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 고성란)은 지난 2025년 4월 7일 사업내용 및 전체적인 교육일정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손사랑 힐링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손사랑 힐링모임’ 프로그램은 5세~10세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4월 7일 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9회기 동안 진행되며 현재 조부모 교육, 자조모임, 원예활동이 진행됐고, 향후 캘리그라피, 웰다잉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손사랑 힐링모임 참여자 중 한 분은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하는 나누기만 해도 너무 공감이 되고 힐링이 되어서 좋았다.”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조부모 교육을 통해 지혜롭게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손자녀를 사랑하고 또 양육하고 계신 조부모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보다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보행·교통 취약지역 개선 연구회'(박수연 대표의원, 장규철 의원, 김태계 의원, 배상록 의원)는 지난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간의 첫 공식 만남으로, 지역 내 보행 및 교통 취약지역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의 시작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행기관이 연구의 주요 과업, 추진 일정, 조사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의원들이 지역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대표의원 박수연 의원은 “미추홀구 내 보행 및 교통의 취약지역을 면밀히 조사하고, 구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과 개선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의 협의 및 현장 중심의 조사,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연구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 자율방범대(대장 송창석)는 지난 10일 인천 옹진군 장봉도 일대에서 대원들과 함께 뜻깊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리 고향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원들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폐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자연 보호에 대한 실천적 의지를 다졌다. 정화 활동 후에는 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송창석 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뿐만 아니라 환경과 공동체를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안2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각종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드론 산업의 성장과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드론 항공 촬영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드론 운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국가전문자격인 드론 4종(기체 중량 2kg 이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이론 수업뿐 아니라 시뮬레이터 실습, 야외 드론 조종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교육은 드론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부터 청년 구직자, 경력 전환을 준비 중인 중장년층까지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4일간 진행되며 다음 교육은 8월 중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와 함께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을 만들며 어버이에 대한 효심을 되새기고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만든 500여 개의 양말목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관내 20여 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정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숭의새마을금고는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 5켤레(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숭의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운동화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고른 운동화를 선물함으로써 아이들의 취향을 존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백미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근민 이사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봄날 새 운동화를 신고 씩씩하게 발돋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숭의새마을금고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새 신을 신고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문학동 소재 인천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국가 중요 무형유산인 석전대제는 공자와 유교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로, 매년 전국 향교와 문묘에서 춘·추계로 거행된다. 이번 석전대제에는 김을수 미추홀구 부구청장이 초헌관으로 첫 헌작을 올렸으며, 아헌관과 종헌관에는 각각 인천향교 이제호, 최재섭 장의가 제관으로 함께했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중요 무형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서승진 인천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예와 선현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소중한 전통인 석전대제의 가르침을 미추홀구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도화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어버이날! 정성 가득 안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단절돼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함께, 센터 이용 아동들이 정성껏 만든 보온·보냉 텀블러 및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영모 위원장은 “외부와 단절돼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가구가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숙 센터장은 “가족 간 왕래가 없어 외로우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카네이션과 텀블러 가방을 직접 만들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협의체, 마을복지사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토대로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동 특화사업인 사랑의 해피박스, 건강 놀이터 반려 텃밭 사업 등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방형화장실 관리자 직무 역량 강화 및 고객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개방형화장실의 관리 품질을 높이고 이용객들에게 친절한 공공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생과 안전관리뿐 아니라 고객 응대 기술 향상을 위한 고객 만족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직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는 공단 소속 개방형화장실 관리 직무 수행 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장실 청소 및 관리 요령, ▲긴급상황 대처법, ▲고객 응대 및 민원 예방, ▲친절 서비스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공단은 단순 관리에서 나아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생활 밀착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시설 점검을 통해 개방형화장실 관리의 표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개방형화장실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2일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4주간 진행되며, 아기 마사지 전문 강사가 3~8개월 된 아기와 엄마를 대상으로 애착 형성,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전문 강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아기 마사지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향상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줘 면역력이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