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이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는 1인당 8,260만 원이 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첫째 아이는 3,94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5,010만 원을 받았지만, 2024년생부터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져 첫째 아이 8,26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9,330만 원의 지원금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순군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둘째 230만 원, 셋째 69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1,150만 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출생아 건강관리비 20만 원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 ▲셋째 아이 이상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부모 급여 월 7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등 현금성 지원과 함께 ▲임산부 영양제 지원 ▲출생 축하용품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원 ▲임부 건강관리물품 지원 ▲출산 준비용품 지원 등 34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화순군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진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화순군에 출생신고 후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개인택시 청송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태규 지부장은 “연말연시를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잘 살피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지부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3일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순욱 회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청송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가 청송군 금곡1리 경로당에서 읍·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회원들이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찹쌀가루, 소금 등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고추장을 담갔다. 만들어진 고추장은 지역 내 어려운 형편의 240여 소외계층 가구에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3일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연회장에서 ‘2024 농업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전국농민회 총동맹 청송군연합회, (사)청송사과협회, (사)한국쌀전업농 청송군연합회, 전국한우협회 청송군지부,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청송군연합회, 청송군 4-H연합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윤경희 군수와 심상휴 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 농업인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심천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과산업 혁신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윤경희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각 농업인 단체의 2024년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2025 풍년을 기원하는 두부 커팅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안 서신·서외지구는 196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부안읍 서남권에 위치한 저층 주거지로, 부안읍에서 지역 내·외의 접근성, 주거의 입지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소필지와 맹지 등으로 인한 개발여건 한계로 소외된 지역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거점시설 조성과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층 노후주거지의 맹지해소를 위한 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민간투자를 포함하여 177억원(국비 84억원)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주민의 자율적인 주거 정비가 가능하도록 건축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오는 30일 부안영상테마파크 주차장에서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골프장 등) 진입도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9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약 4년간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지난 2024년 8월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완료했으며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를 마무리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주)와 부안군은 진입도로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골프장 및 리조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사업의 첫 단계로,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총 1,221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부안군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문화·관광·체육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라며, “부안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안 동진면 운학 김재술님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진면 김재술님은“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부하는 이맘때가 제일 기쁘다” 며 “부안군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후배들에게 큰도움이 되듯이 올해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동진면이장협의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홍재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기부하는 것이 기쁘다고 하셨는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시티면세점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담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티면세점으로부터 후원받은 전기담요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32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품은 시티면세점 직원들의 사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더했다. 시티면세점 안혜진 대표는 “직원들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시티면세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며 “부쩍 추워진 날씨이지만, 이번 후원품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면세점은 제29회 한국유통대상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 단체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은 바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옥외광고 전문 대행사인 주식회사 메인컴(대표이사 장기호)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된 300만 원은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4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김기흠 부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영종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