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포시는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를 21만여 건, 1,047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10월 4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올해는 공동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24.63%↓)과 토지 공시지가의 하락(5.17%↓)으로 전년 부과액 대비 8.32%(95억 원) 감소했다. 이번 재산세 고지서는 우편 또는 전자고지 등의 형태로 발송되고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김포시 지방세 ARS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금(3%)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이번 재산세를 기한(10월 4일)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천군 제28사단 전차대대 간부 일동과 태풍가족봉사단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남면 취약계층 및 6.25 참전용사분들을 대상으로 한 추석선물 꾸러미를 50박스 기탁했다.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정기적인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28사단 전차대대 태풍가족봉사단은 올해도 당면, 김, 부침가루 등 명절에 필요한 선물꾸러미를 마련하여 세심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28사단 전차대대 조성덕 대대장과 김진혁 주임원사는 “물가상승 등 고민이 많아진 추석명절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과 참전용사 선배분들에게 한가위 만큼은 나눔으로 풍성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계신 28사단 전차대대 간부일동과 태풍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고등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12일 대가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대입 핵심전략 입시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입시설명회는‘농어촌 특별전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수시 학종의 변화를 살펴보고, 대입 전형별 특징과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개최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시간까지 이어져 대입 진학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강의는 진로진학 대표 강사로서 입시와 진학지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대입 지원 전략과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고 3학생 뿐만아니라 고 1·2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전략에 대한 안내를 했으며, 수시원서 접수기간에 하는 입시설명회인 만큼 원서접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2024학년도 수시 학종의 변화에 대한 집중 분석을 통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대입을 이해하고 자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었으며, 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이 매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덩굴류(칡, 가시박 등)가 급속히 확산되어 조림목이 말라 죽는 등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에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집중 제거키로 한 것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53천ha가 분포하며, 이 중 조림지와 도로변의 덩굴류를 우선 제거한다.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력 10만5천 명(연인원 기준)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령군은 2023년 9월 12일 오후 4시 고령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및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사회의 사회·경제적 성장으로 생활환경이 변화하여 알레르기질환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고령군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을 보면 2022년 알레르기비염 35.3%, 아토피피부염 19.6%, 천식 1.7%로 나타났다.(출처: 고령군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 알레르기질환은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로 응급실 및 입원치료 반복, 학교결석 및 직장 결근 증가, 의료비 부담 및 운동제한 등 정상적인 사회활동 제약 등으로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할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알레르기질환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올바른 예방관리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보건소장은 “우리나라의 알레르기질환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 갈산2동은 13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쌀 500kg을 기탁받았다. 부평농협은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최영민 갈산2동 부평농협 조합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평농협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평군 청년공간 딴딴회관은 2023년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을 맞아 13일부터 성과보고 사진전 ‘딴딴이 만난 사람들’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딴딴회관이 축적한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지역에서 만난 다양한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딴딴회관 내 공유공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양평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담아낼 예정이다. 양서면에 위치한 딴딴회관은 2020년 행정안전부 마을 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수5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을 해 조성했으며, 청년협동조합 ‘청년아지트 딴딴’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청년이 주체가 되는 생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과 청년을 이어 청년들이 양평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학술회의(컨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경남도는 도내 재난안전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안전한 미래를 위한 경남도의 비전을 알리고 도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 홍보관에는 △(주)만물공작소, △(주)에스비더블유, △(주)엔타이어세이프, △(주)오에스랩, △(주)시선아이티, △에너젠(주) 도내 재난안전 6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회, 공공기관 1:1 품평회에도 참여하여 기업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하여 '경상남도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9월 12일 제12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찾아 평소 지역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고령사랑!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더불어 고령을 방문한 도내 여러 지역의 의용소방대 임원들에게 고령의 인구 시책을 홍보하는 등 인구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인구유출 등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인구소멸위기에 직면한 고령군에서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한편 고령군은 작년부터 민·관이 힘을 합쳐 범군민적 고령 주소갖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각종 전입 지원 혜택 홍보 등 인구 유치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12일 동암교회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쌀 1천㎏(270여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동암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부평구가 펼치는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해 쌀 1천㎏을 기탁하고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추석에도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가정 100곳에 전달된다. 문형희 동암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십정2동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건네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