휴부지와 공용 화단을 직접 가꾸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도심 환경 정비도 병행해 주택가 인근에 무분별하게 자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잡목을 제거하고 혁신도시 진출입로 3개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아울러 송월동, 공산면, 남평읍 등 주요 도로 구간에서는 가로수 수형 조절 사업을 추진해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미래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나주시는 미래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융합 산업 선점을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 선정 이후 후속 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6일 지역대학과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대학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핵융합 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핵융합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 도입,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연 연계 연구 활성화,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핵융합 산업이 장기적이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