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한국전력이 강원본부 사옥을 공공·민간 최초로(연면적 15,000㎡ 이상 국내 업무시설 중) 제로에너지빌딩(ZEB) 1등급(에너지자립률 100% 이상) 건물로 신축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 신축사옥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연면적 16,471㎡ 규모로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한전은 당초 ZEB 3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으나, 정부의 공공기관 K-RE100 추진 등 정부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ZEB 1등급으로 상향하여 추진한다. 에너지자립률 100% 이상 달성을 위해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확대 설치하고,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을 총집결한다. 자체 연구개발 중인 유리창호형 페로브스카이트 BIPV, 기존 실리콘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초고효율 태양광 탠덤셀, 수소연료전지 등을 시범 도입하여 신축 사옥을 에너지 신기술 창출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과 에너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 벽체를 자유롭게 변경 및 조정할 수 있는 가변형 모듈식 구조로 시공하여 공간의 활용성 또한 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청소년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연계 활동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청소년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기획했다. 교육은 완주소방서 소속 설수경 소방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련관 내에 비치된 소화기와 완강기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각 장비의 정확한 사용 순서와 작동 원리를 몸소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련관의 화재 대피도를 숙지하고 안전한 대피 경로를 확보하는 요령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민재(삼례중 2학년) 학생은 “수련관 곳곳에 설치된 소화기와 완강기를 보기만 했을 뿐 구체적인 사용법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유진 아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립 도서관 5개관(중앙, 둔산영어, 고산, 콩쥐팥쥐, 삼례)이 도서관 주간(12~ 18일)과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작가 초청 강연과 공연, 체험 등 군민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풍성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 10시 서은혜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며, 세계 수상작 전시와 야외 협동 예술 활동인 ‘모두의 아뜰리에’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둔산영어도서관은 11일 10시 인공지능(AI) 시대 영어 공부법 특강을 시작으로 18일 10시에는 재외동포 이야기를 다룬 전은주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고산도서관 역시 18일 13시 30분 이지선 작가 초청 특강과 함께 가정에서 채소를 직접 심고 키워보는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쥐팥쥐도서관은 15일 10시 생성형 인공지능(AI) 응용프로그램(앱) 그록(Grok)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18일 16시에는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과 목공예 체험을 이어간다. 삼례도서관은 13일 10시 챗지피티 활용 교육과 더불어 인형 만들기, 그림책 낭독 배우 활동 등 이색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관내 임산부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 건강 증진 사업(영양 플러스)이나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또는 동일한 자녀에 대해 이미 지원을 받은 산모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7일까지 전북 에코 푸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임신확인서나 출생증명서, 산모 수첩 등 관련 서류와 주민 등록 등본을 준비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 복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는 ‘2026 년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의 첫 번째 기수로 33명을 발굴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첫 기수 모집은 올해 전체 목표 인원인 104명 대비 약 31%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사업 초기 안정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자기 분석과 진로 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단계별 취업 역량 강화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취업 준비와 진로 불안으로 지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소통 과정을 병행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복귀 의욕을 동시에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이수 결과에 따라 최대 2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과정을 마친 후 취업에 성공할 경우 추가 장려금도 제공한다. 완주군은 현재 4월 개강하는 과정을 위해 추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18~39세(완주군민은 45세까지 가능)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참여 이력이 없는 이들이다. 신청은 완주군 누리집이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2026년 상반기 반부패·청렴 교육 특강’을 지난 1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 소속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공직자가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와 자세를 깊이 있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박연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특강은 단순한 법 조항 해설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지방 자치 단체의 특성을 반영한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불합리한 관행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정희 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실천과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성평등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 참여단체를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시작한 광주시 대표 성평등 정책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평등 모델을 발굴해 왔다. 올해 공모는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연계해 추진한다. 사업 유형은 ‘특화공모’ 와 ‘기획공모’ 두 가지로 나뉘며, 선정 단체들에게 총 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화공모’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약 5개소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기획공모’는 주민 참여를 통해 광주형 대표 사업 모델을 발굴한 1개소에게 2500만원을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지역 올해 1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했다. 광주시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광주광역시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704명으로 전년 동월(614명)보다 14.7%(90명)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4년간 1월 기준 최고치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11.7%)을 웃도는 수치다. 혼인 건수도 증가했다. 1월 광주지역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 동월(514건)보다 6.6%(34건) 늘었다. 광주시는 이번 지표 개선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반등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혼 이후 일정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인구구조 특성을 고려할 때, 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된 결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결혼부터 임신·출산·양육, 일·생활 균형까지 이어지는 6단계 돌봄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지난 5일 월명종합경기장 게이트볼장에서 ‘2026 군산 새만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방문객을 위한 지역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2024년부터 시작한 행사는 마라톤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군산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생산품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농수산 2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딸기, 떡, 식혜, 쌀, 맥주, 홍어, 오징어, 꽃게장, 꽃새우, 김 등 다양한 우리 시 대표 농수산물을 선보였으며,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군산 참홍어 포토존과 (재)군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 농수산물과 맛집정보 홍보물을 배부하여 지역 특산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그 결과 행사 진행 5시간 동안 총 매출 2,554만 원을 올리는 등 대회 참가선수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우리 시의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군산 농수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이 고품질 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체계적인 유통망 확립을 위해 '조사료 사업 활성화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조사료 생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조사료 사업 활성화 방안 협의회’를 열고,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사업 내실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진군을 비롯해 조사료 경영체 대표, 강진완도축협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군은 생산 현장에 지원 가능한 맥류 자원화,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올해 새롭게 변경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 지침을 점검했다. 또한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인한 비닐, 네트, 면세유 등 작업비용 증가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관한 의견을 듣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과 경영체, 축협이 협력하여 생산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관내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대책을 함께 모색했다. 강진군 축산과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등 대내외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