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0일 시행한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제도’가 한 달여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번호체계 개편이 점차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이륜자동차 번호판의 지역 표시를 없애고 전국 단일 번호체계로 전환하는 정책이다. 번호판 크기 확대에 따른 식별성 향상과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 생활권 확대 흐름에 대응하고, 번호판 중심의 지역 구분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제도 시행 이후 신규 등록 및 재사용 이륜자동차에는 전국번호판이 적용되며, 단순 명의 이전 시에는 기존 번호판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지역번호판 사용자는 희망할 경우 자동차관리과를 방문해 이륜자동차 또는 번호판을 지참하면 전국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신규 등록 시 10개의 번호 중 원하는 번호를 선택할 수 있는 ‘번호 선택제’가 함께 도입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에 비해 선택 폭이 제한적이었던 이륜자동차 번호 부여 방식이 개선됐으며, 간단한 절차로 선호 번호를 선택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미 자동차관리과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해 4월 14일 시청 직곡홀(소회의실)에서 ‘2026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강현석 부시장 주재로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 선도‧보호 시설 및 단체 관계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2026년 학교폭력 예방활동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기관과 협력해 다양화된 학교폭력 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할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하며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의정부경찰서는 찾아가는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피해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가 이용 장애인 31명과 함께 4월 14일부터 3박 5일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베트남 해외 문화체험 및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이용 장애인들이 직업훈련 현장에서 땀 흘려 일궈낸 생산품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시설 측은 단순한 관광 위주의 여행에서 벗어나, 이용인들에게 직업적 성취감을 부여하고 성장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제공하고자 ‘자립 역량 강화 견학’을 기획했다. 이용인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에티켓 습득 ▲다양한 문화 체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배양 등 실질적인 자립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솔빛터는 단체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인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 비상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채명숙 시설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이용인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직접 누리는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의정부시가 수십 년간 미군 부대가 주둔하며 도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반환공여지를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4월 1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잭슨 부지를 방문해 토양오염 정화 현황과 개발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하며, 의정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경제 거점으로서의 비전과 가치를 확인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역사‧문화적 가치에 첨단산업을 더하다 가능동에 위치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는 과거 미2사단 사령부가 주둔했던 한미동맹의 상징적 장소다. 시는 이곳을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경제자유구역(FEZ)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CRC가 시민들에게 닫힌 미군기지가 아닌,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7월 부지를 관통하는 통과도로를 개통한 데 이어, ‘시민품으로’라는 도로명을 통해 CRC를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CRC에서 ‘2025년 블랙뮤직페스티벌(BMF)’, ‘2025‧2026 의정부 워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세계적 미디어 작가 이이남의 기획전 ‘이이남: 고전의 변주, 시선의 확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이남 작가의 전통 회화 속 정적인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구성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고전 회화의 정적인 이미지를 디지털 기술로 재구성해 예술 감상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작품 감상을 넘어 공간에 머무르며 체험하는 몰입형 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작가는 전통 산수화와 인물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탄생시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작 4점을 포함해 전시 전반에 걸쳐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펼쳤다. 주요 작품으로는 ‘산수극장’과 ‘노을-고사관수’가 눈길을 끈다. ‘산수극장’은 작가의 고향인 담양의 대나무 숲과 병풍산을 대형 영상 설치 작품으로 구현해 자연의 웅장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노을-고사관수’는 물가에 앉은 선비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에게 사유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 밖에도 화면 속 풍경과 인물이 끊임없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면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면접키트: 면접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 준비에 필요한 도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취업 준비를 돕고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5만 원 한도 내에서 도서 구입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 도서는 면접 대비 전문서적을 비롯해 수험서, 시사‧상식, 경제 관련 도서 등 취업 준비에 활용 가능한 서적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 외에도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면접 준비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면접정장 대여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청년 구직자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도 지원받을 수 있어 면접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