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남구는 천마라이온스와 해람라이온스가 각각 김장김치 50박스와 40박스를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원석 천마라이온스 회장은 “남구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고물가 시대에 식재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갓 만든 맛있는 김치를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윤진 해람라이온스 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독 추위가 강하다.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천마라이온스 및 해람라이온스 회원님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감염병 대응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4년 대구광역시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9개 구·군 보건소 중 감염병 대응 업무 수행에 있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역학조사 수행과 대응 역량 강화 및 감염병 예방 홍보에 적극 노력한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평가 등 감염병 대응 역량 분야 △감염병 예방 홍보 분야 △감염병 역학조사 완성도 및 감염원 원인 규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활발한 감염병 대비·대응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 최소화 및 구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가 감염병 대응분야에서 대구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감염병 인적 인프라 구축 및 감염병 예방·확산방지 등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잇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과 정신건강 지킴이 ‘우정단’은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홍보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관내 사업장 3개소와 함께 ‘워킹홀릭 사업장 걷기 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교육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 150명이 참여했으며, 직장생활로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바르게 걷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건강검진 및 상담, 한 달 15만보 걷기 챌린지, 사업장별 커뮤니티를 통한 바르게 걷기 정보 제공, 건강생활실천 미션 인증 등으로 구성되어 바르게 걷는 습관 형성 및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했다. 특히 대구교육대학교에서는 걷기 전문 강사와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진행하여 올바른 걷기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전달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직장인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즐거운 걷기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직장인 및 남구 주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오는 7일 오전 11시,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산수유마을 초운관(수산면 상천길 110)에서‘제4회 산수유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산수유 열매를 주제로 한 겨울 축제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산면 상천리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장에는 전통문화 체험 및 공연, 산수유 따기, 산수유 그리기, 산수유 찍기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를 방문한 모든 분들께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행사로 월 1만 원(연간 12만 원)을 납부하면 △연 3회 축제 초대 및 무료 식사제공, △장류 및 임산물 체험장 이용, △연 1회 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천리 천사이웃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안경태 수산면 상천리 이장은 “이번 산수유축제를 통해 상천리 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방문객들이 제천의 자연과 마을의 따뜻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주식회사 제이와 주식회사 서정건설이 말일한마음쉼터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이준석ㆍ서정호 대표이사는 “제천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제천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영동 밀알한마음쉼터 원장은 “늘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준석, 서정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거주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는 제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2010년부터 후원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준석·서정호 대표이사는 각각 이음봉사단 단장,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무료급식소 ‘이음나눔밥상(제천시 동명로51)’을 지난 10월 개소해 운영 중이며, 매주 수요일(11:30부터 12:30) 식사 취약계층에게 짜장면을 무료배식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3일(화), 남구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를 시행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주현 사무처장은 “2025년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 시작을 남구가 끊어주셨다.”며 “첫 시작이 좋은 만큼 올해도 나눔문화가 대구 저변에 널리 확산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는 지역의 명사를 방문해 열매 뱃지를 달아 주고 연말 연초 기부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행사이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남구에 2,9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구 저소득층 290세대에게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도 모금회의 수고가 빛을 발해 모든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달성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워크숍'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유공 우수 지자체 등 5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10~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대구·경북 지역 중 유일한 시범사업 지자체인 달성군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이달 5일 개최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워크숍’에서 우수 지자체, 공무원, 복지기관, 제공기관 및 종사자 부문까지 총 5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달성군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복지 서비스 체계에서 벗어난 새로운 지원 체계를 제시하며 개인별 맞춤형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이용자 중심 피드백 체계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 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선진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도모한 군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적 복지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시민주도형 문화활동 지원사업 ‘Imagine-달성2000’ 운영 결과, 올해 총 194회의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되고 이를 통해 15,000여 명의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누렸다고 밝혔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다음해인 2023년부터 ‘Imagine-달성2000’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문화자원 및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시민주도형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는 이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Imagine-달성2000’은 지난해 모집 부문이 두 가지였던 반면, 올해 모집 부문에 ‘주제형’이 추가되며 모집 대상을 다양화했다.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 끝에 시민형 10팀, 예술가형 26팀, 주제형 12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겐 총 1억 4천여만 원의 지원비(팀별로 금액 상이)가 지급됐다. 참여팀들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들이 올해 운영한 프로그램 횟수만 총 194회이며, 프로그램 수혜자는 15,000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5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동구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은 “우리 직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과 사랑이 따뜻한 마음이 되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사랑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대구파티마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 따뜻한 공동체 속 사랑의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