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소공동체모임에서 경로당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만수3동 통장자율회(회장 문미경)의 소공동체 모임 중의 하나인 환경정비팀(A조 리더 홍영미, B조 리더 유영화)은 2개 조, 각 6명으로 나눠 구립 동부경로당과 사립 영풍2차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청소 및 정리정돈 등을 실시했다. 구립 동부경로당 김호주 회장은 “만수3동에서 가장 바쁘고 힘든 사람이 통장님들이다.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고 전했다. 환경정비팀의 통장은 “청소와 정리는 그때그때 하지 않으면 점점 부담스러워서 짐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6명이 역할 부담을 하여 닦고 쓸고 정리한 후 조금 넓어지고 환해진 경로당을 보면 뿌듯한 마음과 온기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통장자율회는 환경정비 2개 팀, 뜨개질팀, 윷놀이 등 게임팀의 소공동체모임이 있다. 모두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하는 취지로 조직하여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서 동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10월 25일 19시 ‘마리아 킴 재즈 콘서트’를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리아 킴’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 자유로운 표현력으로 전 세계 청중을 매혹시킨 재즈 뮤지션이다.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보컬 음반 부문을 수상하고 2023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재즈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마리아 킴은 세계적인 블루노트 재즈클럽, 재즈 앳 링컨센터를 포함한 주요 무대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에 있는 레코드 레이블 ‘La Reserve’와의 음반 계약을 통해 발매한 정규 앨범 ‘Misty Blue’, ‘Love Letters’ 등에 포함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마리아 킴 재즈 콘서트’는 10월 25일 19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전 석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 이율기 회장이 ‘남동구 청년꿈터’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남동산단의 변화와 청년의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남동산단의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은 청년들에게 꿈,끼,꾀,깡,끈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앞으로 청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설명했다. 또한,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으로 변화하는 남동산단의 모습을 설명하며 청년들에게 도전 의식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남동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충분한 자양분이 될 강의들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꾸려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 정규성 대표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백미 600kg(21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20% 이하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인천시 8개 구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2015년부터 남동구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백미 72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막걸리 ‘소성주’로 잘 알려진 인천탁주는 1974년 11개의 탁주 양조장이 연합하여 설립된 이후로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900장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아동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만큼 뜻깊은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미라 복지국장은“지역사회를 생각하며 뜻을 모아주신 가천대 길병원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물 3천만 원 이상 서포트그룹에 등재되어 있으며, 매년 추석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김장철마다 김장김치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태백스포츠파크 구장에서 열린 ‘제5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태백시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단위 리틀야구 대회로, 한국리틀야구연맹·태백시체육회·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패자부활전을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에게 풍부한 경기 경험을 제공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부천 소사구 팀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연이은 우천으로 인해 8강전과 4강전을 하루에 치르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전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단결력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우리 남동구의 큰 자산이자 미래이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25일 전했다. 교육은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기법, 사례관리 연계방법, 지역사회 복지자원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실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우리 지역 복지안전망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 복지 향상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으로, 남동구에는 20개동에 총 1,971명이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10. 3.~10. 9.)로 인해 납세자들의 원활한 신고·납부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을 당초 2025. 10. 10.에서 10. 15.로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급여를 지급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최근 1년간 해당 사업소 종업원 급여총액의 월평균금액이 1억 8천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소의 경우 다음 달 10일까지 납세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이다. 납부는 남동구청 세무1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고서 작성 후 납부서를 교부받거나, 인터넷 위택스를 이용하여 신고·납부할 수 있다. 다만, 10월 15일까지 납부서로 납부하지 않은 경우 무신고가산세 및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징수하게 되므로, 반드시 납기 내 유의하여 신고·납부가 이루어져야 한다. 기타 주민세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 주택평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건강 증진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 운영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가구 중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만 지원이 가능했다. 남동구는 올해 5월부터 출산가구 지원 확대를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첫째아 출산 가정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사업 대상 확대 이후 4개월여간 총 348명이 지원을 받았고, 이 중 28명이 첫째아 확대 지원 대상자로 지원을 받았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까지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 통한 온라인 신청과 남동구 보건소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단, 남동구 추가 지원 대상은 출산(예정)일 기준 산모의 주민등록상 남동구 거주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박종효 구청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수도권 최대 재래어항인 인천 소래포구가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자랑한다. 개막일에는 트롯돌로 큰 사랑을 받는 박서진과 국악인 전영랑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우고, 환상적인 드론쇼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노래자랑과 함께 K-팝 댄스 나이트와 DJ 힙합 콘서트가 열려 젊은 세대의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은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감미로운 화음이 가을밤 바다와 하늘에 울려 퍼지고,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외에도 어린이 보트낚시, 갯벌·소금 놀이터, K-뷰티·한복 체험, ESG 친환경 부스 등 온 가족이 즐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서해안 풍어제와 소래포구 역사 전시를 통해 전통과 역사를 재조명하고, ‘소래바다 빛의 거리’와 범선 조형물,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