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부터 명절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15가구에 송편, 식혜, 김치, 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명절이지만 그 속에 소외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소남영 의원을 비롯해 송탄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주민 및 민간단체가 도로, 하천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IC) 주변 도로의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신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장조림과 멸치볶음을 만들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약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반찬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변 가을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공공장소의 경관을 개선하고, 면민들에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국화 등 가을꽃을 직접 심어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화단 배치와 색상 구성에도 정성을 들였다. 전정옥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기분 좋게 오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위한 주민 참여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가을을 맞아 지난 24일,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가을꽃 490여 본을 심으며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했다. 이번 꽃 심기는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가든멈’을 심어 풍성한 자태로 서탄면 곳곳에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이 넘치는 서탄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도 “서탄면을 찾는 시민들과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애쓰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꽃 심기가 마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와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끼니를 챙기다’ 행사를 열고, 관내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끼니 세트와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직접 추천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까지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진위면 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개인적으로 라면 150박스를 기증해 행사 물품과 함께 전달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제공된 끼니 세트는 진위면 노인인구 증가, 경제적 어려움, 거동 불편 등으로 혼자 끼니 해결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재료와 조리 안내로 구성 전달했다. 권문식 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추천하고 전달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기부한 라면이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정기탁금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위원장님의 따뜻한 기부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며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4~25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과 아동 54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송편을 빚고 소불고기와 밑반찬을 준비하며 정성을 쏟았다. 당일에는 손수 만든 반찬과 음식 꾸러미를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누었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정갈하게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거리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청북읍 현곡리 일대의 편의점과 노래방을 방문해 ‘술담배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신분증 확인 안내를 했으며, 청북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 관련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을 맞아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거리 정화 활동도 함께 했다. 진효녀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개학기를 맞아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부터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되는 민생소비쿠폰 접수 창구에서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한 도우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고령자와 신청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번호표 안내, 신청서 작성 도움, 상담 대기 지원 등 현장에서 세심한 보조 역할을 맡아 접수 창구의 혼잡을 줄이고 있다. 박성애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늘 주민 곁에서 힘써 주셔서 든든하다”며 “이번 봉사 덕분에 많은 분들이 민생소비쿠폰을 편리하게 신청하실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홀몸노인 돌봄, 환경정화 활동, 나눔 행사 등을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는 26일 「환경교육도시」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평택시 우정식 기후환경국장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며, 우리 도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선두에 설 것을 선언했으며,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실천 과제로 ▲평택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시 ▲참여형 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미래세대를 선도하는 지구시민육성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등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내년도에 바뀌는 제4차 국가 및 도 환경교육계획을 반영하여 평택시 환경교육계획도 새롭게 수립할 방침이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환경부가 환경 교육 관련 우수 지자체를 지정(3년간)하는 제도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평택시는 2025년 9월 현재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하고 현장평가를 마쳤다. 평택시는 환경교육도시 선언 외에도 환경교육주간(9.20.~9.27.)을 맞아 「기후시민과 일구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