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7일, 강동미사한방병원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전통 한방의 지혜와 현대 의학의 과학적 접근을 결합한 통합 진료 시스템을 통해 침·뜸·부항·약침 등 한방치료와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 다양한 통증 치료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3명의 한의사와 1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지훈 대표원장은 “강동미사한방병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치료’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과도한 홍보 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고, 미래 난임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임신을 계획하고도 시기를 유보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난자동결은 향후 임신 가능성을 보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시술 비용은 여성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하남시는 경제적 장벽을 낮춰 보다 많은 여성이 난자동결 시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부터 49세까지(연나이 기준)의 여성으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가 1.5ng/ml 이하이고,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2025년 기준 가구원 수별 중위소득 180%는 ▲1인 가구 약 430만 원 ▲2인 가구 약 707만 원 ▲3인 가구 약 904만 원 ▲4인 가구 약 1,097만 원 수준이다. 지원 항목은 난자채취를 위한 혈액·초음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신장 원도심과 미사, 감일 상업지구에서 하남시 관계자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하남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돌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업주에게는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을 담아 100인분을 직접 준비했다. 또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삼계탕 전달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협업하여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을 전달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규 미사2동장은“삼계탕 준비와 전달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사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장년층 반찬배달 ▲건강한여름나기 현관롤 방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서장 박성갑)는 8일 청아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등·하굣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등·하굣길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약 50명이 참여했다. 합동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 및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며, 청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6개 초·중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 유관기관, 교사, 학생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60세 이상 하남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근감소증 및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특강 '뼈튼튼 근육튼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특강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박재현 교수를 초빙하여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강의 마지막에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강의 내용은 ▲뼈와 근육에 대한 이해 ▲뼈가 약하면 생길 수 있는 증상 및 질환 ▲근육이 약하면 생길 수 있는 증상 및 질환 ▲뼈 건강과 근육 건강을 위한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건강특강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헬스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4월 7일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지원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현재 시장과 지역단체들이 협력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따뜻한 봄날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 및 회원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곳곳을 돌며 자연스럽게 상인들과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즐기며 현장의 민생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장소를 넘어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Stage 하남! 버스킹’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미사1동·2동·3동 주민자치회와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픈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2025년 ‘Stage 하남! 버스킹’ 행사가 문화예술 예산 삭감으로 축소될 위기에 처하자, 미사1동·2동·3동 주민자치회가 자발적으로 나서며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에 따라 미사1·2·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고 행사 운영 인력 지원 및 주민 홍보를 맡는다. 하남문화재단은 행사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현래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고덕비즈밸리 개발로 인해 상권이동을 걱정하는 미사지역 상인들의 ‘특화된 볼거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며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자발적으로 개인 후원금을 모아 재정적 지원까지 하며 힘을 보탰다”라고 강조했다. 박여동 미사2동 주민자치회장과 조정환 미사3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일상에 지친 주민들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의회는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다다다(多多多) 월례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의회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주요 현안과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월 청렴 교육, 의정 업무 및 SNS 교육, 전문교육,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4월 첫 월례회의에서는 하남시 원도심 정비사업을 주제로 고재풍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정비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교육은 하남시의 도시개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균형 발전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다. 금광연 의장과 제9대 의회 의원들은 전문교육을 통해 집행부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다양한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을 확대해왔다. 또한, 내부 회의 문화 개선을 강조하며, 효율적인 정보 교류와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 기획을 주문했다. 그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증가하는 가운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회의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미사 2동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최경옥)의 주관으로 지난 4일 관내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 이웃 100가구 대상으로 정성 담아 기력 회복 위한 건강한 한끼! 나누는 기쁨! “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 사업” 행사를 열었다. 하남시 미사 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직 제대로 된 더위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모였다. 준비한 삼계닭과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약재 등을 손질하여,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끓이고, 참기름과 통깨를 첨가하여 더욱 고소한 맛을 추가한 식감이 살아 있는 묵은지 김치 무침까지 완벽한 맛의 조화를 만들어 낸 영양 만점 삼계탕과 함께 10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미사 2동 새마을부녀회 최경옥 회장은 “ 비록 한 그릇이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한마음 한뜻으로 바쁜 일정도 개의치 않고 참여하여,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과 김정애 위원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심과 사랑으로 보람찬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