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남도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바다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미식 문화를 국내외로 알리는 최초의 미식 박람회로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국내외 유명 쉐프들이 펼치는 ‘미식이벤트’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장명영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도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도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명영 의장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과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과 함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의 보고 후 논의로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후 국가 주요 정보 시설의 화재로 국민께 큰 걱정과 불편을 드린 것을 우려하며 높은 시민의식으로 차분하게 대응해 주고 계신 데 대해 국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에 신속한 시스템 복구와 가동,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께 화재로 인한 장애 및 복구 현황을 숨김없이 설명하는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 시스템 이용이 원활치 않아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해 국민들께 안내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이번 화재로 인해 납세 등 행정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챙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택배·교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과도 긴밀한 협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2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범정부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조치사항 및 복구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으실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국민에게 가감없이 미리미리 소상히 알려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또한 정확한 상황 파악과 함께 국민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피해사례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지장을 줄 수 있는 시스템부터 조속히 정상화하되, 모든 부처는 복구가 지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대체서비스 등 대응방안과 대국민 소통계획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면서, 행안부장관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진(18:00)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곧바로 화재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먼저 김 총리는 김기선 대전유선소방서장으로부터 진압작전 및 재난상황을 보고받고 화재가 발생한 5층 7전산실을 둘러봤다. 김 총리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상황이 어느정도 인지, 언제 시스템이 복구되어 정상화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리면서, 정부는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수기 접수, 대체사이트 가동, 세금 또는 서류제출 기한 연장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여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화재가 진압되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복구체제로 전환된 만큼,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내일까지 항온항습기와 네트워크 장비 복구를 완료하고, 선제적으로 가동을 중단시킨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2층에서 4층까지 설치된 행정정보시스템의 재가동 여부를 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의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노인요양시설인 에덴요양원을 비롯하여 총 4군데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과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다른 일정을 뒤로하고 전체 의원들이 참여 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의회의 관심과 정을 보여주었다. 장명영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훈훈한 시간이였다.”며, “모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통정책연구회’(대표의원 한형철)는 지난 25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시 대중교통, 시민과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5 대중교통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나주시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과 시민 이용 실태를 공유하고, 교통정책연구회가 추진 중인 ‘대중교통 이용 실태조사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와 정책 대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통정책 선진 사례로 소개된 춘천시의 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청주시의 DRT(수요응답형 교통) 시스템을 중심으로, 나주시 대중교통의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토론회는 한형철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고, 박성은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에는 ▲안성섭 나주시 교통행정과장 ▲신유선 원리서치연구소 대표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백바름 (주)스튜디오갈릴레이 이사가 참여해 정책 현황·이용 실태·운영 모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안성섭 과장은 나주시 대중교통의 현황과 시민 불편 해소 방안을 소개했고, 신유선 대표는 2025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9월 25일 유시문 의원이 '구례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유시문 의원은 "관내 무인민원발급창구 수수료를 무료화하여 민원 발급 편의 증진 및 만족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수수료 감면사항으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28조제2항에 따라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한 민원문서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할 수 있음을 새로운 조항으로 추가했다. 끝으로 유시문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민원인의 창구 방문 대기시간 단축, 공무원 업무부담 완화 등 주민편의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의 업무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9월 25일 유시문 의원이 '구례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유시문 의원은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늘면서 공직의 안정성 저하, 인력부족, 업무 과부하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구례군 소속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정착을 지원해 공직사기 진작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대표발의 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저연차 공무원의 정의를 구례군의회 소속 재직 5년 이하 공무원으로 명시하고, 의장의 책무로 저연차공무원이 공직에 적응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그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규정했으며,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지원방안, 공직 적응을 위한 특별휴가 부여, 관련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끝으로 유시문 의원은 "공직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저연차 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보다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9월 25일 유시문 의원이 '구례군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유시문 의원은 "거리공연가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구례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표발의 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군수의 책무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함을 명시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거리공연의 진흥을 위하여 그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규정했으며, 업무를 전문성이 있는 민간기관,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에 위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끝으로 유시문 의원은 "거리공연을 통해 구례군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 구례에서 열리는 거리공연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모두 즐겁게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9월 25일 유시문 의원이 '구례군의회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유시문 의원은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늘면서 공직의 안정성 저하, 인력부족, 업무 과부하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군의회 소속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정착을 지원해 공직사기 진작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대표발의 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저연차 공무원의 정의를 구례군의회 소속 재직 5년 이하 공무원으로 명시하고, 의장의 책무로 저연차공무원이 공직에 적응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그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규정했으며,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지원방안, 공직 적응을 위한 특별휴가 부여, 관련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끝으로 유시문 의원은 "공직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저연차 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보다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