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남동경찰서는 18일(화) 등교 시간대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석정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쿨존 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관계자와 교통경찰, 관할 지역경찰, 녹색어머니회, 남동구청 교통행정과 직원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운전자 상대 제한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스쿨존 내 교통관리와 어린이, 학부모 대상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이 적힌 현수막·피켓과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하며 교통안전교육·홍보도 실시하였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운행 시 내 아이가 다니는 길이라 생각하며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환으로 이달 26일 ‘님을 그리는 노래’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2025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커피 한 잔 가격인 5천 원에 공연을 제공하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이다. ‘님을 그리는 노래’는 고영열의 ‘상사곡’ 앨범 곡을 필두로 판소리와 민요, 자작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피아노와 소리만으로 전달하는 무대다. 소리꾼 고영열이 한국 전통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적 해석을 더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고영열은 ‘팬텀싱어’, ‘풍류대장’,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 정통 소리꾼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세련된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판소리를 친숙하게 알리며 ‘피아노 병창’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켜 국악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증명한 소리꾼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국악계의 쇼팽’이라 불리며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박경훈이 함께해 소리와 피아노의 특별한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아동복지교사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에 파견 중인 아동복지교사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대학교 이은진 교수가 ‘ADHD 아동 지도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ADHD 아동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아동 지도 및 부모 상담에 관한 내용이 실시됐고, 강의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아동복지교사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동복지교사들은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ADHD 아동을 이해하며,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교육이었던 것 같다”라며 “교사들 간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아동복지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교육하며,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연 2회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산불 조심 기간 대비 일반공무원 산불진화대 안전 교육을 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작업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남동구청 공무원 122명, 인천시청 공무원 23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유현종 공중진화대원이 강사로 참여해 산불 현장에서의 안전 수칙, 위험 요소 파악, 개인 보호 장비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방화선 구축과 같은 진화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화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산불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산불진화대 안전 교육은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강원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요청으로 남동구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공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 강화와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유회에서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남동구․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어린이가 직접 만든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에 대해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민재 전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조은상 전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적극적인 주민자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태헌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남동구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이동 안전과 주거환경 편의를 위한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생활하고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구당 380만 원 이내 주거용 편의시설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화장실 개조 △안전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청각장애인용 초인등 설치 △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 △ LED등 교체 △ 냉난방기 설치 등이다.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가구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1인 가구 359만 원 / 2인 가구 547만 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및 노후로 인한 단순 주택 개보수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남동구는 우선순위(중위소득 50% 이하인 자, 장애등급이 높은 자, 장애인이 다수인 가구 등)에 따라 19가구를 선정한다. 신청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논현1동은 2022년부터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으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저소득 가구 중 신생아 출생이나 첫돌을 맞은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응천 위원장은 “출산과 첫돌을 맞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저출생 시대에 친육아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 학생 입학지원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안경 지원,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손잡고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아이-라이팅 PART II’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라이팅 PART II’는 ‘밤에도 빛나는 산업단지’를 구현해 어둡고 위험하다는 노후산단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예술 지원을 통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세부 사업은 △공공미술프로젝트 ‘거리가 갤러리-Give The Wall’ △문화경영 인식 확산을 위한 ‘CEO 아침 인문학살롱’ △남동산단 문화지도 제작 등이다. 공장 벽이 캔버스로, '거리가 갤러리-Give The Wall' 공공미술프로젝트 재단은 남동산단 입주기업 중, 근로자와 지역민 문화 향유나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공간 지원 등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혁신공유예술공장’으로 선정하고 해당 공장의 벽면을 활용해 기업 스토리가 반영된 미디어아트 공공미술을 설치했다. 이번에 혁신공유예술공장 1호로 선정된 ㈜태진이엔지(강희철 대표이사)는 산업용 가구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는 최근 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지속 가능한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권 증진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 협력 등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남동구에 거주하는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올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다짐하면서 첫 행사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전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슬로건으로 인천시장, 남동구청장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함께한 100여 명의 남동구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은 저출산, 고령화라는 인구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한 국가적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따뜻한 남동구가 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