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2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연말정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초년생 연말정산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연말정산을 처음 맞이하는 청년들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안경회계법인 권용덕 공인회계사가 ▲연말정산 기본 개념, ▲세액공제 활용 방법, ▲연금 운영 전략, ▲청년정책상품과 ISA 활용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가를 희망하는 달서구 청년이면, 12월 22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주소나 직장, 학교 소재가 달서구인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강은 23일 오후7시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연말정산 특강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일 건설회관(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최고혁신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평가에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대구 최초 그린시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 최초 스마트도시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달서구는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로 결혼이 인구문제의 근본 해결책이라는 시대정신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자체 주도의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등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을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이후 현재까지 174 커플의 성혼 성과를 거두고 최근 3년간 달서구 혼인건수 증가율은 전국 평균대비 2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는 대구 최초 그린시티로 선정 됐다. 기후변화 문제에 대비하고자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최대 도심형 스마트팜 “달팜”을 개소하고 지역 최초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해 모범적인 ES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시민주도형 문화활동 지원사업 ‘Imagine-달성2000’ 운영 결과, 올해 총 194회의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되고 이를 통해 15,000여 명의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누렸다고 밝혔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다음해인 2023년부터 ‘Imagine-달성2000’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문화자원 및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시민주도형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는 이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지역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Imagine-달성2000’은 지난해 모집 부문이 두 가지였던 반면, 올해 모집 부문에 ‘주제형’이 추가되며 모집 대상을 다양화했다.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 끝에 시민형 10팀, 예술가형 26팀, 주제형 12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겐 총 1억 4천여만 원의 지원비(팀별로 금액 상이)가 지급됐다. 참여팀들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들이 올해 운영한 프로그램 횟수만 총 194회이며, 프로그램 수혜자는 15,000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5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동구민간사회안전망을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은 “우리 직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과 사랑이 따뜻한 마음이 되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사랑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대구파티마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 따뜻한 공동체 속 사랑의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는 100세시대에 걸맞게 한참 일할수 있는 60세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수급을 위해 보은농협과의 업무협약을 맺어 이분들의 건강도 챙겨드리고 주머니도 든든하게 해드려 희망과 웃움이 넘치도록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 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은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와 인력수급 협약을 맺어 농협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중 60세이상 노인들이 하실수 있는 일자리가 있을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 의뢰하여 최우선 인력을 수급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서 보은농협에서도 지역의 노인분들이 활기찬 삶을 사실수 있도록 동참하여 노인분들이 희망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취업지원센터 박헌석 센터장은 관내 60세이상 되시는 분들중 많으신 분들이 활기가 있으시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아 취업하는데 하나도 손색이 없을 뿐만아니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자리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주어지면 내일같이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 및 아파트경비,청소원,관리원,식당·서비스,생산작업,골프장관련,농어촌인력(농장),가사도우미,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충북 영동군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활력을 제공할 ‘동네마실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동네마실 빨래방’은 영동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의 하나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비 1억 900만원과 군비 대응투자금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다. 총 2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내 숙박시설과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세탁물을 수거해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코인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를 24시간 운영하며, 개인 세탁물 처리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대량 세탁의 경우 직접 수거와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주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긴급 세탁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과 영동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천문대가 충북도교육청 주관 진로교육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좌구산천문대가 진로 탐색 활동과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 등으로 진로교육 분야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좌구산천문대는 약 20회에 걸친 학교 방문특강과 천문대 방문 심화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충북지역 천문과학 분야 진로체험 활동 인프라를 구축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 방문특강은 천문학과 과학 큐레이터와 관련된 진로 탐색 방법과 천문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 8월에는 공립 대안학교인 목도나루학교와 천문과학 교육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천문 과학과 공직분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5년에도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충북 영동군새마을회가 지난 4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도 △군민장학금 200만 원 기탁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화재 피해 가구 지원(135만원·쌀 60kg)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다. 김성윤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결과물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청년회·특우회·여성회)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3일까지를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주간’으로 정하고,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재난안전 실천 △기후위기 극복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수초등학교 정문에서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영동중학교 앞에서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영동군 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며 △학용품 △손수건 △형광펜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병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장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이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지하1층에서 12월 6일(금)부터 12월 12일(목)까지 7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형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구의 우수한 식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8개 기업이 참여하며, 각 기업은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 받은 판매 제품으로는 빵, 김치, 닭발, 막창, 잡채, 유과, 옥수수볼 등 9종의 인기 제품이 포함된다. 또한, 인증제품 외에도 청국장, 무청시래기, 황태미역국, 육개장, 파김치 등 다양한 대구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특별판매전은 대구의 풍부한 식품 다양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질 높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구우수식품 인증 제품은 엄격한 위생 기준을 통해 선정된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우수한 식품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