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본원과 동부센터를 거점으로 상담·교육·정착 지원을 체계화하며, 외국인주민의 지역 정착을 돕는 현장 중심 종합 지원체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본원(영암 대불산단)과 동부센터(여수)를 거점으로, 서부권 15개 시군과 동부권 7개 시군 외국인주민의 상담·교육·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8월 개소한 본원은 상담·연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동부센터는 지난해 3월 수탁기관 선정 후 여수상공회의소에 설치해 동부권 지원 기반을 갖췄다. 센터는 2025년 11월 말 현재까지 종합상담 1천591건(본원 596건·동부 995건)을 처리하며 생활·행정·노무·의료·주거 등 현장 수요에 대응했다. 또한 9개 언어로 운영되는 외국인주민 지원 통합콜센터는 전화 1만여 건, 문자 2만 8천여 건 등 총 1만 3천76건의 상담을 지원해 도민과 외국인주민의 첫 관문 역할을 강화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정착 기반을 넓혔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본원 236명)했으며, EPS 토픽 대비반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정부예산에 K-노벨문학센터 건립, K-디즈니 인재양성 거점기관 조성 등 글로벌 문화강국 도약 기반이 될 K-문화 핵심 사업 국비 1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K-컬처 300조 시대에 발맞춰 문화창조산업에 선제 대응하고,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향유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남도 문화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체계적으로 발현할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은 ▲K-노벨문학센터 건립 지원 1억 5천만 원(총사업비 450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29억 원(총 185억 원)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통문화 체험시설 건립 2억 원(총 32억 원)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 298억 원(총 443억 원) ▲전남 K-디즈니 인재양성 거점기관 조성 2억 5천만 원(총 300억 원) 등이다. 전남도는 문학·예술·공연·전통문화·역사·문화콘텐츠 등 K-문화 모든 분야에서 국비를 고르게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도 문화가 지속해서 융성할 제도적·구조적 여건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소방서는 1월 3일 오후 7시경,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소재 단독주택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신속히 초기 진화해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관계인이 주택용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끈 상태였다. 불은 주택 전체로 번지지 않았으며, 다용도실·보일러실 약 8㎡가 소실되고 주택 내부 약 40㎡에 연기 및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 원인은 전기 배선 노후 등으로 인한 ‘합선’(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대응이 없었다면 불이 빠르게 확산돼 주택 전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다”며 “관계인의 빠른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사례는 소화기 1대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며 “각 가정에서는 소화기 비치와 사용법 숙지, 단독경보형감지기(연기감지기) 설치·점검을 통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체험 중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호남·제주권역 교육기부 거점센터로서, 지역 교육공동체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참여해 교육기부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교육문제연구소는 ▲XR 기반 간호 진로체험 시뮬레이션 ▲3D펜을 활용한 창의력 증진 크리스마스 아이템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진로체험과 창의 활동을 결합한 구성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XR 기반 간호 진로체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간호 직무 상황을 체험하며,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3D펜을 활용한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는 12월 18일 교내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제18회 Dental Research Day 및 제14회 DDS-PhD(복합학위) 과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정태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2025년도 치연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시상식과 함께 치의학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21회 치연학술상(齒硏學術賞) 수상자로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시은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3년 제9회 치연학술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시은 교수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이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백질 나노케이지 기반 차세대 점막 백신 플랫폼 개발 연구를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IF 15.7)에 게재했으며,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IF 10.6)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지난 12월 23일 사범대학 교육융합관에서 전라·제주권역 대학생 교육기부단과 함께 '2025 전라제주권역 대학생 교육기부단 연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라·제주권역에서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교육기부자와 교육기부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교육기부 활동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학생 교육기부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교육 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교육기부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 교육기부단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교육기부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육기부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교육기부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교육 현장에서 대학생 교육기부가 갖는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전라·제주권역 교육기부 활동의 확산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류지헌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장은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가 8년 만에 마련한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학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음악으로 풀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민주마루에서 ‘2025년 전남대학교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민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총동창회가 공동 주최하고 음악학과가 주관했다. 이날 공연에는 교직원과 동문, 학생, 지역민 등이 함께했으며, 총 920석 전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연말 분위기를 살린 클래식과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구성돼,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송년의 장으로 완성됐다. 공연은 1부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푸치니·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이 연주됐다. 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출신 연구자가 베트남 국립대학교의 전략적 인재 영입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연구 인력으로 선발됐다. 전남대학교는 토목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딩 흐우 바(Dinh Huu Ba) 박사가 베트남 국립대학교 호치민시(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VNU-HCM)가 추진하는 ‘VNU350 프로그램(2025년 제2차)’ 최종 합격자로 선정돼, 호치민 시립 공과대학교 건설공학과 강사로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VNU350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영입해 VNU-HCM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 사업이다. 이번 2025년 제2차 선발에서는 전 세계에서 20명의 연구자가 최종 선발됐다. 딩 흐우 바 박사는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김영상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재학 중 및 학위 취득 이후에도 한국연구재단(NRF) 기초연구실(BRL) 사업에 리서치 펠로우로 참여해 차세대 지열 에너지 시스템과 지반 열전도 소재 개발 연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4일 오후 2시30분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통합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공감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이 본격 추진되고, 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의지가 분명한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통합 논의를 당장 실행해야 할 현안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사전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행정통합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이어 열릴 1차 실무회의, 시의회 간담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 이후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성군 삼계·황룡면이 2일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와 황룡면 문화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위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자치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가 모집을 추진해 왔다. 주민자치 기본교육 이수 등 필요할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위원은 삼계면 9명, 황룡면 7명이다. 임명장을 받은 신규 위원들은 기존 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지역 현안 발굴·추진 등의 활동에 나서게 된다. 삼계면에선 새해를 맞아 모은 회비 100만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위원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위촉식을 찾은 김한종 군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있어 주민자치회가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방침”이라며, 신규 위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