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2지역 대구종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지산1동의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김장김치 3kg 80박스(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일봉 회장은 “이번 김장 김치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 연탄 5천800장(5백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원목 이사장은 “겨울철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를 열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수성구 저소득층 331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는 지역 명사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고 연말 연초 기부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행사이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나눔문화가 대구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 모금회의 노력이 빛을 발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6지역 대구 태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겨울을 맞아 두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태화라이온스클럽은 2012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일촌맺기로 시작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장광석 회장은 “성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2024년 바람개비 졸업여행 ‘다다름’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30여 명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와 삼성 모빌리티 뮤지엄을 방문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다다름: 다다른 우리가 만나 졸업에 다다름’이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개성과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삼성 모빌리티 뮤지엄에서는 최신 기술과 미래의 모빌리티 트렌드를 배우며 첨단 과학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전시된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등을 4차 산업혁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졸업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은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진로와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7개 마을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올 한 해 각 마을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하고, 수성구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과 청소년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활동 영상 시청, 마을별 사례 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이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마을에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에서는 범어1동, 황금1동, 상동, 지산1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 지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청소년 주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2관왕으로 역대 최대 성적을 거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대구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수상은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를 실시한 이래 11년 만에 대구시의 첫 수상이자 ‘대상’의 쾌거로 나타났다. 특히 계획에 포함된 60여 개 사업 중 지역 공공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 추진한 ‘빅데이터 기반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과 민선 8기 공약인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 특화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구시가 9개 구·군 간의 사회보장 운영 격차를 해소하고자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부터 도입한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고객참여단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는 2024년도 대구도시개발공사 고객참여단 10명과 공사의 CS 매니저 9명이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시행한 민원 제도개선 및 고객서비스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의 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채널 활용 강화’ 등 부서별 고객서비스 우수사례를 총 22건 발굴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참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각 사례에 대한 고객의 진솔한 피드백을 청취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에 대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공사에서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은 내년도 고객만족경영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과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체계적 복지리더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층교육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내 복지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고관리자 과정, 중간관리자 과정, 신규종사자 과정으로 나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각 직급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천복지재단의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직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각 직급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으며, 지역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 역량강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사회복지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복지 가치를 증진 시키는 역량강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단양군은 오는 11일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2024년 단양군 빈집발생예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빈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사업 배경 설명과 조학준 ㈜알앤씨 대표이사의 ‘단양군 행정리 2개소의 주택현황 및 설문조사 결과’발표, 백민석 세명대 도시경제부동산학과 교수의 ‘단양군 행정리 2개소의 통계분석 자료를 통한 지자체형 주택 활용방안 제안’,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빈집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