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를 향한 SW융합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해커톤 대회'를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SW개발 경진대회이다. 본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전국 12개 SW융합 산학협력단지(SW융합클러스터)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총 12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자유과제와 지정과제Ⅰ, 지정과제Ⅱ 등 총 3개 과제로 운영되며, 지정과제Ⅰ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정과제Ⅱ는 개최지인 ‘울산’의 지역특색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① 자유과제 : 디지털신기술(AI, 데이터 등) 기반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통일준비 한민족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회장 등을 비롯해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양주시 노인회 회원 등 일반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을 펼친 ‘백두한라예술단’은 북한에서 10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있는 탈북예술인들로, 2003년 창단 이후 많은 국내 TV는 물론 일본의 NHK TV, 니혼고 TV 출연, 미국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바 있다. 이들은 약 1,000회에 달하는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날 공연에서 가수와 무용수 등 10인이 출연하여 ‘고향의 봄’, ‘백두와 한라는’ 등 화려하고 특색있는 북한 예술공연을 선보였다. 송인호 회장은 “오늘 공연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 및 시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민족이라는 동질감을 가지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륜면은 8월 24일 오후 2시 수륜리 동륜 경로당에서 새마을문고회 및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수륜면‘노년은 즐겁다’우리마을학교 운영은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7월 6일 개강하여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한글기초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강좌, 취미강좌(그림, 만들기)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월에 있을 수료식 전까지 어르신들께 뜻깊은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졸업앨범 사진 촬영하여 뜻깊은 추억만들기를 선사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우리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으며, 이번 졸업앨범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은 8월 25일 11시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덥고 습한 여름에 버스승강장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고생으로 지역면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절기상 처서가 지나고 있음에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새마을지도자회가 솔선수범하여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8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정책지원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경기도 시·군 정책지원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 ▲행정사무감사·조례입법·예산안 심사 지원업무 교육 ▲ 효율적 직무 수행 방향 학습 등 전문성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정책지원관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적용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기관으로, 의원부터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으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한편, 정책지원관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고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도를 개선하고 CCTV를 확충하는 등 치안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있다. 시는 전주천과 삼천 등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산책로 조도 개선과 차단시설 및 CCTV 설치, 풀베기 등 다양한 하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일몰 이후 야간시간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는 수준으로 조도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4년도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전주천·삼천의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삼천 세내교에서 홍산교까지 6㎞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구간에는 오는 11월까지 LED등 교체 48개소, 신설 95개소, 투광기 35개소 등의 설치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삼천 홍산교에서 팔복동 추천대(좌안)까지 1.5㎞ 구간에 대해서는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가로등 45개소를 설치한다. 이후 시는 전주천 한벽교에서 신풍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25일 14시, 종교계의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종교계 사회복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교계 등 민간의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인 8개 종(교)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종교계의 사회서비스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서비스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5월 31일, 사회보장전략회의를 통해‘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공급혁신을 통한 양질의 공급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공급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그간 사회취약계층 돌봄 현장에서 큰 기여를 해온 종교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국민들께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요청드린다”라며, “종교계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의견 수렴과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면 새마을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버스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버스승강장의 벽면과 바닥에 물청소를 실시하여 묵은 때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가천을 찾는 막바지 행락객들에게 청정 가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가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가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궂은일에 앞서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은 8월 25일 14시부로 남해 중부 연안 및 경남 사천·강진만에 대해 고수온 경보를 대체 발표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계속 상승하여 남해 중부 연안 및 경남 사천·강진만에서는 28℃ 이상의 수온이 3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25일 12시 현재, 경보로 대체된 해역의 수온은 27.9~28.0℃로 수온 상승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써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까지 서해 연안(충남 당진시 도비도항~전남 진도군 죽림리), 동해 연안(경남 거제시 지심도~강원 고성) 및 전남 흑산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남해 연안(전남 진도군 죽림리~경남 거제시 지심도), 제주 연안(추자도 포함) 및 서·남해 내만(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도암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 경남 사천강진만·진해만)에 고수온 경보를 발표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고수온이 지속됨에 따라 양식생물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추가적인 양식 어장의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어업인들께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장비 총력 가동 등 고수온 대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군내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간 운영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25일 오전 10시 30분 구 함안대에서 가졌다.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함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수료식에는 김희연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김정숙 군의회 부의장및 군의원,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을 비롯해 장애학생,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배우며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함안군의 지원을 받아 보건소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자원과 연계해 보건교육, 난타수업, 요리교실, 안전체험관, 물놀이 등 현장체험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그간의 활동 영상 및 사진과 작품 전시, 단체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과정을 수료한 20여 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열린학교에는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가야읍남성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