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2026년 주택용 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보급 확대를 위한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 소유자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대장상 군산시에 소재한 기존 또는 신축 단독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이다. 단독주택에 3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 약 454만 원 중 국비 165만 원, 지방비 93만 원이 지원되며, 자부담은 약 196만 원 수준이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월 평균 300~350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월 6만 원 이상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가정의 경우 약 4~5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으며, 설치 후 약 3~4년 내 초기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공단이 선정한 시공업체와 에너지원, 설치 규모 및 위치 등을 협의하여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 기업 ‘안전망’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 먼저, 시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에 대비해 2025년 실적이 있는 관내 183개 수출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하여 대금 미지급이나 환율 변동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 또한 KOTRA와 손잡고 ▲수출 마케팅 ▲해외 박람회 참가 ▲해외 지사화 사업을 통합 운영하여 중동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산단 근로자 ‘출퇴근·주거’ 걱정 덜어준다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복지 혜택도 대폭 늘어난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출퇴근 셔틀버스 노선을 기존 6개에서 7개로 확대 운영한다.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기숙사 임차비 지원은 기업당 기존 3실에서 최대 5실로 늘렸다. 특히 올해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축산업 발전과 동물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MOU) 이후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동물방역 4개, 축산물 위생·안전 2개 등 총 6개 공동연구 과제를 추진한다. 가축 질병의 선제 대응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둬 협력한다. 연구는 시험소의 현장 실증 데이터와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연구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연구 성과가 단순 학술 교류에 그치지 않고 방역 정책과 검사 체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가축전염병 발생이 다양·상시화되는 상황에서 과학적 기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현장과 학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05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음식점 등 21개소(5.1%)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7일까지 5일간 국·공립공원과 유원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 다양한 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점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주요 적발 사례는 영업자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7건(33%), 폐기물용기 뚜껑 미비치 7건(33%),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5건(24%), 기타 조리실 내부 청결 위반 및 식품 보관기준 위반 등 2건(10%)이다. 영업자와 종사자의 건강진단 미실시는 여전히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식품위생법’ 제40조에 따라 매년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업자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비서(구삐) 누리집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만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매알선센터는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정보 부족으로 적기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을 바라는 농가는 수확 2개월 전 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센터는 확보한 유통망과 매칭해 농산물이 적기에 출하·판매되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와 유통업체로 ▲계약을 하지 않은 농가 ▲납품처 사정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농가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 구매를 희망하는 유통업체다. 대상 품목은 과수·채소 등 36개 품목이다. 신청은 전화 나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누리집에 하면 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구매알선센터가 판로 사각지대에 놓인 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이 반려동물 지속적 신대체요법 50례 및 누적 투석 시간 500시간을 돌파하며, 지역 반려동물 중증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24시 응급의료센터 개소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달성한 성과로, 지역 내 중증 진료 역량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혈액투석은 급성 신부전이나 중독 등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순환시켜 노폐물을 제거한 뒤 다시 체내로 주입하는 고난도 치료법이다. 특히 국내 반려견의 다수를 차지하는 10kg 미만 소형견의 경우 혈액량이 적어 투석 과정에서 혈압 저하 등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이 높아, 고도의 정밀성과 숙련된 의료진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전남대 동물병원 신장투석팀을 이끄는 수의내과학 이창민 교수와 응급중환자의학과 노웅빈 교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등 해외 유수 기관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선진 투석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소형견 및 중환자 특성에 최적화된 ‘환자 맞춤형 CRRT 전문 치료 프로토콜’을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K-민주주의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518캠퍼스 마라톤’이 펼쳐졌다. 시민과 학생, 동문 1,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를 기억하는 방식을 ‘기념’에서 ‘경험’으로 확장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선에 섰으며, 일부 구간을 시민·학생들과 나란히 달리며 5·18의 의미를 몸으로 공유했다. 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열린 ‘518캠퍼스 마라톤대회’는 행사장 일대가 참가자와 시민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출발에 앞서 전남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중창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5·18의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또한 민주길 곳곳에서는 학생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손을 흔들며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져 마치 하나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일부 구간에서는 참가자들이 속도를 늦추고 주요 기념 지점을 바라보며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전남대 518캠퍼스 마라톤 대회’는
[20260405103709-70902][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은 4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주요 현안과 국고 사업,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산 겨울대파의 수급안정을 위한 산지폐기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에 따른 추진계획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에 대한 대응 등 지역의 핵심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진도군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겨울대파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239헥타르(ha) 규모의 산지 폐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의 추가 지원을 요청해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3.6GW)가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으며, 향후 단계별 사업 추진으로 신재생에너지 군민 이익공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른바 ‘바람연금 시대’를 실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에 대비해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정한 종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5일 “지난 3일 함평군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함평군 종자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기후변화로부터 식량안보를 대비하고 지역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 상징 마크의 3개의 원과 새싹 모형을 상징으로 삼아 매년 4월 3일을 ‘종자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봄에 맞춰 ‘씨앗을 뿌리는 날’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함평군 종자의 날 지정 및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와 기념식,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생명의 시작인 종자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자 지킴이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 종자 보존과 확산 실천 의지, 종자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함평군은 자체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의 합리적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2026년 식생활·농식품 소비자교육 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식생활 교육 3억 5천만 원, 농식품 소비자교육 3천만 원 등 총 3억 8천만 원 규모다. 지난해보다 식생활교육 분야에서 1억 8천만 원을 증액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지역농산물 활용 조리 실습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식생활교육 사업은 아동, 청소년, 1인 가구,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부 필수사업과 전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해 추진하는 지방정부 자율사업으로 운영된다. 건강한 식재료 선택부터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실제 조리 실습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 소비자교육 사업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인지도 제고, 로컬푸드 소비 확대 등을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식생활·농식품 소비자교육은 도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역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