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은 지난 9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다솔 김지수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산물 유통에 기여해 온 지역 기업인으로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김지수 대표의 뜻에 따라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다솔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냉동 보관해 우수한 품질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반 농산물 기업이다. 농산물의 신선도와 품질 유지가 중요한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지수 대표는 “지역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확장을 위한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이 지난해 11월 17일 착공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나눔연수원이 전국 자원봉사자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 가치를 계승한 역량 강화 교육과 자원봉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 리더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336번지 일원에 연면적 2,841㎡ 규모로 추진되며, 기존 연수원을 수평 증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시설로는 300석 규모의 대강당과 8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22실, 기념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63억 원을 포함해 128억 원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는 기초 및 구조 공사를 중심으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고흥군은 공사 과정 전반에서 안전과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계획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2025년 말 기준 관광객 888만 명을 돌파하며, 남해안 관광 지도의 중심에 선명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는 예년 평균 증가율(10%)을 5배 이상 뛰어넘는 57% 급상승으로, 전국 단위 방문 수요와 지역 관광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권역별 방문 비중은 북부권역 35%, 팔영산권 28%, 녹동거금권 23%, 고흥만권 9%, 나로도권 5%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장소별 방문객 수는 팔영대교 138만 명, 고흥만 43만 명, 녹동항 40만 명이 방문하며, 다채로운 관광 자원이 고르게 주목받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분청문화박물관은 전년 대비 193%의 증가율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녹동항 122%, 소록도 103%, 거금대교 61%, 팔영대교 49%, 쑥섬 36% 증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8월 계측을 시작한 우도 역시 5개월간 37,534명이 방문하며, 숨은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흥 관광의 급성장은 우주발사 관람, 유자·우주항공축제 등 지역축제, 쑥섬 도선 증선과 운영 확장, 팔영·거금대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 선월지구에서 논란이 됐던 공동주택 605세대 종상향 개발계획이 세대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다시 변경 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의 끈질긴 문제 제기와 도정질문 끝에 학교 설립을 명분으로 내세웠던 종상향 논리가 힘을 잃으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기존 변경안을 되돌리고 사실상 원상회복에 나선 결과다. 서동욱 의원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명분 없는 605세대 종상향을 되돌린 것은 공공개발의 기준을 다시 세운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변경 추진은 서 의원이 신대ㆍ선월지구 개발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짚어온 도정질문이 실질적인 행정 조치로 이어진 성과로 평가된다. 앞서 선월지구는 605세대 종상향을 포함한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되면서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개발이익이 귀속되는 것 아니냐는 특혜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서동욱 의원은 학교 설립을 이유로 한 세대수 확대와 종상향의 타당성을 핵심 쟁점으로 삼아 개발 과정 전반을 점검해 왔다. 특히, 서 의원은 지난해 7월 전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구례군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제품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컬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례군 로컬 플리마켓은 3월부터 11월까지 봄·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서시천체육공원 등에서 연 10회 내외 개최되며, 구례 굿즈, 농특산품, 식품, 식음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로컬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례군은 로컬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소비 촉진 ▲지역 특화제품 판로 확보 ▲새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보 등 다양한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방문 ․ 우편 ․ 이메일 접수로 2월 20일(금)까지 진행되며 구례군 소재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약 50개 팀 내외를 선발한다. 제품의 다양성을 위해 관외 사업자도 농특산품이나 식음료가 아닌 수공예 제품 등을 판매하는 경우 전체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고, 향후 지역 농산물 및 중고물품 직거래 존(zone)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로컬 플리마켓이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구례군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민간 주도의 창의적 혁신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그간 1·2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과 팝업전시회 운영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간 주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2026년에는 기존 굿즈 분야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경제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굿즈 분야는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 제품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교육․컨설팅과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 창조경제 분야는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을 민간 차원에서 발굴 ․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사업에 대한 교육․컨설팅과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신청 대상은 구례군에 소재한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조직이며, 신청 접수는 2월 27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로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농업·농촌에 관련된 보조·융자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경영체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를 등록하여야 하고,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특히, 등록정보 중 재배품목은 농자재 지원, 재해보험가입, 자조금사업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만일 등록정보가 맞지 않을 경우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마늘·양파, 밀·보리·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시기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이다. 농업경영체는 재배품목이 바뀌거나 농지가 추가·삭제된 경우 전화, 온라인(농업e지 누리집),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원에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진도농관원 양성욱 소장은 “자발적인 변경등록 참여가 농업인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0일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의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관심-주의보-경보’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가 발령되는 10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갯벌·갯바위·테트라포드 등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활용할 인명구조함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연안 활동객분들은 기상을 수시로 확인하며, 갯바위·테트라포드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장소에는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9일 오전 교육원 소강당에서 해양기상분야 등 간부경력채용자 8명과 선박교통관제 분야 신임 일반직공무원 16명에 대한 졸업 및 임용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증서 및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임 공무원들이 성실한 복무를 다짐하는 복무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12주(’25.10.19.~’26.1.9)의 교육기간 동안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 교육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및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앞으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원장 직무대행은 졸업생들에게 ‶신임 선박교통관제사의 경우 해양에서 선박운항자의 눈과 귀가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간부경력 채용자들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월 22일까지 남도의 풍경을 수묵으로 감상하는 ‘김선두 초대전–색의 결, 획의 숨’을 개최한다. 전시는 남도 수묵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 한국화의 미학을 오늘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지역작가 초대전 기획의 하나다. 전시에서는 장흥 출신 한국화가 김선두가 40여 년간 구축한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김선두는 남종 문인화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소천 김천두(1928~2017)의 장남이다. 김천두는 남농 허건과 월전 장우성에게 사사했으며, 김선두와 차남 김선일, 손자 김중일(서울대 한국화과)로 이어지는 3대 화가의 계보를 이뤘다. 김선두는 1980년 일랑 이종상 화백에게 산수화와 장지 기법을 배우며 본격적인 작가 수업을 시작했고, 1984년 제7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으로 주목받았다. 고향 선배인 소설가 이청준과 30여 년 교류를 이어왔으며, 임권택 감독 영화 ‘취화선’에서 오원 장승업의 그림 대역을 맡았다. 김훈 소설 ‘남한산성’ 표지화를 그리며 대중적 인지도도 넓혔다. 전시에는 고향의 기억과 남도의 자연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