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27일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주차장 개선방안, 지하공간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김훈 체육과장), 경기도의회(강태형 의원), 경기도 체육단체(이상윤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박용선 시군체육회협의회 부회장, 박용규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고문), 안을섭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 등 7명이 참석했다.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체육회관 주차장 개선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운영위원회는 지난 2차 회의 시 도내 체육인들의 거점인 경기도 체육회관(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주차난으로 문제를 겪자 3차 회의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했다. 현재 체육회관에 주차장은 상시 무료 개방으로 직원, 입주민 등이 제한 없이 사용 중이다. 체육단체와 협의를 하기 위해 찾아오는 업무관계자들은 회관 방문 시 주차 공간이 없거나 부족해 헤매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는 업무시간은 직원 및 업무 관계자가 주차하도록 하고 업무시간 외는 인근 주민들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고선패) 지원사업’에 선정, 총 3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양주·포천·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종석 양주 시장 권한대행, 정덕채 포천 부시장, 정순욱 동두천시장 권한대행은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선패 지원사업’은 산업·경제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지역 주도로 계획해 추진하면, 이를 중앙정부가 지원해 지역 산업발전과 고용안정을 선제적으로 꾀하는 방식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앞서 도는 3개 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서면 및 대면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2월 지원대상으로 선정, 국비 306억 원, 지방비 84억 원 총 3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은 ‘경원권 섬유제조업 신(新) 르네상스’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양주·포천·동두천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토탈지원’, ‘위기산업 고용안정’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7일,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사업’ 참여 사업소 지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가정에 주5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상태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올 해 간담회는 유제품 참여업체 지점장들이 모여 안부 수행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였으며, 사업의 방향성과 지점장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성희 사회복지과장은 “배달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과 건강을 촘촘히 살피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팔달구 안부확인사업 참여대리점은 ㈜한국야쿠르트 수원점 등 5개소이며, 수혜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홀몸어르신 약450명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에서는 지난 26일 위기사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함박스테이크, 샐러드, 짜장소스 등 총 5종의 반찬과, 마스크 및 물티슈 등 방역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만든 반찬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농사철의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지난 27일 면내 소재지 일원에서 점동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탁용복)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점동면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면내 소재지인 청안리 및 처리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탁용복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쉽지 않았으나 오늘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질 거리를 생각하니 따뜻한 봄 날씨처럼 마음까지 따듯해진다”고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영농철이 시작되어 바쁜 와중에도 깨끗하고 밝은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금옥·신현배)는 지난 26일 장안3리 청미천 인근 지역에 고구마 공동농장을 가꾸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단비가 내린 이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약30명의 회원과 각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0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 하였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말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점동면사무소와 연계하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금옥 부녀회장과 신현배 새마을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회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사랑으로 심어진 고구마가 잘 자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남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주시어 감사드리며 오늘 단비가 내려 올해 고구마 농사도 풍성한 수확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시민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제1기 옴부즈만’ 3명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 조사관이다. 법령만으로 판단하는 행정기관의 업무를 시민 입장에서 검토해 갈등을 해결하거나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에 대한 행정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여주시는 올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위해 옴부즈만 추천위원회 심사, 여주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지난 11일 이재헌, 양이석, 박주언 3명을 초대 옴부즈만으로 선정했다. 위촉된 옴부즈만들은 앞으로 4년간 고충민원의 조사,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에 대한 개선 권고 등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제도 운영에 대한 방안과 향후 회의 일정 등이 논의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고충민원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옴부즈만 제도가 활성화된다면, 많은 고충민원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순기능을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옴부즈만 한 분 한 분 모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여주시의 자랑거리인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내 화물차 불법주차, 캠핑카 장기 무단 점유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수 시 차량침수 방지를 위해 5월 19일부터 ‘높이 2.2m 이상 차량’에 대한 진입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입구 2곳에 설치되는 시설은 2.2m 이상으로 높이를 제한하며 이 경우 버스, 화물차, 건설기계, 캠핑카 등 높이 2.2m 이상 차량은 둔치 진입이 제한된다. 여주시는 27일부터 ‘국가하천(현암지구) 사용 제한 공고’와 현장 내 현수막 게첨을 활용하여 내달 18일까지 높이 제한 시설물 설치 이유와 시기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높이 제한 시설물 설치에 따라 높이가 2.2m 이상인 차량들은 내달 18일까지 차량을 이동해야 하며, 19일부터는 차량을 출차하기 위해서는 담당부서(하천과)를 호출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담당 부서는 공고문, 알림스티커 등을 통해 차주들에게 차량 이동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는 2012년 한강살리기사업 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를 조성하여 현재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피크닉장 등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에서는 5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한강문화관 유랑마당을 진행한다. 한강문화관 야외 잔디마당 소무대에서 진행되는 유랑마당은 밴드뮤직에서 성악, 서커스까지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버스킹 형식의 공연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여주조각회 창립전 ‘자연과 사람을 잇다’展이 함께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 한강환경문화교실, 강천섬 생태탐방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남한강변의 대표적 여가문화공간으로 정착한 한강문화관은 이번 공연행사를 통해 문화관 일원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채석순)는 지난 26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주민 20여명과 이윤하 평택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의미의 마스크걸이 50개를 제작해 지역주민에게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채석순 센터장은 “마스크 분실 방지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걸이를 제작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걸이에 마스크가 아닌 행운의 열쇠를 가득 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가득한 마스크걸이 나눔 봉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7일에 세교동에 위치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봉사 단체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단체와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매주 수요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합동으로 진행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