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사회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5월 말까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등 12개 보장사업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자격을 정비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366가구이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수급자의 상시근로소득(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고용보험), 주요 연금급여(국민연금, 4대 특수직역연금)와 취득세, 자동차, 건설기계 신규 취득 및 금융재산 등 재산 변동 자료를 조사한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 “확인조사를 신속 정확하게 추진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하고, 보장 중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로 긴급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생계가 곤란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일산동구 자치행정과는 2022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 실내·외에서 4월 25~26일 이틀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실시된 청렴 캠페인은 일산동구 구청장과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청렴▲친절▲공정 등 청렴문구를 들고 도보하며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석·방문한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2022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외 100개 기관, 단체, 협회 업체 등이 참가하고 전국 시민들이 현장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일산동구 자치행정과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청렴 캠페인을 시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에게 ‘청렴 특례시, 고양 특례시’인식을 높이고 청렴한 고양시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신뢰받은 청렴한 고양시가 되도록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고양근린공원 앞에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3월에 이어 진행한 4월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관공서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의 품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은 복지 관련 상담과 더불어 각자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으며 고양동, 나아가 고양시에 바라는 점들을 편하게 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지역사회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양동은 세심한 복지를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오욱제 센터장)는 4월 26일 ‘2022년 1차 꿈보따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정 자녀 릴레이 장학금 ‘꿈보따리 장학금’은 2021년부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주축으로 후원되었던 장학금으로 올해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릴레이 장학금 후원 대상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회원뿐만 아니라 대산동, 부천동 행정복지센터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더욱 풍성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윤태선 위원장)은 “부천동, 대산동과의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오욱제 센터장)는 각 권역과의 유기적 소통과 활발한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다문화가족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꿈보따리 릴레이 장학금’이 지속될 수 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이에 부흥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구글 설문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선정되면 BIFAN이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 참가 접속 링크를 이메일로 받고, 5월 11일 시한 사전 공개하는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다. 브라이언 유즈나 감독은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 “처음부터 호러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면서 “30세가 될 때까지 영화 제작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다. 그는 16mm 볼렉스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영화 입문 계기에서부터 '좀비오'(1985) '지옥인간'(1986) '소사이어티'(1989) 등 대표작을 통해 컬트 호러 영화의 대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상히 들려준다. 그는 명콤비 스튜어트 고든 감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서로 말이 잘 통했고 느낌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첫 작품은 '좀비오'. 유즈나는 프로듀서, 고든은 연출을 맡았다. 이들은 이 작품이 아카데미상 판타지·호러 부문의 작품상·분장상 후보에 오르고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50여개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참여했다. 고양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감형 AI영상정보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이 선정되어 화정역 일대 주요 교차로에서 2023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 동안 시는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AI 영상정보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방향별 교통량 및 보행자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맞춤형 신호시간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신호시간은 체감형 메타버스 시스템을 통해 효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은 AI 영상기반 교통정보 수집 및 가공 기술, 실시간 맞춤형 신호제어 서비스 기술, 디지털트윈 기반의 체감형 메타버스 시스템 기술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3개 기업 및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약 21억원(국비 15억원, 민간자본 6억원)이다.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2022년도 주민친화거리 조성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 하고 있다. 시는 고양시 소재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동 주민자치회를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친화거리(차 없는 거리)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올해로 2회를 맞는다. 이번 주민친화거리는 작년에 행사가 진행된 화수로(120m 구간)를 포함해 백양초․중학교 일대(350m), 고양초등학교 일대(100m) 등을 대상으로 6월~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보행친화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플리마켓, 플라스틱제로샵, 재활용․새활용품장, 탄소중립 체험장, 기후문화공연, 기후위기 관련 작품전시회, 환경보호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탄소중립 시민인식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이거나, 고양시 동 주민자치회로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 내용 및 신청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 고양시가 덕양1지역 내 어린이 놀이터 10개소에 모래 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덕양1지역 근린공원 내 어린이 모래놀이터는 총 10개소로, 충장공원 1개소, 별빛공원 1개소, 은빛공원 1개소, 꽃물공원 1개소, 고양공원 1개소, 내유동문화공원 1개소, 성라공원 2개소, 지도공원 2개소이다. 시는 먼저 토양관리기로 놀이터 모래를 15cm 깊이로 파 쓰레기나 유리.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모래를 위아래로 뒤섞어 통기성을 높이고 수분을 배출시킬 예정이다. 이어 고온스팀장비를 이용해 살균 및 기생충란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모래뿐만 아니라 놀이시설도 고온 소독할 예정이다. 소독 작업 후에는 기생충란 등 유해인자 검사를 실시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덕양1지역 근린공원 내 어린이 모래놀이터에 총 3번(4월, 7월, 10월)에 걸쳐 모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감 자극과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모래를 철저히 관리해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겠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2 어린이날 축제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인해 인원수 제한이 없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으로 △공연 프로그램 △야외놀이터 △다양한 체험 △가족 교육 등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크라운진의 벌룬 퍼포먼스와 팀 퍼니스트의 서커스 코미디가 준비되어 있다. 6일에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와 소나기마술사 김복영의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 마지막날인 7일에는 파이어댄서 박종원의 퍼포먼스와 히든트리 오효룡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야외광장을 활용한 놀이터에서는 골판지로 만든 ‘종이 미로 탐험’, 박스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레이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존’, 10종의 카드보드를 조립해 나만의 전시물을 만드는 ‘카드보드 메이킹’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컬러테라피, 박스카 메이킹, 어린이 경찰 체험(5/5 당일만)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택 세무서(서장 김왕성)와 함께하는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직접 키우고 심은 다육 화분 180여개를 평택 세무서에 전달하였으며,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화분 식재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화분 식재 방법을 세무서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알려주었다. 학생들과 직원들이 함께 심고 가꾼 다육 화분은 세무서 곳곳에 전시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층 깊어가는 봄의 따스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화분 식재 작업 이후에는 평택 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창미 과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세무서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자신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평택 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창미 과장은 “한길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육이화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에 평택 세무서도 작은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