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 금성산 정상부에 위치한 공군부대 부지에 국방부의 신규 무기체계 구축 계획이 알려지자 시민사회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나주시도 시민의 안전과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의 생태, 역사문화 자원 보존을 위해 시민단체들과 신무기체계 구축 반대에 나설 계획이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4일 나주사랑시민회 등 지역 시민단체와 만난 자리에서 신무기 배치 계획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시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해 전라남도에 금성산 공군부지 사용허가 갱신과 더불어 신무기체계 구축을 위한 금성산 도유지 4필지 매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신규무기체계 전력화’를 골자로 매입을 요청한 해당 부지 내 토목공사 및 작전시설물 신축, 기존시설물 리모델링, 부대 외곽 경계울타리 개선공사 등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시민단체는 “국방부의 공군부지 사용 허가 갱신 및 매입에 대해 결사반대하며 신무기체계 전력화를 빌미로 금성산을 영구히 군사기지화하려는 계획도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규탄했다. 윤병태 시장은 “금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에서 국립목포대와 공동으로 제2회 전남글로벌 혁신포럼을 열어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기반 강화를 위한 지산학연 협력모델 구축을 논의했다. 포럼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김산 무안군수, 전경선 전남도의회 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등 혁신포럼에 참여한 대학 총장과 교수, 학생,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글로벌혁신포럼은 글로컬대학 혁신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혁신 주체들의 지역문제와 글로벌 현안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협력 방안을 토론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이다. 전남도는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지산학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목포대와 함께 지역 산업 연계 인재 양성 방안,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전남글로벌혁신포럼은 지자체-지역 대학-산업체의 공동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성장에 지산학 공동 협력 플랫폼의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4월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1차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숙박, 안전, 교통, 환경정비, 홍보 등 준비상황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지난 4일 제2차 도 집행부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이번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보고회를 진행하는 한편 종목별 경기가 분산 개최되는 20개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설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선 20개 시군 부단체장을 비롯한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 추진상황과 시군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 연령대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규모 생활체육 행사인 만큼 손님맞이 환대 분위기 조성, 단계별·맞춤형 홍보, 문화행사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관광, 숙박·음식, 안전, 교통대책, 환경정비, 홍보, 선수단 응원, 자원봉사 등 대축전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시군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을 만나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와, 국립의대 설립, 여수 석유화학산업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지역현안과 정국상황에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지원·서삼석·이개호·김원이·조계원·김문수·권향엽·문금주 국회의원을 잇따라 면담했다. 주철현 도당위원장과 조계원 의원을 만난 자리에선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대응과,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여수산단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 등에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주철현 위원장과 별도로, 헌법을 부정하는 내란세력이 준동하는 비상시국에 호남의 힘을 결집해 내란위기를 극복하고, 정의가 승리하도록 노력하자는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제반사항에 대해 함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정훈 위원장과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의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실질적 자치분권을 선도할 전라남특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경기 양주시에 인구 증가와 걸맞은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더 빠르고 편리한 ‘미래 교통 허브 도시’를 목표로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하며 ‘경기북부 교통 체계’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정책은 ▲택시 공급의 적정성 조사, ▲광역버스 노선 확충, ▲노선버스 준공영제 전환, ▲광역철도 사업 가속화 등 모두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택시, 시민의 발이 되다ⵈ ‘택시총량제 조사’ 시행 시가 ‘제5차 택시총량제 조사’를 통해 택시 공급의 적정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한다. 이는 현실적인 택시 수요에 맞춘 공급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택시 면허 증차, 배차 시스템 개선, 심야시간대 운행 확대 등 다양한 보완책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심야시간대 택시 부족 문제는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시민 불편 사항 중 하나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예방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서난이 의원을 비롯해 도 주택건축과, 토지정보과, 법무행정과, 시군 관계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북지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 피해현황 보고 ▲주요 지원사업 점검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북자치도에서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616건이며, 이 중 379건(69%)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는 전주(64%)를 중심으로 군산(16%), 완주(11%), 익산(6%)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월, ‘전세사기 피해 지원 TF’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지원반과 피해예방반을 운영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기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피해 임차인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18일 전북도립국악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부산 신축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본부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공사장 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공사 완료 후 내부 마감 공사 과정에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작업자 대상 피난·대피 훈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대형 공사장 화재 사례 공유 ▲공사장 현장 안전지도 및 안전컨설팅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점검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대책 공유 등의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감리 대상) 359개소 중 40개소를 선정해 집중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공사현장의 임시소방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학과 함께 지역 및 지역 대학의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시행계획을 의결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위원회와 도지사-대학총장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전북 라이즈(RISE) 위원회는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한 데 이어 이날 ’25년도 라이즈의 구체적실행을 위한 재정투자 및 공모계획 등이 담긴 라이즈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전북 라이즈센터인 전북테크노파크 JB지산학협력단을 통해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840억원 규모의 라이즈 공모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교육부 중점사업이다. 도는 라이즈를 통해 지역 및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학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명만 (사)광양시관광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광양시관광협의회 총회가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이명만 협의회장과 정인화 광양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표창 수여 ▲ 사무감사 결과 보고 ▲ 업무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 결산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관광협의회는 지난해 제23회 광양매화축제, K-POP 페스티벌을 비롯해 광양의 대표 축제에서 친환경적이고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광양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남해안남중권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 등의 대형 행사와 다채로운 온라인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했다. 아울러 지역의 관광자원의 가치를 발견하고 전략적으로 연결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럼 개최,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였다. 2025년 (사)광양시관광협의회는 매돌이 팝업 페스티벌, 광양 디지털 관광 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글자를 쓰고 읽는 기초 문해뿐만 아니라 키오스크 활용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문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교육청은 영상 제작을 위해 지난 1월 한 달간 도내 문해교육 기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배움의 현장과 그동안 숨고 싶고 숨기고 싶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못 배워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설움, 배움 이후 찾은 행복과 기쁨을 어르신들의 입을 통해 직접 전달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준다. 90세의 이필순 어르신은 “돈을 찾으로 가나, 뭣을 하러 가나 내 손으로 쓰지도 못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냐. 못 배워서 맺힌 한을 배운 사람들은 그 심정을 모른다”며 “이제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73세의 박복임 어르신은 “돈을 찾으러 가면 글을 못 쓰니까 손을 붕대로 감고 갔다. 그래서 가서 써달라고 했다”며 지난날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김막자(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