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남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의 시간을 마련한다. 남구는 7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실과 생명 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을 주제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리본에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향한 그리움과 이러한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희생자를 애도하는 ‘생명이 싹트는 세월호 기억의 나무’가 마련된다. 구청 공직자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노란 리본에 각자가 생각하는 세월호의 기억과 안전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약속을 적은 뒤 커다란 나무 화분에 매달면서 추모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에는 세월호 제12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린다. 기억문화제가 열리는 장소는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추모 공간이 마련된 백운광장 옆 양우내안애 앞 문화 광장이며, 참석자들은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4‧16의 기억’을 다시 꺼내면서 우리가 지켜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남구는 4월 한달간 관내 법인 대상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법인 지방소득세는 법인이 거둬들인 소득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오는 30일까지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뒤 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을 비롯해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 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다. 또 사업장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때에는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한곳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다. 아울러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본 정유‧석유화학‧건설 플랜트 분야의 중소기업 등 법인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을 연장하더라도 반드시 오는 30일까지 기한 내에 신고해야만 가산세가 붙지 않는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신고와 사업장 소재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정한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담배 사용 규제·점검을 강화하는 등 시민건강 보호에 나선다. ‘개정 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궐련뿐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을 금연구역 내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광주시는 법 개정에 따른 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담배사업법 시행일인 4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 5개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주·야간 병행 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해 담배 규제 사항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사항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점검 ▲담배 소매점 담배광고 준수사항 점검 등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그동안 규제 사각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5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신고·납부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방문 신고가 가능하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정부는 올해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7월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해당 기업은 3월 국세청 법인세 신고 시 납부기한이 연장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중동 전쟁 피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소방서가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최근 열린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구조 1위, 화재전술 2위, 구조전술 2위, 구급술기 3위를 기록했다.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분야별 전문능력과 팀워크를 겨루는 대회로, 소방대원의 신속성, 정확성, 협업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 나주소방서는 생활안전구조 분야에서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고, 화재전술과 구조전술 분야에서도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구급술기 분야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평소 꾸준한 훈련과 실전 중심 교육, 직원 간 긴밀한 협업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나주소방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반복 훈련과 대응체계 강화에 힘써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직의 저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서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생활안전구조, 구급술기분야는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대회는 5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6월 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7개교 학생 및 교사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스마트 퀴즈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청소년 흡연율의 전반적인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 사용이 늘어나는 지역 내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시는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담배의 유해성을 정확히 알려 학생들의 금연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교육은 학교별 강당이나 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1회 이상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일방향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1인당 1개의 블루투스 리모컨을 배부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며 참여하는 ‘스마트 퀴즈쇼’ 형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능동적인 체험형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금연 지식을 즐겁게 습득함으로써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은 물론 학교생활 만족도까지 높일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유구한 도자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을 갖춘 도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50기 시민도예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50기 수강생 모집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난 3월 16일 접수 하루 만에 입문·물레·응용과정은 물론, 올해 신설된 전문가 양성과정까지 전 과정이 조기 마감되며, 도예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 교육의 핵심은 ‘전문성’과 ‘연속성’ 강화에 있다. 시는 입문부터 전문가 양성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해 교육의 내실을 기했다. 과정별로 살펴보면 ▲입문과정은 도자 이론과 기초 실기를 통한 기본기 함양 ▲물레과정은 성형 기법을 활용한 생활도자 제작 실습 ▲응용과정은 기능성과 조형성을 결합한 심화 창작을 통한 전문 창작 역량 향상에 집중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전문가 양성과정’은 6개월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도자공예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이론과 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 온라인으로 신규 가입한 시민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모바일 남원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절감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특히 신규 가입자는 향후 절감 실적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함께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벤트 참여는 세대당 1회로 제한되며, 기존 가입자가 탈퇴 후 재가입하는 경우에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입만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4월부터 관내 학교와 복지·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드론스포츠교실’을 운영하며 드론 레저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드론스포츠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 접수 결과, 학교를 비롯한 복지·행정기관 등 총 20개 기관에서 67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교육은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레이싱, 드론축구, 드론농구 등 박진감 넘치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유치원과 장애인·노인 복지기관, 행정기관까지 대폭 확대함으로써 전 연령층과 소외계층이 고루 드론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전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이 자발적인 동호회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춘향제 기간에는 현장 체험 부스와 ‘유소년 드론챌린지’ 대회를 함께 운영해 교육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곤충과 미생물을 융합한 첨단 바이오 기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수요 연계형 그린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곤충과 미생물을 활용한 ‘유용 성분 발굴 및 소재화’에 있다. 단순 사육을 넘어 첨단 바이오 전주기인 [소재 발굴 - 공정 개발 - 제품화 - 상용화] 단계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곤충 기업들이 겪어온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연차별 로드맵에 따르면 1차 연도에 기호도 증진 기술을 체계화하고, 2차 연도에는 기능성 강화 기술을 확립해 나간다. 마지막 3차 연도에는 본격적인 제품화에 나섬으로써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오는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R & BD(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