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은봉초등학교에서 ‘2025 깊이있는 수업 ON’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 수업 사례 촬영을 실시했고,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개한다. 본 사업은 교사가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나누는 ‘일상적 수업 장학’의 실천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2025 초등 깊이있는 수업 ON’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수업 공유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연계된 수업 설계를 기반으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 정책을 관내 학교 현장에 맞게 운영하여 푸른샘초등학교 수석교사가 은봉초등학교 공개수업 교사의 수업을 사전 컨설팅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수업지도안과 영상은 도내 교사들에게 공개된다. 이번에 촬영된 수업은 실제 교실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교사의 수업 준비 과정부터 학생들의 학습 반응, 수업 후 성찰까지를 영상에 담았다. 임정모 교육장은 “교사 스스로 수업을 열고 나누는 용기는 우리 교육이 지향하는 전문성의 출발점”이라며, “깊이있는 수업 ON이 동두천양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브릿지업(Bridge+up) 화해중재단 및 회복적생활교육 연구회 하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 갈등 해결을 위한 브릿지업 화해중재단 운영, 회복적생활교육 연구회와의 협력 강화,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위원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마련됐다. 브릿지업 화해중재단은 “서로를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리”라는 비전 아래, 학교폭력·교육활동침해·학생인권침해뿐만 아니라 일상적 갈등 사안까지 다루는 교육적 자문기구이다. 현재 교원·갈등조정전문가·상담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갈등 문제 해결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계형성 2교 2학급 5회기 ▲관계개선 9교 14학급 34회 ▲관계회복 9교 11건 22회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총 14교 39학급 109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상별 맞춤형 관계개선 프로그램 연수 ▲화해중재 실습(대화모임 설계·사례 기반 실습) ▲치유와 회복을 위한 힐링체험(에코백·비누 만들기 등) ▲사제·학급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9월 19일 회원 180여 명과 함께 충북 단양군 충주호 일대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상호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장애인 여러분께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소요동 재향군인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치약, 칫솔, 샴푸, 종합선물세트 등 생활필수품 300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철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9월 1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과 이불(100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현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충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두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9월 19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생연2동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한부모·조손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재향군인회는 19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린스, 치약, 칫솔 등 생활필수품 5종으로,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형식 회장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의 니지모리스튜디오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진행 중인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나눔의 뜻을 이어갔다. 이번 참여는 가수 전하연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전희광 대표가 ‘미즈노카드’ 이용권(1장 50만 원 상당) 6장을 후원한 것으로, 현금과 현물이 결합된 기부 방식이다. 후원된 미즈노카드는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천사마라톤대회 경품으로 제공돼 시민들이 문화·여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가수 전하연은 “무대에서 받은 응원을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전 가수는 최근 신곡 ‘사랑해 바보야’와 ‘여름밤 바람 불어와’를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송상곤 천사운동본부장은 “천사데이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라며 지역민과 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10월 3일 ‘천사마라톤 - Angel Run’ 참가 수익금과 함께 이번 기부 릴레이 성금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9일 보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한 ‘지구사랑 환경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자원봉사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최근 일상화된 폭염·가뭄·집중호우·대형산불 등 기후위기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퀴즈와 체험활동을 통해 쓰레기와 재활용을 구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도하고,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센터는 학교와 지속 협력해 환경교육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17일 오후 3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기업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AI 시대 기업경영 관리자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업 경영자와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김미혜 강사가 맡아 ‘AI 시대 기업경영 관리자의 역할과 챗GPT 실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인공지능이 기업 경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설명하고, 챗GPT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와 실무 적용 방법을 실습과 함께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통한 의사결정 지원, 조직 관리, 업무 효율화 방안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길제 회장은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