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2일 오후,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을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효과와 성과 사례를 점검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의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월 15만원 수준)을 지급하여 주민의 소득안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해군을 비롯한 전국 10개 군에서 2년(‘26~’27)간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며 어제(6.11일) 7개 군이 추가 선정되어 전체 17개 군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날 방문한 이동면 정거마을과 난양마을은 마을회, 부녀회, 작목반, 노인회와 같은 마을공동체가 농촌형 사회연대조직을 구성하여 기본소득을 활용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가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총리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문화복지공간인 어울림 문화센터를 비롯하여 40년된 정육점, 귀촌 주민이 운영하는 사진관과 소품샵, 새로 개점한 소매점 등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를 둘러보고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남해군에서 추진중인 사회연대경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창업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후, 로마 시내 호텔에서 개최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및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양국 기업인 30여명, 양국 정부인사, 협회·단체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발언에서 먼저 "예술과 과학, 창의성과 이성의 결합으로 인류 문명의 도약을 이뤄낸 이곳 이탈리아에서 우리 양국의 미래 협력을 논할 수 있게 돼 참으로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 또 공급망 재편으로 표현되는 국제경제 질서가 급변하고 있다"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기술·인재 공급망 네트워크가 기업의 경쟁력, 그리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산업기술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초과학 강국으로서 창의적인 공학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이탈리아, 그리고 첨단제조 강국으로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이 두 나라는 그야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와 세 번째 공식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이번 방문 계기에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탈리아 총리 영빈관인 '빌라 도리아 팜필리'에서 오찬을 겸해 개최된 공식회담에서 멜로니 총리는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을 환영하고, 본인이 올해 1월 방한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이 5개월 만에 올해 이탈리아의 첫 국빈으로 방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같은 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승리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의 환대와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에 대한 축하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멜로니 총리와 작년 9월,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 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공감대를 이루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만남이 양국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또 다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양국은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첨단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2026~2030 한-이탈리아 전략적 행동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그간 축적된 신뢰와 유대, 또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번영을 향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2년이라고 하는 오랜 신뢰의 시간만큼, 우리 양국 간 협력의 지평도 갈수록 넓혀지고 있다"며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의 'EU 내 4위 교역국'이고 또 대한민국은 이탈리아의 '아시아 내 4위 교역국'이다. 이미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교역대상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회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1일 15시, 대구 서구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그냥드림 사업장을 설치하여,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이후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 158개 시군구 286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본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먼저 그냥드림 코너를 찾아 물품 제공 방식과 상담 과정을 참관한 뒤, 지자체 및 사업장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그냥드림 사업이 연내 전국 229개 시군구로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며”, “지방정부에서 재정에 더하여 다양한 기부가 효율적이고,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1일 20시 30분에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번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선관위 개혁을 위해 정부는 국정조사 협조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하기로 했다. 둘째,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매우 큰 만큼, 검·경·합수본을 중심으로 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기로 했다. 셋째, 잠실 올림픽 공원 내 집회와 관련, 정부는 정당한 의사표현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적극 보호하되, 시민·기자·경찰 등에 대한 폭행·명예훼손·강요 등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수사하여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넷째, 정부는 이번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공동시국선언을 한 17개 대학 학생 단체를 포함하여 청년·대학생을 중심으로 공론화에 착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